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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

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

(슬픔 대신 감사로 인생을 바꾼 우리 엄마 김희아)

양태석, 김희아 (지은이), 최정인 (그림)
  |  
주니어김영사
2013-11-12
  |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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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

책 정보

· 제목 : 우리 엄마라서 감사해요 (슬픔 대신 감사로 인생을 바꾼 우리 엄마 김희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34965435
· 쪽수 : 140쪽

책 소개

안면장애를 가진 강연자 김희아 씨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큰딸 예은이가 엄마의 일기를 읽게 되면서 엄마의 인생을 이해하는 내용을 동화 형식을 빌려 감동 있게 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에게 장애인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심어 준다.

목차

재수없는 왈가닥 공주
엄마의 공방
아빠는 엄마의 수호천사
별명은 싫어
주먹으로 문지르다
주부 강사 오디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엄마

저자소개

양태석 (글)    정보 더보기
서울예술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1991년 월간 <문학정신>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소설과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소설집 《다락방》과 동화집 《아빠의 수첩》, 《사랑의 힘 운동본부》,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등 30여 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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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름도, 출생 기록도 없이 얼굴에 커다란 붉은 반점을 지닌 채 보육원 앞에 버려진 뒤로 줄곧 보육원에서 성장했다. 놀림과 냉대, 수군거림과 구경하듯 쳐다보는 시선의 폭력 앞에서 오랫동안 아프고 힘겨운 세월을 보냈다. 반점을 가리려 머리카락을 기르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늘 고개 숙이며 걷던 중학생 시절, 담임 선생님의 애정어린 격려와 칭찬에 힘입어 고개를 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사고무친의 고독과 결핍, 고통 가운데서도 혈육을 넘어서는 ‘가족 이상의 가족’을 만났고, 고통의 나날을 감사로 이겨 냈다. 연애를 시작한 스물다섯 꽃다운 나이에 이름도 낯선 악성종양(상악동암)이 발병하여 얼굴뼈와 치아 절반을 잘라 내는 큰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수 차례에 걸쳐 힘겨운 재건 수술을 받았다. 근래 들어 양쪽 눈의 시력마저 서서히 나빠지고 있지만, 특유의 쾌활함과 긍정 에너지로 ‘외모보다는 마음의 성형수술이 중요하다’는 소신을 강조하며 살고 있다. 2013년 KBS 주최 ‘주부 강사 오디션’에 참가해 1위에 올랐으며, KBS <강연 100°C>를 비롯해 SBS, JTBC, CBS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치유와 희망의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 강사로 활동해 왔다. 학교와 교회를 비롯해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절망을 이겨 낸 감사의 기적을 전하면서, 듬직한 남편과 사랑스런 두 딸과 더불어 행복한 나날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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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인 (그림)    정보 더보기
미술대학에서 판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때로는 한없이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을, 때로는 과감한 구도와 강렬한 색을 사용하는 인상적인 작업을 이어 가고 있어요. 여전히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에요. 그린 책으로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 《날개 달린 낙타 고슴도치》, 《고슴도치, 가시를 말다》, 《장똑새의 비밀》, 《다녀왔습니다》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거인의 정원》,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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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생에는 ‘불평’과 ‘감사’라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엄마는 감사의 길을 선택했단다.”
예은이는 엄마의 말에 약간 감동했지만 엄마의 그런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감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할 때가 있다.


“아빠와 연애를 할 때는 엄마가 아프기 전이었어. 그러니까 이미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그때 엄마에게 병이 생겨 수술을 하게 된 거야.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서 수술을 했다고, 그래서 얼굴이 조금 변했다고 마음이 바뀌면 그건 사랑이 아니지. 아빠는 그렇게 생각해. 그리고 아까 말한 대로 표현하면 사람 얼굴에는 작은 생채기든 흉터든 상처는 조금씩 다 있는 거야. 네 엄마는 상처가 조금 크다는 것이 다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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