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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초등생활

우리 아이 초등생활

(알고 나면 안심되는)

유진영 (지은이)
초록비책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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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초등생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아이 초등생활 (알고 나면 안심되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초등 자녀
· ISBN : 9791186358351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7-12-30

책 소개

아이들도 말해 주지 않고, 엄마들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절대 알 수 없는,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교사만이 알고 있는 초등 교실 속 아이들의 생생한 일상을 보여 준다. 교사가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고, 아이들과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그리고 아이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해 부모님이 알아두면 좋을 것들을 교사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1년 동안 교사와 아이들은 이렇게 지내요


∥2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2월에는
★ 기대와 설렘이 가득, 업무분장과 학년 배정받는 날
∥3월∥ 우리 처음 만나서, 학년 적응 기간
★ 선생님도 학부모도 긴장하는 초등 1학년 입학식
∥4, 5, 6월∥ 바쁘다 바빠, 즐겁다 즐거워, 1학기 학교생활
∥7, 8월∥ 방학을 기다려요, 1학기 말 학교생활
∥9월∥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2학기 준비하기
∥10, 11월∥ 얼싸덜싸, 신난다 신나, 2학기 학교생활
∥12월∥ 1년의 마무리는 이렇게, 2학기 말 학교생활
∥2월∥ 아이들을 떠나보낼 시간, 학년 마무리
★녀석들과의 마지막 작별 행사, 6학년 졸업식
사소한 궁금증까지 해결해 주는 살구쌤의 상담 코너

2부. 교사도 아이들도 신나고 보람찬 교내 행사

선생님도 아이들도 긴장되는, 시업식 하는 날
으싸으싸 신나는 축제의 날, 학급임원선거
상견례를 하는 마음으로, 교육과정설명회와 학부모총회
신난다 재미난다! 현장체험학습
우리 서로 어색하지만 기분 좋은 날, 개학식 하는 날
13년 인생 최고의 도전, 전교임원선거
힘들어도 보람찬, 학예발표회
너희가 나를 울리네, 학부모초청 진로수업
새 학년을 준비하려면, 겨울 방학식
★ 방학 전 학부모님께 드리는 가정통신문 ‘방학을 잘 보내는 법’
사소한 궁금증까지 해결해 주는 살구쌤의 상담 코너

3부.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교사, 아이, 학부모 관계

우리 엄마는요, 진짜 아무것도 몰라요, 학생 개인상담
★ 우리에게는 소통이 필요해, 쪽지로 마음 나누기
가슴이 두근두근, 교실로 걸려온 전화
★ 선생님처럼 좋은 선생님이 될래요, 제자가 보내 온 소식
눈물 콧물 다 쏟았잖아, 전학 보내는 날
★ 너희들이 어떻게 알고 왔니? 졸업생, 중2들이 온 날
잘하는 것도 좋고 이기는 것도 좋아, 신체 활동에 대하여
한 아이를 공들여 키우기 위해, 학부모 상담주간
눈 감고 귀 닫으면 우리끼리 행복한, 스승의 날
학교 엄마가 진짜 엄마에게, 매달 보내는 학부모편지
★ 학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바른 학부모의 역할이란, 불편한 민원전화
네가 있어 우리는 다 같이 행복할 수 있어, 특수학생 통합교육
아이만큼도 너그럽지 못한 부모, 교실 안 다툼과 화해
엄마이기도 하고 선생님이기도 한 기혼 교사와 미혼 교사
사소한 궁금증까지 해결해 주는 살구쌤의 상담 코너

4부. 아이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학교 수업과 학습

덩실덩실 흥이 넘치는 아이들, 1학년의 하루
학교 밥이 진짜 맛있어요, 급식시간
일기장 검사는 필요해, 일기쓰기와 검사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긍정적 사고 기르기
선생님의 사심이 가득, 신나는 공부시간
숙제가 뭐예요, 개학 전 걸려온 전화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지각 체크와 숙제 검사
선생님 저희 아이가 사라졌어요, 방과 후 수업
언니 오빠 노릇 제대로 하기, 동생들에게 책 읽어 주는 날
학교에서 제일 재미난 시간, 중간놀이 시간
1년의 마무리는 이렇게, ‘나도 선생님’ 시간
학교는 참 빨리도 더워진다, 여름의 시작
★ 교실 냉난방에 대하여
내 오랜 선생님을 만난 이야기, 아이들을 보낸 후
사소한 궁금증까지 해결해 주는 살구쌤의 상담 코너

부록 1학년 선생님이 알려 주는 입학 전 준비 사항

생활습관
Q. 이 녀석이 똥 싸고 제대로 닦기나 할까? 만약 뒤처리가 안 되면 선생님이 도와주나요?
Q. 밥은 제대로 먹을까? 집에서 매운 것은 하나도 못 먹고 편식도 심해 걱정이 돼요.
Q. 수업시간에 40분 동안 자리에 앉아 있을까? 집에서는 10분도 못 앉아 있어요.
Q. 선생님이 진짜로 아이 옷차림을 보고 첫인상을 판단할까? 비싼 옷을 사 줄 형편이 안 되거든요.
Q.사물함이랑 책상 속 정리는 스스로 할 수 있을까? 집에서는 이 방 저 방 다 어질러 놓거든요.
Q. 젓가락질은 어디까지 해서 보내야 하지? 유아용 젓가락을 보내도 되나요?
Q. 우유 급식할 때 혼자서 우유 팩을 열 수 있을까? 집에서 미리 연습해야 하나요?
Q. 끈 있는 운동화를 기어이 신겠다고 하는데 괜찮을까? 아직 단추도 못 채우거든요.

학습준비
Q. 수학은 어디까지 해서 보내야 하지? 옆집 아이는 암산으로 받아올림과 받아내림도 한대요.
Q. 읽기와 쓰기는 어디까지 해서 보내야 하지? 맞춤법을 다 틀리거든요.
Q. 예체능 할 시간이 저학년 때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럼 3학년 이후에는 다들 교과 학습만 하는 건가요?
Q. 받아쓰기가 없어진 대신 서술형 문제가 늘었다는데? 서술형은커녕 글자 없는 문제도 못 풀거든요.
Q. 글씨체 연습을 미리 시켜야 할까? 글씨가 너무 엉망이에요.
Q. 획순을 틀리게 쓰는데 고쳐야 할까? 왜 여러 번 말해 줘도 계속 못 고치는 걸까요?
Q. 1학년에서 배우는 교과목이 뭘까? 봄, 여름은 뭐고, 안전한 생활은 또 뭐예요?

교우관계
Q.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아이가 내성적이고 자기표현도 잘 못해요.
Q. 학급에서 인기 있는 아이는 어떤 장점을 지녔을까? 인기 있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특성을 알고 싶어요.
Q.외동인데 사회성에 문제는 없을까? 교실에서 보이는 외동아이들의 사회성에 대해 알려 주세요.

저자소개

유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처음 교육대학교에 간다고 했을 때 나를 아는 초·중·고 친구들은 아이들이 무서워할 거라며 재수를 권했다. 고등학교 때까지 ‘냉소녀’, ‘얼음공주’라 불렸으니‘다정다감하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내 모습을 친구들은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이다. 4년 동안 교육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임용고시에 합격한 후 첫 발령을 받았다. 그 당시 나의 장래희망은 ‘호봉이 오를수록 돈값하는 교사’였다. 그리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 13년차 교사 월급을 들으면 친구들이 우스워하겠지만 첫 발령 때보다 오르고 있는 월급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고자 하는 현실지향적인 교사이다. 고학년을 주로 맡아 온 카리스마 있는 13년차 교사이자 초등 입학을 앞둔 남자아이를 키우는 7년차 엄마이다. 최근 교직생활에서 1학년 담임을 처음 맡았는데, 솜털 보송보송한 1학년 아이들이 주는 귀여움부터 걱실걱실한 6학년 아이들이 선사하는 든든함까지 고루 경험한 초등 교육 분야의 스펙트럼이 넓은 교사이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이들이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 아이의 교실 속 진짜 모습을 몰라 노심초사 불안해하는 학부모님을 위해 매달 손수 편지까지 쓰며 학부모와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kfox01
펼치기

책속에서



교실 속 아이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내가 몰랐던 내 아이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내 아이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면 년 동안 펼쳐질 아이의 초등생활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른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두려움을 불러옵니다. 그러니 많이 알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자신감은 나를 학부모로서 너그럽게 하며 당당함 또한 갖게 해 줍니다. 그리고 너그러운 학부모는 내 아이에게도, 내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에게도, 나아가 학교에도 큰 힘이 되어줍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방학하기 전, 교사들은 학생생활기록부를 정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을 보내고 교실에 앉아 수행평가를 입력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인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활동 등의 내용을 정리하지요.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입니다. 아이들이 지난 한 학기 동안 보여 준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몇 문장을 적습니다. 너무 형식을 벗어나서는 안 되니 다소 흔한 단어를 사용하게 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 아이의 특성을 생각해서 적확한 표현을 써 주고자 애씁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아이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사기 때문에 아이의 단점을 과하게 서술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더 나은 학기를 위해 학기 학생생활기록부에는 아이의 나아갈 방향을 세심하고 솔직하게 적어 주는 편입니다.
- 방학식 하는 날, 우리 담임 선생님은 어떤 준비를 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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