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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구별 어디쯤

우리는 지구별 어디쯤

(스물셋, 아프리카 60여 일간의 기록)

안시내 (지은이)
상상출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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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구별 어디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지구별 어디쯤 (스물셋, 아프리카 60여 일간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아프리카여행 > 아프리카여행 에세이
· ISBN : 979118651742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5-12-10

책 소개

작은 거인 안시내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만남. 스물셋, 나만이 아닌 '우리'를 위한 여행을 떠났다. 아프리카의 낯선 땅, 낯선 이들로부터 받은 위로와 상처들.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이후 한 뼘 더 성장한 그녀를 만날 수 있다.

목차

Photo Album
Prologue

[다시, 여행]
01_남아프리카공화국

루스텐버그
빛나는 레베카

또, 비
아이들
뱃살
토익 400점, 나는야 언어의 마술사

02_스와질란드
낯선 친절
언덕 위의 이발소
파리에서 온 그녀
그리고 두 아이

03_모잠비크
인연, 두 가지
바지락 칼국수 파티
토포, 권태로움
인도는 사랑인 걸까
베이라로 가는 길, 휴대폰을 도둑맞다
검은 대륙, 새 가족이 생기다
여행자의 발길이 멈추는 곳, 모잠비크 아일랜드
여행하다, 멈추다
향기
산을 넘고 강을 건너서

04_탄자니아
킬리만자로를 향하여
물 한 바가지
Last day of Kilimanjaro
모시라는 마을
배부른 사람
4년간의 방랑, 엿보다

05_케냐
첫 동행자, 타카를 만나다
악몽의 모얄레 스타
여행, 바보
모얄레 스타 그리고 모얄레의 스타
국경으로 향하다
바보 둘, 나이로비로 돌아오다

06_에티오피아
랭보로 향하는 버스 안
Love the life you live, Live the life you love
오모로족, 초승달 아래의 하바리
여행이 끝나다

[다시, 쉼표]
스튜 아버지 | 예술가 | 간이 시장 | 뭐하는 곳일까 | 사실은 | 카메라만 들면 | 멜로디 | 2천 원의 행복 | 네일아트 | 소녀가 왈칵 눈물을 흘렸다 | 신윤우, 시뉴뉴 | 뒷모습 | 에티오피아는 커피다 | 웃음값 | 하라르에 가면 하이에나가 돌아다녀!
Travel Tip

[다시, 시작]
Epilogue
Special thanks to

저자소개

안시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행과 사람, 사랑에 관한 글을 씁니다. 쓰다 보니 8권을 썼습니다. 책들의 이름이 길어, 가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서른이 넘도록 운전 면허와 토익 점수는 없지만, 따릉이를 즐겨 타고 외국인 친구와 밤새 술잔을 기울이는 데는 도가 텄습니다. 매운 음식과 직접 담근 술로 스스로에게 약간의 위해를 가하는 게 취미이자 습관입니다. 발리와 인도, 빠이와 제주 그리고 서울에 살아요. 삶의 절반은 여행자로 살아갑니다.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우리는 지구별 어디쯤》,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여행이라는 일》, 독립출판물 《우리의 단어가 편지가 될 수 있을까》, 《LOVE DIVE LOVE》를 썼습니다. instagram @sinaean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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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 가이드가 되어 줄게. 남아공에서 뭘 하고 싶어?”
“음, 나는 여기 있는 동안 네 삶을 살아 보고 싶어!”
동화 같은 집, 초등학교 선생님인 엄마, 소설가 아빠, 홍콩에 사는 여동생, 학교를 다니지 않고 요리를 하는 열여덟 살 막내 여동생 그리고 세계 여기저기를 떠도는 스튜까지. 어떻게 궁금하지 않겠어.
- 01_남아프리카공화국 ‘루스텐버그’ 중에서


미용사와 눈이 마주치니 머리를 깎다 말고 “안녕! 너도 머리 잘라. 예쁘게 해줄게!”라고 말한다. 줄을 서 있던 사람들도 자르라며 나를 부추긴다. 어떻게 잘라 줄 거냐고 물으니 삭발 중이던 아저씨 손님 머리를 가리키며 이렇게 해준다고 한다. 참 짓궂다.
때로는 이런 짓궂음이 홀로 여행하는 여행자의 마음을 살살 간지럽히곤 한다.
그래서 외롭지만 외롭지 않다.
- 02_스와질란드 ‘언덕 위의 이발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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