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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5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5

세르주 알리미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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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5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교양/문예/인문 > 교양
· ISBN : 979118659622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2-05-02

목차

■ Editorial
세르주 알리미 | 마크롱 재선, 프랑스 냉소주의의 승리
성일권 | 지구적 신자유주의가 초래한 우경화

■ Article de couverture
피에르 코네사 | 미디어전(戰)의 나팔수로 전락한 지식인들

■ Focus
알랭 그래시 | 남반구가 우크라이나에서 북반구의 손을 놓을 때
안 세실 로베르 | 퇴보의 위험에 처한 유엔
강태호 | 푸틴의 아프간인가, 바이든의 악몽같은 현실인가?
아크람 벨카이드 | 기아 공포

■ Mondial 지구촌
마리프랑수아즈 르나르 | 베이징은 어떻게 홍콩을 흡수했는가
장이브 도르마장 외 | 16가지 이념으로 진단한 프랑스 대선의 특징
마르크 앙드벨 | ‘산업주권’을 되찾으려는 프랑스, 그러나…
알시데스 고메스 외 | 콜롬비아, 메데인이라는 장애물
레아 폴베리니 | 이집트, 파라오에 건 미래

■ Universite 대학
알랭 가리구 | 종교의 자유는 없다! 프랑스 정치대학의 실태

■ Histoire 역사
장 뉘마 뒤캉주 | 좌파가 오스트리아를 집권했을 때

■ Culture 문화
장루이 맹갈롱 | 탱고, 정치와 춤을…
에블린 피에예 | 민중의 꿈을 되살린, 『레미제라블』과 『삼총사』
파스칼 부아지즈 | 예술가, 그 ‘사치’스러운 직업
모르방디오 | 주류의 표현양식을 탈피한 ‘대안만화’
문선영 | 우리가 범죄자의 심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에릭 오노블 | 혁명의 예술가는 누구인가?
니달 타이비 | 뉘앙스의 ‘뉘앙스’에 관하여
5월의《르몽드 디플로마티크》추천도서
김유라 & 정은아 | 젠더 갈등, 윤석열의 자승자박

■ 기획연재
[기획] 기후변화로 새로 쓰는 24절기 - 5월 소만/망종
이상엽 | 북극곰이 고생한다

저자소개

세르주 알리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전 발행인, 현재 편집고문. 미국 버클리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파리 8대학 정치학과 교수를 지냈다. 1992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에 합류한 뒤 2008년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았다. 경제와 사회,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신자유주의가 미치는 영향과 그 폐해를 집중 조명했다. 주요 저서로는 『Les Nouveaux Chiens de garde 새로운 경비견』(1997), 『Sisyphe est fatigué: Les échecs de la gauche au pouvoir 시시포스는 지쳤다?집권 좌파의 실패』(1993), 『Quand la gauche essayait 좌파가 시험할 때』(20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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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이 난민, 외국인, 젠더, 경제정책 등에서 극우화 성향을 보이는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표를 몰아준 것은, 어쩌면 국제정치의 흐름에 부응하는 셈이다. 프랑스에서처럼 유력한 극좌와 극우 후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외계층이 우경화하는 현상은 기존 좌파 정당이나 진보 정당, 중도 정당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국적 기업들을 대변하는 법무법인 김앤장에서 수억 원의 성과급을 받은 이가 총리가 되고, 투기와 탈세와 찬스의 귀재들이 장관들로 채워지는 차기 정권의 면모를 보면서, 이 정권을 탄생시킨 소외계층의 뒤늦은 탄식을 느껴본다.
- 지구적 신자유주의가 초래한 우경화 中


‘피할 수 없다.’ 지식인과 전문가들이 언제나 관계자들의 행동을 촉구할 때 사용하는 논거였다. 그들은 자못 심각한 어조로 프랑스에 개설된 24시간 뉴스채널 4개(《LCI》, 《CNews》, 《BFM》, 《France Info》)(2)와 소셜네트워크에서 이 논거를 들어 관계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1994년《LCI》를 첫 신호탄으로 줄줄이 개국한 뉴스채널들은 각종 명성 높은 전문가들에게 무대를 마련했다. ‘전문성’의 척도는 해당 주제에 대한 지식 수준보다는, TV에 얼굴을 비추는 출연 빈도였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TV 카메라 앞을 스쳐지나간 수많은 전문가들을 보고 있노라면, 프랑스에 이토록 많은 우크라이나 전문가가 있었는지 놀랄 만하다.
- 미디어전(戰)의 나팔수로 전락한 지식인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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