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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5.9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5.9

(204호)

브누아 브레빌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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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5.9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5.9 (204호)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교양/문예/인문 > 교양
· ISBN : 9772005322005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5-09-01

목차

■ 이달의 칼럼
브누아 브레빌 | 올바른 질문 던지기
성일권 | ‘빅 브라더’ 유튜브의 먹잇감이 된 브리핑룸의 기자들

■ 포커스
보리스 카가를리츠키 외 | 푸틴은 왜 그토록 완강한가?
안 마티외 | 프랑스는 언론 부역자들을 어떻게 색출했나?

■ 사유
그레고리 르젭스키 | 도대체, 사회주의자들은 무엇을 꿈꾸는가?
에브게니 모로조프 | ‘클라우드’ 농노를 착취하는 ‘테크노’ 영주들

■ 역사
소니아 콩브 | 스탈린 비밀경찰과 도예가, 그 못다 이룬 사랑

■ 지구촌
라파엘 르 마고아리에크 | ‘낙타 경주’, 아부다비의 절묘한 외교 카드
마일리스 키데르 외 | 미국이 부채질하는 쿠바 반정부 세력의 도발
마르고 솔리나스 | 지하디스트의 틈바구니에 갇힌 모잠비크
사무엘 트라콜 |《빠삐용》의 섬, 프랑스 범죄자의 유배지 되나?

■ 사회
엘리 게로 외 | 대중계급 멸시의 상징 ‘보프(beauf)’를 둘러싼 논란

■ 스포츠
필리프 데캉 | 상업적 ‘쇼’로 변질된 ‘투르 드 프랑스’

■ 문화
스탄이스라스 드 푸르누 외 | 정치풍자에 웃음 가미한 ‘고게트’ 인기
프레데리크 로르동 | 프랑스인들을 마취시킨 휴식용 드라마의 비밀
프레데리크 카플랑 | 언어 생태계를 파괴하는 챗GPT의 기묘한 문체
토마 베스코비 | 이스라엘내 ‘이슬람권’ 유대인들의 차별받는 정체성
도미니크 오트랑 | 『형제자매』, 그 희망의 갈림길
카를로스 파르도 | 축제의 끝을 향하여
바프티스트 데리크부르 | 로마인들은 오직 몸만을 사랑했을까?
위베르 아르튀스 | 교회,마피아,정치의 부패를 담은 나이지리아 범죄소설
장-필리프 로시뇰 | 무너지는 남성 공동체
장-필리프 로시뇰 | 「나는 여기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다」

■ 한반도
성일권 | 한미정상회담, 굴종과 실리외교 사이
이창준 | [대안 담론] 장하준교수 인터뷰
목수정 | ‘어게인 정은경’은 왜 불편한가?수정
송상호 | 트럼프 2.0 시대의 뱀파어이들은 무얼 꿈꾸나
김정희 | K 양육, 돌봄과 늘봄 사이
강은영 & 강혜영 | [샹송 아이돌의 원조, 예예 세대의 청춘

저자소개

브누아 브레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발행인, 역사학 박사. 퀘벡대 교수와 파리 1대학 20세기 사회사 연구소 연구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편집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 도시 빈곤, 사회정책, 언론 자유 및 검열, 글로벌 경제와 기술 권력 등을 비평적인 시각에서 분석한다. 주요 저서에 『Les mondes insurgés. Altermanuel d’histoire contemporaine 반란의 세계. 현대사의 대안 편람』(공저, 2014), 『Manuel d’histoire critique 비평 역사 편람』(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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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왜 그토록 완강한가?
마르크스주의 지식인 보리스 카가를리츠키는 러시아 좌파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를 이유로 수감된 그는 여전히 국제 질서에 관한 사유를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로 망명한 활동가 알렉세이 사흐닌과 함께 집필한 이 글에서, 그는 러시아 권력 진영 내부에서 향후 더욱 심화될 수 있는 분열의 조짐을 포착한다.


도대체, 사회주의자들은 무엇을 꿈꾸는가?
철로 옆에 자리한 콘크리트 구조물, 유리 커튼월 외벽. 우체국 직원들은 그 건물을 “낭시 역(Nancy Gare)”이라 불렀다. 도심 한가운데에 놓인 이 산업용 건축물은 2006년까지 우편 분류 센터로 쓰였다. “파리에서 90분 거리”, “고속열차역에서 도보 1분 거리”, “우수 산업 분야의 컨퍼런스를 유치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공간”(1)이라는 홍보 문구와 함께, 지금은 도시 광역정부에 의해 용도가 새롭게 변경되었다. 실제로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이곳에서는 프랑스 사회당(Parti socialiste, PS)의 제81차 전당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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