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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전쟁/분쟁사 > 현대전/테러
· ISBN : 9791193378755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6-01-0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평화의 시대는 끝났는가
1부. 전쟁과 기술이 만날 때
1장. 전쟁의 서막, 역사를 되돌아보다
1. 산업혁명을 지배하는 자, 세계를 제패하다
영국, 1차 산업혁명으로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구축하다
미국, 2차 산업혁명으로 세계 최강국에 등극하다
3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냉전 승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세계를 제패할 국가는 어디일까?
2. 두 명의 프로메테우스, 세계를 뒤흔든 불씨를 들다
맨해튼의 불꽃, 히로시마의 재가 되다
토론토의 불씨, 실리콘밸리를 태우다
불을 든 자들의 고뇌, 프로메테우스의 선택
3. 민간이 주도하는 AI, 새로운 위험의 등장
대포왕이 보여 준 민간 군수산업의 서막
전쟁을 바꾸는 한 남자의 결정
AI시대의 권력 이동, 백악관에서 실리콘밸리로
2장. 게임 체인저 드론의 부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민낯
1. 가성비를 앞세운 드론, 러시아 기갑부대를 막아 내다
기갑 군단의 붕괴,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다
‘가성비 전쟁 시대’의 도래
가성비를 넘은 ‘갓성비’ 드론
2. 드론, AI를 만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100년 드론 역사: 전쟁의 주역에 등극한 무인기
나고르노-카라바흐, 드론 전쟁의 리허설
우크라이나 들판에 피어난 광섬유 케이블
AI 드론의 필연적 등장
2부. 전장에 도착한 AI
3장. 이미 전쟁의 주역이 된 AI
1. AI를 장착한 자율살상무기의 등장
하늘, 바다, 땅을 지배하는 무인 군단
자율살상무기의 등장, 인간이 빠진 전장
2. AI 플랫폼이 지휘하는 전장
보이지 않는 지휘관, AI가 전투를 결정하다
팔란티어, 전쟁의 모든 데이터를 삼키다
영화가 현실이 되다, 이스라엘의 AI 전쟁
3. 보이지 않는 전장, 사이버전과 오픈소스 전쟁
딥페이크가 만드는 전쟁의 안개
총탄보다 비트(bit)로 먼저 시작된 전쟁
스마트폰과 SNS가 무기가 되다, 오픈소스 전쟁
4장. 미래 전장의 지형을 바꾸는 AI: 예측 불가능한 변화
1. SF 속 무기가 AI를 만나 현실이 되다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 지능형 무기 시대
〈스타워즈〉의 레이저가 현실이 되다
우주전의 서막, 〈스타워즈〉에서 골든돔으로
2. 무인기 시대의 도래, 탑건의 종말인가 진화인가
하늘을 뒤덮은 벌떼, 군집 드론의 충격
탑건의 마지막 비행? AI로 무장한 6세대 전투기 등장
전장의 새로운 문법, MUM-T
3. AI가 지휘하는 전장: 알고리즘이 전략을 짜는 시대
챗GPT가 전장에 나타났다: LLM 기반 군사 AI의 등장
전투의 규칙을 바꾼 AI, 창의성이 화력을 이기는 시대
AI 장군과 참모가 이끄는 미래 전쟁 시나리오
3부. 기계가 쏜다, 인간이 묻는다
5장. AI 전쟁의 윤리적 딜레마
1. AI 무기의 긍정적 측면
정밀해지는 AI 무기, 민간인 보호의 새로운 가능성
로봇이 대신 죽는 전쟁, 살아 돌아오는 병사들
방아쇠를 당기지 않아도 되는 전쟁, 병사의 마음을 지키다
감정 없는 병사, 더 인도적인 전쟁
2. AI 무기의 부정적 측면
AI도 틀린다, 그것도 자신 있게
AI를 맹신하는 순간, 인간의 판단력이 사라진다
AI가 사람을 죽였다면, 누구의 책임인가
전쟁이 게임처럼 느껴질 때, 전쟁 개시의 문턱이 낮아진다
AI가 명령을 거부할 때, 통제권을 가져올 수 있을까?
6장.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1. AI 군비경쟁, 불가피한 현실
멈출 수 없는 AI 열풍, 거대한 자본의 질주
누구도 듣지 않는 ‘AI 레드라인’ 제안
2. 안전한 AI를 만들기 위한 원칙
AI 정렬, 통제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 번째 방어선
두 번째 방어선, 추적 관리와 철저한 안전 프로세스
세 번째 방어선, 인간 감독과 AI 자율성의 균형
3. 인간성 상실 없는 길 찾기
시민의 목소리가 필요한 이유
누구를 위한 AI인가?
프로메테우스의 불, 다시 생각하기
AI 시대의 인간다움
에필로그: 이번에도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AI 무기의 등장은 군사기술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고 있다. 전통적인 무기는 방아쇠를 당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이 통제했다. 하지만 AI 무기는 다르다. 알고리즘이 스스로 표적을 식별하고, 공격 여부를 결정한다. 생사를 가르는 순간에 인간이 배제되는 것이다.
(...)
인류의 무기 발전사, 아니 역사 전체가 거대한 변곡점에 도달했다. 돌도끼에서 화약으로, 화약에서 핵무기로 이어진 긴 여정 끝에, 마침내 우리는 살상의 결정권마저 기계에게 넘기는 단계에 이르렀다. 문제는 이 기술이 더 이상 인간의 통제 아래 머물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과연 우리는 스스로 만들어 낸 이 괴물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_ (프롤로그: 평화의 시대는 끝났는가)
정부가 먼저 개발하고, 통제하고, 필요에 따라 민간에 개방하는 방식. 이것이 20세기 기술혁신의 철칙이었다. 정부의 손에서 태어난 기술이 수십 년의 시간을 거쳐 천천히 민간으로 흘러들었다. 이런 압도적 성과 덕분에 《이코노미스트》는 DARPA를 ‘현대 세계를 설계한 기관’이라고까지 평가했다. (...) 하지만 21세기 들어 이 견고한 질서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실리콘밸리의 차고에서, 대학 기숙사에서, 심지어 십 대들의 방에서 세상을 뒤흔들 기술들이 탄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 국가의 독점이 무너지고, 민간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_ (1장: 전쟁의 서막, 역사를 되돌아보다)
고스트-X는 지금까지 논의한 AI 드론 기술을 집대성하고 있다. 컴퓨터 비전으로 목표를 찾고, 경로 계획 AI는 스스로 날아가며, 재밍 회피 통신으로 연결을 유지한다. 과거 바이락타르 TB2처럼 인간 조종사가 일일이 컨트롤하던 대형 드론과는 차원이 다르다. 소형이지만 다수가 분산되어 기민하게 움직이고, AI가 스스로 판단한다. 이제 드론 한 대를 격추해도 다른 드론이 알아서 임무를 이어 간다. 인간은 목표만 지시할 뿐 세세한 조종에는 개입하지 않는다. 자율 공격 드론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_ (2장: 게임 체인저 드론의 부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민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