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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추리 조선사

역사 추리 조선사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서 사도세자의 뒤주까지, 가정과 추론으로 재구성한 조선 이야기)

김종성 (지은이)
인문서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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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추리 조선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사 추리 조선사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에서 사도세자의 뒤주까지, 가정과 추론으로 재구성한 조선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91186542484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8-04-02

책 소개

폐비 윤씨가 사약을 마시지 않았다면? 영조가 왕좌에 오르지 않았다면?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패배했다면? 아관파천이 없었다면? 역사에 상상을 허하라? 일어나지 않은 사건으로 읽는 '만약에' 역사 이야기.

목차

머리말
1. 위화도 회군이 없었다면? _ 고려가 임진왜란을 당했을 것이다
2. 정몽주가 살았다면? _ 정도전은 조선을 세우지 못하고 죽었을 것이다
3. 이성계가 막내아들을 세자로 세우지 않았다면? _ 그래도 왕자의 난은 일어났을 것이다
4. 정도전이 죽지 않았다면 요동을 찾았을까? _ 요동을 되찾았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5. 양녕대군이 충녕대군에게 양보하지 않았다면? _ 양녕대군의 삶은 더 비참해졌을 것이다
6. 수양대군이 좋은 숙부였다면? - 어떤 경우에도 단종은 죽을 운명이었다
7. 신숙주가 단종의 편에 서서 죽었다면? _ 임진왜란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8. 조선시대에 대비의 수렴청정이 없었다면? _ 조선 왕조는 76년 만에 망했을 것이다
9. 폐비 윤씨가 사약을 마시지 않았다면? _ 그래도 연산군은 폭군이 됐을 것이다
10. 중종 때 조광조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_ 조선은 임진왜란 때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
11. 퇴계 이황이 공부만 하고 정치를 하지 않았다면? _ 사림파의 집권이 늦어져서 조선의 정치 개혁이 훨씬 더뎠을 것이다
12. 선조의 콤플렉스가 없었다면? _ 임진왜란 때 명나라와 일본이 조선을 분할했을 수도 있다
13. 콜럼버스와 마젤란의 ‘바닷길 개척’이 없었다면? _ 임진왜란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14. 임진왜란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_ 병자호란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15. 일본이 임진왜란에서 승리했다면? _ 조선 땅은 둘로 분할됐을 것이다
16. 광해군이 쫓겨나지 않고 권좌를 지켰다면? _ 청나라는 중원을 차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17. 소현세자가 죽지 않고 왕위에 올랐다면? _ 청나라가 불리했을 것이다
18. 효종이 일찍 죽지 않았다면 북벌에 성공했을까? _ 현실적으로 북벌 가능성은 낮았다
19. 장희빈이 최숙빈과 손을 잡았다면? _ 노론의 일당 독재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20. 장희빈이 끝까지 중전 자리를 지켰다면? _ 정약용 가문의 멸문지화와 엄청난 고난도 없었을 것이다
21. 영조가 없었다면 탕평책도 없었을까? _ 경종이 탕평책의 주인공이 됐을 것이다
22. 사도세자가 뒤주에서 구출됐다면? _ 조선 왕조는 크게 흔들렸을 것이다
23. 정조가 4년만 더 살았다면? _ 사도세자가 복권됐을 것이다
24. ‘괴물 여왕’ 정순왕후가 권력욕이 없었다면? _ 조선은 청나라를 따라잡았을 수도 있었다
25. 조대비가 안동 김씨를 미워하지 않았다면? _ 조선은 망국에 이르지 않았을 것이다
26. 고종이 문호 개방을 서두르지 않았다면? _ 조선은 일제의 식민지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27. 김옥균이 갑신정변에 성공했다면? _ 조선은 친러 국가가 됐을 것이다
28.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패배했다면? _ 일본의 번영은 없었을 것이다
29. 아관파천이 없었다면? _ 조선은 1907년쯤 멸망했을 것이다
30. 칭다오맥주가 안 나왔다면? _ 조선은 망하지 않았거나 멸망이 늦어졌을 것이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종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월간 「말」 동북아 전문기자와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방문학자로 활동했으며,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구 <헤리티지채널>)의 자문위원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문화유산채널>에 명사 칼럼을, 「민족 21」과 웅진씽크빅의 「생각쟁이」에 역사 기고문을 연재했으며, 「오마이뉴스」에 <김종성의 히,스토리>, <이승만 시대별곡> 등을 비롯한 여러 개의 시리즈를 연재 중이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기업인들에게 한국사를,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외부강사로 삼성 신입사원들에게 역사를 강의했고 기독교방송(CBS), 교통방송(TBS), 불교방송(BBS) 등 여러 방송의 역사 코너에도 고정 출연했다. 지금은 일제청산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친일파의 재산』,『대논쟁 한국사』, 『반일 종족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나는 세종이다』, 『역사 추리 조선사』, 『당쟁의 한국사』, 『패권 쟁탈의 한국사』, 『한국 중국 일본, 그들의 교과서가 가르치지 않는 역사』, 『조선 노비들』, 『왕의 여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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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몽주가 고려를 지켰다면 역사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을까? 사람이 아무 때나 태어나고 죽는 게 아니듯, 국가의 흥망성쇠도 아무 때나 일어나지 않는다. 국가는 국가를 망하게 할 만한 조건이 충족돼야 망한다. 망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망하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다음번에 조건이 다시 충족될 때까지는 비교적 안정을 누릴 수 있다. 환절기의 건강 위기를 무사히 넘기면 다음 환절기 때까지는 비교적 건강할 수 있듯이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몽주가 나라를 지켰다면 고려는 상당 기간 더 존속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고려는 얼마나 더 존속할 수 있었을까? 고려가 1392년을 무사히 넘겼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1392년 이후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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