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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로 스페라

스페로 스페라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는 긍정의 주문)

한지훈 (지은이)
42미디어콘텐츠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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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로 스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페로 스페라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는 긍정의 주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636043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5-12-24

책 소개

동기부여 전문가로서 작가와 강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지훈 저자는, 지난 4년간 유튜브를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글들을 써왔다. 이 글과 팟캐스트 <모티브 브릿지>의 1년간의 방송 내용을 엮어서 '스페로 스페라'가 나왔다.

목차

프롤로그

꿈을 포기하지 않을 권리

꿈을 가리는 찌꺼기를 걷어내라 -내 꿈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때
마음속에 붉은 기둥을 세워라 -아무 의미 없이 매일을 살고 있다고 느낄 때
잔혹한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을 권리 -꿈이 사치라고 느껴질 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 때
돈을 핑계대지 마라 -돈 때문에 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시도하라 -내가 바뀔 수 있을까 의문이 들 때
삶의 생동감을 느끼는 법 -일상에 치여 아름다운 것을 느낄 여유가 없을 때
나는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이다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고 싶을 때

내가 만든 유리벽에서 탈출하기

불안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불안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을 때
삶의 의미를 찾는 질문을 하라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껴질 때
나는 존경받아 마땅하다 -내가 열등하다고 느낄 때
당신은 당당한 승리자가 될 수 있다 -나만 힘들다고 느낄 때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힘들 때
자랑하고 싶은 나약함에서 벗어나라 -자랑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할 때
학벌이라는 지독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학벌에 콤플렉스를 느낄 때
기다림이라는 인내 -내가 초라하다고 느낄 때
예민함을 버리고 둔감해지자 -내가 너무 예민하다고 느낄 때
마음의 고요, 정중동의 미학 -바쁘지 않아서 오히려 불안함을 느낄 때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기

진정한 말은 가슴에서 나온다 -말을 잘 못하는 내가 답답할 때
변명과 핑계는 나를 병들게 한다 -변명과 핑계를 늘어놓는 나를 볼 때
말이라는 칼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 -말을 잘하고 싶을 때
자기표현, 그 아름다운 희망 -자신을 표현하는 데 서툴 때
당신의 삶은 한 권의 위인전이다 -나의 가치관을 찾고 싶을 때
가슴 뛰는 예술혼을 만나자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
창조적 영감을 얻는 방법 -창조적인 발상이 필요할 때

나를 먼저 사랑하는 관계 맺기

무위의 사랑을 하라 -사랑을 해도 외로움을 느낄 때
그 따위 결혼은 절대 하면 안 된다 -결혼을 결심했을 때
가족 무기력 증상을 극복하자 -가족에게 짜증만 내는 나를 볼 때
관계 속에서 안정감을 찾는 법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낄 때
잘못된 동료의식을 버려라 -사람들에 떠밀려서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
우리는 왜 단체에 소속되기를 원하는가 -계속되는 취업의 실패로 실의에 빠졌을 때
인간관계는 숙성된 포도주다 -깊은 인간관계를 맺기가 힘들 때
모든 상처의 근원, 인간관계 -사람과의 관계로 사회생활이 힘들 때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상상하자

내 마음속 캡틴을 찾아라 -목표를 정했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때
작심삼일의 나를 꾸짖지 말 것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나를 느낄 때
주인의식을 가져라 -열심히 하지만 여전히 제자리라고 느낄 때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는 법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할 때
상상하라, 현실이 된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숨이 붙어 있는 한 희망이 있다 -나의 가능성에 확신이 없을 때
마지막 5분처럼 내 삶을 살아라 -시간을 낭비한다고 느낄 때
당신은 결코 정복되지 않을 삶의 주인이다 -희망이 없다고 느낄 때
20년 뒤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라 -미래에 대한 기대에 들뜰 때

참고도서

저자소개

한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 한지훈은 실존주의 철학에 심취해 있다. 모든 인간은 니체의 말처럼 원초적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고 믿으며, 그렇기에 불안 속에서 온전히 홀로서기 위해 책을 읽고 글을 썼다.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 사회적 소외감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철학과 심리학 그리고 문학에서 길을 찾고자 노력해왔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현재는 독자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의미 있는 글을 쓰고 있다. 그의 글들은 자신을 바로 보게 하고, 삶을 긍정하게 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힘이 있다. 현재는 팟캐스트 〈모티브 브릿지〉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프리랜서 작가,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모티브 브릿지 인생상담소》 《네트로피》 《네트로피2.0》 《야생적 창조》 《실전에 강한 자기 긍정학습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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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루에 15분씩 무조건 뛰십시오. 조깅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잠들어 있던 도전의식을 깨어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하루 15분씩 뛰는 것은 쉬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정말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달리기 위해 신발 끈을 묶는 순간까지 ‘오늘은 왠지 피곤한데’ ‘꼭 뛰어야 하나’ ‘이제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아’ 등 오만 가지 잡생각이 다 들거든요. 그것을 저는 무질서 에너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뛰어보면 그 15분이 얼마나 아름다운 시간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왜냐하면 잠재력은 할 수 있는데도 할 수 없다고 스스로 규정지어놓아 발휘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15분 달리기는 그런 나약한 마음을 버리기 위한 방법입니다. 매일 달리기를 하면서 나 자신에게 잠재력이 있음을 되새깁니다. 뛰는 행위 자체에도 생명력이 있습니다. 뛰면 세포가 살아나고, 원초적인 힘이 살아납니다. 그러면 그 지긋지긋한 무질서 에너지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_[나는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이다]


익숙함과 편안함에 내 몸을 맡기는 것, 내 마음을 떨리게 하진 않지만 사회적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면 이렇게 장황하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삶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멈춰 있으니 내 손에 있는 게 언제 사라질지 몰라 불안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멈춰 있는 불안’입니다. 멈춰 있는 불안에 벌벌 떠느니 차라리 앞으로 나아가는 ‘찬란한 불안’으로 자신을 밀어 넣으십시오.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위대한 불안 속에 자신을 과감히 던지십시오. 사람은 한곳에 머물 수 없는 존재이며, 고여 있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어차피 존재 자체가 불안하다면 더 강한 불안 속에, 진보하는 불안 속에 당당하게 서 있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제자리에 멈춰 서서 TV나 보며 현실을 외면하고 불안과 싸울 것입니까, 아니면 근원적 불안을 간직하면서도 무대 한가운데로 당당하게 나와 고통스러운 진보를 선택하겠습니까? 이 글을 읽는 분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니체가 남긴 말처럼 복종하기보다는 찬란한 절망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사람이 불안한 존재라면 정지선 앞에 서서 불안을 택하지 말고 진보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찬란한 불안을 선택하는 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_[삶의 의미를 찾는 질문을 하라]


심장은 자율신경이라서 혼자 알아서 뜁니다. 잠들어 있을 때 심장이 멈추나요? 내가 조금 쉰다고 해서 심장도 쉬나요? 심장은 죽을 때까지 나와 같이 뜁니다. 심지어 내가 움직이지 않을 때도요. 심장이 멎는다는 것은 생명도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럼 반대로 아직 심장의 고동이 느껴진다면 절대 멈추지 말아야죠.
우리의 심장은 열심히 뛰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의 심장은 끊임없이 힘차게 뛰고 있는데 나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재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 실패에 따른 절망 등은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면 3개월 안에 잊히거나 지금보다 훨씬 더 완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죽을 것 같이 힘들더라도 딱 3개월만 견뎌보십시오. 그렇게 힘들게 느껴지던 고통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뎌져 갈 것입니다. 아무리 기나긴 터널이라고 해도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다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놓아버린다면 터널을 벗어날 기회 역시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희망도 스스로 포기한 것입니다.
_[숨이 붙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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