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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11호 Maniere de voir 2023

마니에르 드 부아르 11호 Maniere de voir 2023

('자유' 없는 자유)

안세실 로베르, 성일권, 라파엘 켐프, 에블린 피에예, 뱅상 시제르, 샤를 페라쟁, 파트릭 보두엥, 토마스 프랭크, 다니엘 라자르, 펠릭스 트레게, 앙드레미셸 에순구, 클레망 페라르노, 마티외 오닐, 앙투안 슈바르츠, 세르주 알리미, 피에르 랭베르, 프레데리크 로르동, 알랭 가리구, 로랑 보넬리, 윌리엄 부르동, 뱅상 브렌개러스, 엄윤진, 뤼시앵 세브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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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11호 Maniere de voir 202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니에르 드 부아르 11호 Maniere de voir 2023 ('자유' 없는 자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91192618272
· 쪽수 : 202쪽
· 출판일 : 2023-04-27

목차

서문 - 권력이 몰수한 자유 ― 안세실 로베르
책을 내며 - 그들만의 ‘자유’가 아닌 모두의 자유를 위해 ― 성일권

# 1부 그럴 듯한 통제 핑계

‘기소냐, 불기소냐’ 검사의 자의적 결정 ― 라파엘 켐프
문화와 치안유지 ― 에블린 피에예
판결 없이 국민을 감옥에? ― 라파엘 켐프
"효율성"이라는 망상 ― 뱅상 시제르
프랑스에서는 침묵하라! ― 뱅상 시제르
러시아에선 온라인 농담으로도 감옥에 간다 ― 샤를 페라쟁
어산지가 나발니였다면 ― 세르주 알리미 외
안전 내세운 테러 대책의 강압성 ― 파트릭 보두엥
프랑스의 대 테러 입법 연혁
노멀이 힘든 미국인의 망상증 ― 토마스 프랭크
미국의 신성한 연합 ― 다니엘 라자르
리바이어던의 진화 ― 펠릭스 트레게
국가의 “노란 조끼” 탄압 ― 안세실 로베르

# 2부 디지털 권위주의의 부상

기술만능주의는 만병통치약인가? ― 펠릭스 트레게
아프리카의 디지털 조작 ― 앙드레미셸 에순구
정치권력과 정보자본주의의 위험한 동거 ― 펠릭스 트레게
우리들의 친구 구글 ― 피에르 랭베르
신 EU 디지털 서비스법 ― 클레망 페라르노
시민을 향한 공권력의 조준 ― 기욤 바루
[만화] 제대로 겨냥할 것 ― 알랭 프라피에 외
자본이 강탈하는 ‘자유소프트 웨어’의 가치 ― 마티외 오닐 외
디지털 독재 ― 세르주 알리미
공동의 공간을 무너뜨리는 페이스북 ― 에릭 클라이넨버그

# 3부 저항하는 대항세력

가스파르 쾨닉, 자유주의자 수호자 ― 앙투안 슈바르츠
반노조적인 언론보도에 왜곡되는 정보 ― 세르주 알리미 외
국가 표류의 상징이 된 타르낙 마을 ― 프레데리크 로르동
언론 탄압의 부활 ― 알랭 가리구
민주주의를 법에 가둔 법치국가 ― 안세실 로베르
공권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 뱅상 시제르
과도한 치안조치의 불순한 배경 ― 로랑 보넬리
다면적 저항 ― 펠릭스 트레게
새로운 유대를 위한 변론 ― 윌리엄 부르동, 뱅상 브렌개

# 4부 위협받는 자유

자유민주주의자 슈미트가 ‘적’을 규정하는 법 ― 에블린 피에예
악법의 귀환 ― 라파엘 켐프
윤석열의 ‘자유민주주의 수호’가 의미하는 것 ― 성일권
윤석열 vs 마크롱
그들의 자유와 그 자유의 본성 ― 엄윤진
자유주의에 대한 세가지 성찰 ― 뤼시앵 세브
코로나시대 시민의 자유 ― 세르주 알리미

[부록] 진실의 소리

저자소개

성일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발행인. 파리8대학에서 정치사상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와 이화여대 등에서 저널리즘 글쓰기를 강의했으며, 동국대학교에선 고전 읽기 세미나를 주관하는 초빙교수를, 경희사이버대에선 인문학적 글쓰기의 특임교수를 각각 지냈다. 지은 책으로 <비판 인문학 120년사>, <소사이어티 없는 카페>,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20세기 사상지도>(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의 석유 없는 삶>, <자본주의의 새로운 신화들>,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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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권의 다른 책 >
세르주 알리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프랑스어판 전 발행인. 미국 버클리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파리 8대학 정치학과 교수를 지냈다. 1992년《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합류한 뒤 2008년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았다. 경제와 사회,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신자유주의가 미치는 영향과 그 폐해를 집중 조명했다. 주요 저서로는 『Les Nouveaux Chiens de garde 새로운 경비견』(1997), 『Sisyphe est fatigue: Les echecs de la gauche au pouvoir 시시포스는 지쳤다?집권 좌파의 실패』(1993), 『Quand la gauche essayait 좌파가 시험할 때』(20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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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정치분석가, 역사가, 저널리스트. 잡지《The Baffler》공동 창간자 겸 편집자. 문화와 이념의 역사가로서 미국 선거 정치와 선동, 대중 문화, 주류 저널리즘, 경제 등에서의 경향을 분석한다. 그의 집필 분야는 미국 정치에 있어서 문화 전쟁의 수사학과 영향, 미국내 정치와 문화 사이의 관계를 포함한다. 저서에 『The People, No : A brief History of Anti-Populism』(Metropolitain Books, New York, 2020), 『Listen, Liberal』(2016), 『The Wrecking Crew: How Conservatives Rule』(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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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리크 로르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진보 경제학자 겸 정치철학자로서, 현재 프랑스 국립 사회과학 연구소(CNRS)의 연구담당 이사로 재직 중이며, 파리 과학인문학 대학교의 사회과학 고등연구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의 교수로도 재직한 바 있다. 그는 사회과학 고등연구원에서 프랑스 ‘조절학파’의 창시자로 알려진 진보 경제학자인 로베르 브와에(Robert Boyer)교수 문하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현재 스피노자의 철학을 마르크스 이론에 접목시켜 소위 ‘정념의 구조주의’라고 불리는, 사회과학의 새로운 이론적 틀을 수립하고자 전념하고 있다. 동시에 그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첨예한 주목을 받는 정치경제학자 겸 행동주의자이며, 최근 세계 금융 위기, 유럽 채무 위기에 대한 저작을 연달아 세상에 발표하고 있는 세계금융 구조분석의 전문가이다. 그의 발언과 저서는 언제나 대중매체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는데, 예를 들어, “은행을 국유화하고 주식시장을 폐쇄하여야 한다”, “국제금융자본의 손에서 자국의 금융 주권을 되찾아야 한다”, “그리스 위기에서 벗어나 세계화로” 등의 급진적 발언은 최근 미국 및 유럽에서 확대되고 있는 소위 “분노한 자들”(사회 불평등에 대한 항의 운동, 긴축 재정에의 저항 운동을 지지하는 그룹)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또한 불의와 불평등에 분노하는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서 밤샘 토론하는 프랑스 철야시위운동(Nuit Debout)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피케티(Thomas Piketty)와의 우호적 논쟁을 통하여, 피케티의 베스트셀러인 “21세기 자본”에서의 ‘자본’의 개념에 대한 철학적, 사회학적 비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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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랭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기자. 미디어비평 행동단체인 Acrimed에서 활동 중이며, 별도로 대안 언론인《르플랑베》를 발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Liberation, de Sartre a Rothschild 해방, 사르트르에서 로스차일드까지』(200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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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피예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기자. 문화·예술 비평가. 저서로는 『Le Grand Theatre 위대한 연극』(2000), 『L'almanach des contraries 소외된 자들의 연감』(2002), 『Une histoire du rock pour les ados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록의 역사』(Edgard Garcia 공저,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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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페라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 저널리스트, 상귤리에 콜렉티브(Collectif Singulier, 독립 저널리스트 공동체) 회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마리안느》등에 기고하고 있다. 기욤 르누아르와 함께 콜렉티프 생궐리에(Collectif Singulier) 소속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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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실 로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국제편집장,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국제이사, 파리8대학 겸임교수, 파리8대학에서 유럽연합법 연구로 박사 학위. 주요 저서로는 『Un totalitarisme tranquille : la democratie confisquee 은밀한 전체주의: 몰수당한 민주주의』(Andre Bellon과 공저, 2001년, Editions Syllepse,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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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가리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 낭테르 대학교 정치학과 명예교수. 저서로 『La Vote et la Vertu. Comment les Francais sont devenus electeurs 투표와 미덕. 프랑스인은 어떻게 유권자가 됐나?』, (Presses de Sciences Po, Paris, 199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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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켐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형법 전문변호사. 개인의 인권과 자유에 많은 관심을 갖고 변호활동을 펼쳐왔으며 2016년 개인 로펌을 개업했다. 주요 저서로 『Ennemis d'Etat: Les lois scelerates, des anarchistes aux terroristes 국가의 적들: 무정부주의자로부터 테러리스트에게까지 적용되는 흉악한 법들』(La Fabrique, Paris,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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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시제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아이스댄싱 선수이자 LGBTQ+ 인권 활동가. 2018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운동선수로서뿐 아니라 사회적 발언과 글쓰기를 통해 젠더·정체성 이슈를 다루고 있다. 저서로 『Sortir de l’imposture securitaire 보안의 위선에서 벗어나라』(La Dispute, Paris, 201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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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릭 보두엥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고등법원 변호사, 국제인권연맹(FIDH) 명예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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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라자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 겸 작가. 미국 헌법과 정계, 사회정책 등과 관련된 기사를 주로 쓴다. 주요 저서에 『The Velvet Coup: The Constitution, the Supreme Court, and the Decline of American Democracy』 (2001), 『America’s Undeclared War: What’s Killing Our Cities and How We Can Stop It』 (200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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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트레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산하 인터넷 사회 연구소 연구원. 『L’Utopie dechue. Une contre-histoire d’Internet, XVe-XXIe siecle 실추된 유토피아: 거꾸로 보는 인터넷의 역사, 15~21세기』(Fayard, Paris, 2019)의 저자. 네티즌 권리 옹호를 위한 시민운동 단체 ‘La Quadrature du Net’(2008년 프랑스에서 결성)의 멤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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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미셸 에순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론가 및 국제공무원. UN의 정치 담당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에 『Justice a Arusha: Un tribunal international politiquement encadre face au genocide rwandais 아루샤에 정의를 : 루안다 대학살에 정치적으로 직면한 국제재판소』(200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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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망 페라르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벨기에 브뤼셀자유대학(VUB)-거버넌스스쿨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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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외 오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캔버라 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 객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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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슈바르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치학자. 저서로 『Le liberalisme cameleon. Les liberaux sous le Second Empire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자유주의. 프랑스 제2제정 시대의 자유주의자들』(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he-Comte, Besancon, 2022년 1월 13일 발간예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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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 보넬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 낭테르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파비엥 까리에와 『La Fabrique de la radicalite: Une sociologie des jeunes djihadistes francais 급진주의의 제조: 프랑스 지하디스트 청년들에 대한 사회학)』 (Paris, Seuil, 2018)을 공동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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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부르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변호사. 파리 변호사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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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브렌개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변호사. 파리 변호사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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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시앵 세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에콜노르말 출신의 철학자로 인간의 본질과 개인의 소외 문제에 천착해왔다. 고등학교에서 20여 년간 철학교사로 일하다 물질주의 세태를 비판한 『인류학적 관점의 학교와 세속성』(1965)이라는 책을 펴낸 뒤 주목받는 철학자의 반열에 올랐다. 이어 프랑스의 대표적 좌파 출판사 '에디시옹 소시알'(Editions sociales)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이해』(1974)를 비롯해 『오늘날의 마르크스를 생각하다: 마르크스와 우리』(2004) 등 일련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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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암살 미수 사건에 대한 국제사회의 폭발적 여론을 상기해 보자. 나발니 역시 국가의 위협과 박해를 받는 반체제 인사이자 용감한 내부 고발자다. 하지만 그는 런던 교도소가 아닌 러시아 교도소에 구금되었다. 언론은 이 두 반체제 인사에 대해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가령 <르몽드>가 호주 출신 해커 어산지에 대해 게재한 사설 5편 중 3편은 “줄리언 어산지의 이중적 행적”―어산지가 런던에서 영국 경찰에 체포된 지 이틀 후 <르몽드>에 실린 2019년 4월 15일자 사설의 제목―을 지적했다. 4월 15일자 사설은 이렇게 썼다. “두 가지 사실을 명확히 해야 한다. 첫째, 어산지는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법적 심판의 대상이다. (...) 둘째, 어산지는 인권의 친구가 아니다.” 도대체 왜 아니라는 것인지?”
- 세르주 알리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전 발행인


“2021년 초에 출간한 소설 『지옥』에서 쾨닉은 프리드먼의 제자인 한 경제학자를 조롱했다. 그는 천국으로 가는 대신에 공항에서 떠돌아다닌다. 소설에서 공항은 상점들과 안전요원들로 축소된 세계인 신자유주의의 오점들을 상징한다. 그것은 ‘하이테크’ 악몽이다. 이런 비판적인 영감은 쾨닉이 몽테뉴의 자취를 따라 보르도에서 로마까지 말과 도보로 몇 달간 여행했던 점과 연관된다.”
- 앙투안 슈바르츠, 프랑스 정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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