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조선을 걷다

조선을 걷다

홍미숙 (지은이)
글로세움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15,3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530원
13,77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조선을 걷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선을 걷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9118657896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1-11-25

책 소개

조선의 역사에 미쳐 10년 가까이 그 현장을 찾아 떠돈 이야기를 담았다. 조선의 왕들보다 조선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섰던 인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생가, 은거지, 유배지, 사당 그리고 묘 등이 지방에 자리하고 있어 그들의 흔적을 찾아다니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발품을 팔았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장 아! 조선, 불꽃이 일다

● 태조 이성계의 본향에 가다
전주 승광재에 고종황제의 손자가 산다 | 조선의 마지막 왕족과 마주하다
경기전에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만나다 | 전주사고에서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내다
태조 이성계의 까마득한 후손을 만나다 | 전주이씨의 시조를 찾아가다
이성계 장군이 대풍가를 부르다 | 전주객사와 전라감영을 거닐다
5대조 이양무 장군이 삼척에 잠들다

● 삼봉 정도전, 도전에 실패하다
왕의 의무를 전각의 이름에 담다 | 정적의 칼에 단죄되니 극단의 삶을 살다
정몽주・정도전, 충신과 간신 사이 | 정도전의 마음을 읊다
영주의 생가 터와 삼판서 고택 | 고려가 지고 조선을 열다
조선의 통치규범을 제시하다

● 세계적 명장, 이순신은 조선의 영웅이다
세계 해전사에 불패 신화를 남기다 | 진도 울돌목의 빠른 물길은 여전하다
여수에서 무인으로 거듭나다 | 어머니가 내려와 사시던 고택을 찾아가다
광양의 이순신대교를 세 번 건너다 | 노량해전을 생생하게 느끼다
관음포 이락사에 해가 지다 | 충렬사에 어둠이 내려 앉다
통영에서 최초의 삼군통제사와 마주하다 | 초대 삼도수군통제사로 우뚝 서다
이순신 장군은 무인이자 시인이다 | 한산도를 거닐며 힐링하다
아산 현충사를 성역화하다 | 이순신 장군이 살았던 고택이 남아있다
해암 마을 게바위에서 통곡하다 | 아산 금성산 숲속에 잠들다

● 복원된 한양도성 길 조선을 둘러보다
인왕산 성곽길, 5대 궁궐을 내려다보다 | 남산 성곽길 계단을 오르다
낙산 성곽길은 아기자기 정겹다 | 북악산 성곽길에서 인생을 배우다


2장 지조와 예술로 승화하다

● 방촌 황희, 조선의 명재상을 만나다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이 있다 | 영의정만 18년을 지내다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를 벗삼다 | 명재상! 파주 땅에 잠들다

● 조선 최고의 여성 신사임당, 예술혼을 불태우다
강릉 오죽헌에서 모자가 태어나다 | 4남 3녀를 낳아 기르다
결혼한 지 19년 만에 친정을 떠나다 | 신사임당은 현모양처인가
조선 최고의 여성예술가로 등극하다 | 어머니를 빼닮은 아들이다

● 천재 시인 허난설헌, 시대를 잘못 만나다
강릉을 빛낸 여성 예술가 | 허씨 5문장가 집안에서 태어나다
생가에서 남매의 문학이 영글다 | 천재시인! 시대를 잘 못 만나다
초당에서 자유분방하게 자랐다 | 남편 김성립, 그녀를 외롭게 하다
뱃속의 아이와 두 남매를 잃다 | 허난설헌, 끝내 요절하다
친정식구와 떨어져 잠들다

● 대학자 우암 송시열, 동방의 주자로 불리우다
《조선왕조실록》에 가장 많이 등장하다 | 우암사적공원은 학문의 요람이다
장원급제 후 한양에 올라와 살다 | 화양계곡에서 은거하다
장기유배문화체험촌에서 유배의 왕을 만나다 | 다시 마지막 유배 터 제주도로 가다
서울로 압송 도중 사약을 받다 | 보길도에도 흔적을 남기다
딱따구리 노래 소리 들으며 잠들다

● 다산 정약용의 편지, 하피첩에 마음을 전하다
《하피첩》에 사랑 스며들다 | 전남 강진에서 긴 유배생활에 들다
약용과 약전 형제는 훌륭한 저술가다 | 부인 홍혜완, 하피에 사언시를 써서 보내다
《하피첩》에 아버지의 마음을 담다 | 유배 18년 만에 해배되다

● 서화가 추사 김정희, 독보적 서체를 남기다
화순옹주의 증손자로 태어나다 | 영조의 잠저인 창의궁 주인이 되다
인생의 희비 곡선을 그리다 | 9년간의 제주도 유배생활을 들여다보다
과천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내다 | 봉은사 판전, 죽기 3일 전에 쓰다


3장 아픔이 배어 역사가 되다

● 조선 최초의 폐왕 단종, 애달픈 유배길을 더듬다
금부도사 왕방연 단종을 호송하다 | 단종 자살인가, 사사인가
장릉에 홀로 잠들다 | 영월에도 낙화암이 있다
부인 정순왕후 송씨와 영영 이별하다 | 유배길 그대로 따라가보다
단종이 쉰 곳에서 나도 쉬다 | 배일치재에서 한양을 향해 절하다

● 폭군이 된 연산군, 절망을 삼키다
교동도에 유배되어 2개월 만에 죽다 | 갈매기를 호위삼아 교동도에 가다
유배 터, 두 군데나 남아있다 | 가족 모두 비극을 맞다
연산군의 유배지가 새롭게 단장되다

● 폐왕 광해군, 제주에서 부활하다
광해군의 잠저에서 은행나무를 만나다 | 덕수궁에서 즉위하고 폐왕 되다
어머니 발치에 잠들다 | 멀고 먼 제주로 이배되다
광해군 스토리의 대세다

● 비극의 명성황후, 나는 조선의 국모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 | 흥선대원군과 갈등이 시작되다
피난 생활 일기가 남아 있다 | 을미사변으로 살해되다
살해 2년 뒤에야 장례가 치러지다 | 흥선대원군과의 대립 속에 일생이 끝나다

저자소개

홍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1995년 「어머니의 손」으로 수필 문단에 데뷔하면서 작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문을 비롯한 여러 문학 전문지에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그동안 출판한 작품집 여러 권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영광도 차지했으며, 교보문고에서 ‘화제의 신간’으로 선정되어 특별 전시 판매되었고, ‘부모님을 위한 사랑 가득한 도서’와 ‘일상의 행복을 찾아서’란 테마 북으로도 선정·판매되었고, 조선왕조에 관한 역사서 등은 일본의 도쿄 대형서점에서 절찬 판매 중이다. KBS <주부 세상을 말하자>라는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작가로서의 행복론을 이야기한 바 있고, 도서관을 비롯한 학교, 청소년수련관, 평생학습관, 국방부 등에서 수필 및 왕릉과 함께하는 조선왕조 이야기를 강의하고 있다. 2003년부터 국정교과서에 이어 검인정교과서(중학교 3학년 2학기 국어)에 수필 「신호등」이 수록되었으며, 전국 수능모의고사와 외고 입시 문제 등에 작품의 전문이 실리면서 지문으로 출제되었다. 아울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안양문화재단 등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되어 창작 기금을 받았다. 저서로는 『그린벨트 안의 여자』, 『추억이 그리운 날에는 기차를 타고 싶다』, 『마중 나온 행복』, 『작은 꽃이 희망을 피운다』, 『희망이 행복에게』, 『나에게 주는 선물』, 『웃음꽃 피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너에게』 등이 있고, 역사서로는 『왕 곁에 잠들지 못한 왕의 여인들』, 『사도, 왕이 되고 싶었던 남자』, 『조선이 버린 왕비들』,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왕을 낳은 칠궁(七宮)의 후궁들』, 『조선을 걷다』, 『왕 곁에 잠들지 못한 왕비들』, 『윤동주, 80년의 울림』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