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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Maniere de voir 북케이스 한정판

마니에르 드 부아르 Maniere de voir 북케이스 한정판

에블린 피에예, 성일권, 루이 세풀베다, 피에르 르파페, 제프리 오브라이언, 이냐시오 라모네, 프랑수아 코테, 다니엘 파리클라벨, 장마르크 마나크, 닐 다비, 필리프 비들리에, 사브리나 칼보, 르네 갈리소, 스티븐 던컴, 닐스 멜저, 세르주 알리미, 세르히오 곤잘레스 로드리게스, 미셸 앵베르, 도미니크 마노티 (지은이)
르몽드코리아
1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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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Maniere de voir 북케이스 한정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니에르 드 부아르 Maniere de voir 북케이스 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91192618456
· 쪽수 : 2080쪽
· 출판일 : 2024-02-26

책 소개

<마니에르 드 부아르>(Maniere de voir)는 ‘사유하는 방식’이란 뜻의 불어이다. 르몽드코리아가 펴내는 계간 무크지이다. 이번 <마니에르 드 부아르> 북케이스 세트는 예술, 문학, 음악, 음모, 도시, 페이크 뉴스, 과학, 맛, 동물 등 다양한 테마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목차

<마니에르 드 부아르> 1~10호

1호 - 예술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2호 - 문학, 역사를 넘보다
3호 - 뮤직, 사랑과 저항 사이
4호 - 음모론의 유혹
5호 - 도시의 욕망
6호 - 페이크 소사이어티
7호 - 과학, 거짓과 진실 사이
8호 - 바다, 오래된 미래
9호 - 맛의 쾌락
10호 - 동물, 또 다른 시민

저자소개

성일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발행인. 파리8대학에서 정치사상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와 이화여대 등에서 저널리즘 글쓰기를 강의했으며, 동국대학교에선 고전 읽기 세미나를 주관하는 초빙교수를, 경희사이버대에선 인문학적 글쓰기의 특임교수를 각각 지냈다. 지은 책으로 <비판 인문학 120년사>, <소사이어티 없는 카페>,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20세기 사상지도>(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의 석유 없는 삶>, <자본주의의 새로운 신화들>,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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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주 알리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프랑스어판 전 발행인. 미국 버클리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파리 8대학 정치학과 교수를 지냈다. 1992년《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합류한 뒤 2008년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았다. 경제와 사회,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신자유주의가 미치는 영향과 그 폐해를 집중 조명했다. 주요 저서로는 『Les Nouveaux Chiens de garde 새로운 경비견』(1997), 『Sisyphe est fatigue: Les echecs de la gauche au pouvoir 시시포스는 지쳤다?집권 좌파의 실패』(1993), 『Quand la gauche essayait 좌파가 시험할 때』(20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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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주 알리미의 다른 책 >
에블린 피예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기자. 문화·예술 비평가. 저서로는 『Le Grand Theatre 위대한 연극』(2000), 『L'almanach des contraries 소외된 자들의 연감』(2002), 『Une histoire du rock pour les ados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록의 역사』(Edgard Garcia 공저,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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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피예에의 다른 책 >
이냐시오 라모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판 전 발행인. 파리 7대학 커뮤니케이션학 교수로서, 2001년 1월 브라질의 포르투 알레그르에서 신자유주의적 세계경제포럼에 맞선 세계사회포럼(WSF)의 창립을 주도해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며, 대안 세계화의 이론화와 실천 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1998년에 투기자본의 횡포에 맞선 국제 NGO 《시민 지원을 위한 금융거래과세를 위한 연합》(ATTAC)을 결성해 지금까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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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시오 라모네의 다른 책 >
다니엘 파리클라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중문화 잡지 기자(www.cheribibi.net). 1991년 대안 문화 잡지로 를 창간하였으며, 음악과 영화, 만화, 스포츠, 연극 등 문화 분야를 보도하고 있다. 과대광고와 소비주의적 대중문화에 반대하는 노선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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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갈리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자, 파리8대학 명예교수. 저서에 『La Republique francaise et les indigenes : Algerie colonisee, Algerie algerienne (1870~1961). 프랑스공화국과 토착민들: 프랑스령 알제리, 독립 알제리(1870~1961)』(Barzakh, Alger, 200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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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던컴 (지은이)    정보 더보기
NYU 갤러틴 스쿨의 미디어문화 역사정치학 부교수. 이 글에 인용된 『꿈: 환타지 시대에 이미지 변신하는 진보정치(Dream: Re-imaging Progressive Politics in an Age of Fantasy)』(더 뉴 프레스·뉴욕·2006)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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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곤잘레스 로드리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멕시코 작가, 저널리스트(1950~2017.). 소설, 수필, 극본, 평론 등 다양한 문학 분야에서 저술을 했다. 생전에 멕시코와 스페인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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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앵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미 젠슈’라는 필명으로 로브 출판사에서 『파란 베이징(Bleu Pekin)』(2007), 『붉은 카르마(Rouge Karma)』(2005) 등 소설 다섯 권을 펴냈다. 2010년 작가 본명으로 루에르그 출판사에서 소설 『노동 개조대의 실종자(Les disparus du Laogai)』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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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마노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범죄 소설가. 프랑스 범죄 문학에서 가장 저명한 탐정문학 그랑프리(Grand Prix de Litterature Policiere)를 2011년 수상했다. 대학에서 19세기 경제사를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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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가 <풀밭 위의 점심>을 그렸나?”라는 질문에, 저는 당연히 “마네”라고 응답합니다. 즉, 일정한 장소와 날짜에, 일정한 신체를 갖고, 일정한 사회 등에 위치한 한 개인입니다. 그러나, 사회학 관점에서 바라보면, 이 그림을 그린 개인은 서양 전통에 따른 주체가 아니고, 어떤 한 장(champ)에 끼워진 아비투스(habitus)입니다. ‘아비투스’란 사회적으로 구성된 항시적 성향들을 갖는 사회화된 생물적 존재를 의미합니다.”
― 피에르 부르디외, 1호 <예술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中


“작가는 자기 시대라는 상황 속에 위치한다. 그러므로 작가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반향을 일으킨다. 때로는 침묵도 마찬가지다. 나는 플로베르와 공쿠르가 파리코뮌 이후 탄압 사태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탄압을 막기 위해 단 한 줄의 글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그것이 그들의 일은 아니었노라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칼라스 재판이 볼테르의 일이었던가? 드레퓌스 사건이 졸라의 일이었던가? 콩고 문제가 지드의 일이었던가? 이 작가들은 각자 다른 상황 속에서, 저마다 작가로서 책임을 다했다.”
― 안 마티외, 2호 <문학, 역사를 넘보다> 中


“매년 겨울이 되면 일본 대도시에서 작은 마을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새해를 축하할 때 베토벤의 9번 교향곡을 연주한다. 미셸 바세르망은 저서에서 베토벤 9번 교향곡은 ‘일본 근대화의 신화’를 반영하는 음악이라 볼 수 있다고 썼다. 베토벤 탄생 200주년을 맞은 1970년, 음악 평론가 히데카즈 요시마는 <아사히 신문>에서 베토벤 9번 교향곡은 일본에 ‘제2의 애국가’라고 밝히기도 했다.”
― 크리스티앙 크슬레, 3호 <뮤직, 사랑과 저항 사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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