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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힘은 감사입니다

삶의 힘은 감사입니다

(힐링 강사 김희아의 치유와 희망 스토리)

김희아 (지은이)
비전북(VisionBook)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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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힘은 감사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삶의 힘은 감사입니다 (힐링 강사 김희아의 치유와 희망 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91186387559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3-12-04

책 소개

계속되는 삶의 고난에서 오는 절망과 고통을 넘어 감사의 기적을 살아온 한 평범한 여성의 치유와 희망의 자전적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여는 글 | 제 이름은 ‘예쁜 여자아이’입니다

1부 혜천원의 예쁜 여자아이

혜천원의 예쁜 아이, 희아
엄마, 엄마가뭐지?
알에서 태어난 아이
사과반쪽
밥들 묵어라
기억에서 지워진 3학년
진 리그니 사관님
미미의 장례식
삼성당의 단맛
허기와 죄책감
삼손의 머리카락

2부 아픔은 잠시 머물 뿐

희아 잘하네!
미지의 세계, 아버지
잊을 수 없는 남도여중 2학년 4반
천국과 가정집
마스크맨
고아 첨 봐?
첫사랑 성재
감사의 차별

3부 나를 사랑해 줄 한 사람

김희아 선생님
엄마의 마음
하나님, 이 점 없어지게 해주세요
이름을 불러 줘서 고마워
첫 데이트, 첫 키스
이 남자는 정말 이상하다
내 사랑 못난이
상악동암
가장 아프고도 행복했던 시간
혜천원을 떠나다
가족 이상의 가족

4부 감사의 기적을 살다

가장 근사한 프러포즈
남자와 여자 사이에 태어난 아기
사랑하는 나의 딸
엄마가 맘마 해줄게
친구이자 멘토에게 배운것들
나의 ‘가정집’
상처 받지 않는 아이로 키우기
서른다섯 살의 대학생
주부 강사 오디션
엄마 점은 복점이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애라 언니
두 딸에게 못다 한 말
사진으로 만난 엄마

닫는 글 |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저자소개

김희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름도, 출생 기록도 없이 얼굴에 커다란 붉은 반점을 지닌 채 보육원 앞에 버려진 뒤로 줄곧 보육원에서 성장했다. 놀림과 냉대, 수군거림과 구경하듯 쳐다보는 시선의 폭력 앞에서 오랫동안 아프고 힘겨운 세월을 보냈다. 반점을 가리려 머리카락을 기르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늘 고개 숙이며 걷던 중학생 시절, 담임 선생님의 애정어린 격려와 칭찬에 힘입어 고개를 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사고무친의 고독과 결핍, 고통 가운데서도 혈육을 넘어서는 ‘가족 이상의 가족’을 만났고, 고통의 나날을 감사로 이겨 냈다. 연애를 시작한 스물다섯 꽃다운 나이에 이름도 낯선 악성종양(상악동암)이 발병하여 얼굴뼈와 치아 절반을 잘라 내는 큰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수 차례에 걸쳐 힘겨운 재건 수술을 받았다. 근래 들어 양쪽 눈의 시력마저 서서히 나빠지고 있지만, 특유의 쾌활함과 긍정 에너지로 ‘외모보다는 마음의 성형수술이 중요하다’는 소신을 강조하며 살고 있다. 2013년 KBS 주최 ‘주부 강사 오디션’에 참가해 1위에 올랐으며, KBS <강연 100°C>를 비롯해 SBS, JTBC, CBS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치유와 희망의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 강사로 활동해 왔다. 학교와 교회를 비롯해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절망을 이겨 낸 감사의 기적을 전하면서, 듬직한 남편과 사랑스런 두 딸과 더불어 행복한 나날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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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픔이 없었다면 감사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을 겁니다. 좌절과 고통으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기에 찾은 ‘감사’가 무거운 삶을 가볍고 평탄하게 했으며, 꿈을 키우고 희망을 노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여는 글’에서


삼성당을 통해 깨달은 게 있다. 단 것일수록 더 먹겠다고 욕심내선 안 된다는 거다. 단맛을 더 내려고 욕심껏 넣었다간 아예 입에 대지도 못할 음식이 되어 버린다. 몇 번 쓰디쓴 맛을 본 뒤로는 욕심 내지 않았다. 어떻게 단맛이 순식간에 쓴맛으로 바뀌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단맛과 쓴맛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그때 알았다.


“어떻게 해도 사람들에게 니 반점이 보인다면, 니라도 세상을 똑바로 보는 게 좋지 않겠나? 이렇게 한쪽 눈을 가리고서 뭐가 보이겠노?”
‘너라도 세상을 똑바로 봐라’라는 선생님 말씀을 듣자 잔뜩 주눅이 든 마음 한구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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