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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역사
· ISBN : 9791186409237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15-08-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앞으로도 우리 같은 여교역자가 계속 필요합니다
_오인숙 전도사
2장. 지금도 새벽기도회에 3시 20분쯤 나갑니다
_김매영 전도사
3장. 여교역자가 중간에서 중재 역할을 잘해야 합니다
_김순례 전도사
4장. 항상 남에게 억눌려 살았어도 신앙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_김금순 전도사
5장. 작은 섬김을 보여주면 그들은 내게 열 배, 백 배의 기쁨을 돌려주었어요 _주은례 전도사
6장. 나는 이웃집 아줌마나, 누나, 엄마처럼 사역했습니다
_이무재 전도사
7장. 구하면 주신다는 믿음으로 교회 개척까지 했습니다
_김무순 목사
8장. 외국에서 여성신학도 공부했습니다
_하귀례 전도사
9장. 병원 목회도 정말 중요한 사역입니다
_김영자 전도사
10장. 병원 선교에도 여교역자가 꼭 필요합니다
_정순덕 전도사
11장. 목회는 경력이 아니라 언제나 처음 신앙의 자리에서 해야 합니다 _ 정순옥 목사
인터뷰 후기
책속에서
목회자는 섣불리 분을 품기보다는 주님이 참고 인내하신 것처럼 매사에 될 수 있으면 인내해야 합니다. 고통도 참고 괴로움과 억울함도 참으며 주님이 신원해주시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면 어려운 일도 이길 힘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처한 환경보다 더 크고 강하신 주님을 온전히 믿을 때 모든 상황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_2장 “지금도 새벽기도회에 3시 20분쯤 나갑니다”
먼저 전도사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아주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함께 일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성심성의껏 돕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전도사가 담임 목회자의 사역을 잘 뒷받침해야 교회도 더 부흥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목사님과 교인들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먼저 낮은 자리에서 교회를 섬기겠다는 마음이 있어야겠죠.
_3장 “여교역자가 중간에서 중재 역할을 잘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도 사역도 모두 그분께 맡기고 그분이 인도해주시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 된 도리입니다. 자기 의를 내려놓고 기도하며 성령께서 주시는 영감과 자신의 은사를 잘 접목한다면 좋은 목회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_4장 “항상 남에게 억눌려 살았어도 신앙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기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더 굳건히 세우는 일에 헌신해주십시오. 또한 지금의 한국교회와 신앙의 터전이 있기까지 무수히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눈물과 땀을 흘렸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후배 목회자 여러분들도 기꺼이 그 땀을 흘리는 일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_7장 “구하면 주신다는 믿음으로 교회 개척까지 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 생활습관, 사람들을 대할 때의 배려들이 모두 삶 속의 순교입니다. 내 자아를 죽이고 우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행동들 말입니다. 우리를 보고 안 믿는 사람들이 “아, 당신을 보니까 내가 예수 믿고 싶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 나라를 비추는 거울이 되어야겠죠.
_9장 “병원 목회도 정말 중요한 사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