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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6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6

세르주 알리미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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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6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6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교양/문예/인문 > 교양
· ISBN : 9791186596432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2-05-31

책 소개

가히 전 세계가 전쟁터로 변모한 가운데 식량위기마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세계 대전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은 지구는 긴긴 밤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6월호는 세계의 ‘에너지 전쟁’을 조망하고 국제사회 다양한 이슈를 전했다.

목차

■ Editorial
세르주 알리미 | ‘러시아’라는 나라
성일권 | 진실의 정치학

■ Article de couverture
마티아스 레몽 외 | 에너지 전쟁, 최종 승자는 누구인가?

■ Focus 포커스
에블린 피에예 | ‘자유민주주의자’ 슈미트가 ‘적’을 규정하는 법
일리야 부드라이츠키스 | 전쟁으로 분열된 러시아 ‘좌파’
윌리엄 부르동 | 국제 형사재판소, 강대국 범죄에 속수무책
강태호 | ‘세계의 양면성’과 바이든의 러시아 제재의 한계
크리스텔 제랑드 | 빌게이츠 재단의 수상한 농사법

■ Dossier 에너지
테바 메이에르 | 긴장 모드의 세계 원전 시장

■ Environnement 환경
세드리크 구베르뇌르 | 원자력 재도약에 가려진 방사성 폐기물
베로니크 파라조트 | 프랑스 정부가 책임 회피한 스토카민 환경오염

■ Mondial 지구촌
알랭 오디 | 정치적인, 너무나 정치적인 미국 대법원
마르크 앙드벨 |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고립되는 프랑스
대니얼 핀 | 신페인당의 승리, 북아일랜드에서 아일랜드까지
야기시타 유타 | 일본 야쿠자, 아! 화려한 옛날이여
에마뉘엘 하다드 | 유물 파괴에 맞선 레바논의 ‘기억 전쟁’

■ Travail 노동
셀림 데르카위 | 암(癌), 노동자 생명을 앗아가는 침묵의 살인자
다미앵 르포코니에 | 실업수당 삭감, 저소득층의 눈물
엘리사 페리괴르 | 밀입국 알선업자들, 그들도 난민이다

■ Culture 문화
[기획] 기후변화로 새로 쓰는 24절기 - 6월 하지/소서
이상엽 | 섬에서 보낸 초여름 한철
6월의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추천도서
아크람 벨카이드 | 정복, 식민지, 정착
구선경 | “본 적 없는데 꼭 어디서 본 거 같아…”
서성희 | 영화로 보는 정태춘 평전, 《아치의 노래-정태춘》
이윤진 | 세상을 구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해야 할 일

■ 기획연재
[창간 13주년 연중기획 7]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K-문화콘텐츠는 어디로?
정연복 | 연결과 소통, 확장의 길 위에서 K-미술을 생각하다

저자소개

세르주 알리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전 발행인, 현재 편집고문. 미국 버클리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파리 8대학 정치학과 교수를 지냈다. 1992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에 합류한 뒤 2008년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았다. 경제와 사회,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신자유주의가 미치는 영향과 그 폐해를 집중 조명했다. 주요 저서로는 『Les Nouveaux Chiens de garde 새로운 경비견』(1997), 『Sisyphe est fatigué: Les échecs de la gauche au pouvoir 시시포스는 지쳤다?집권 좌파의 실패』(1993), 『Quand la gauche essayait 좌파가 시험할 때』(20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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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 번째 문제는, 우크라이나 전 쟁에서는 승자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다. “러시아도, 서방도 우크라이나를 내부적으로 분열시키지 않고는 자신들의 영향권으로 끌어들일 수 없다. 크렘린은 유럽에서 미국을 몰아낼 수 없으며, 러시아가 이 지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안보기구에서 배제되고 위협받는 한 유럽은 안정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서방과 러시아가 서로 이기려는 ‘승-패(win-lose)’의 시나리오를 만들려고 한다면, 필연적으로 ‘패-패(lose- lose)’의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

- ‘세계의 양면성’과 바이든의 러시아 제재의 한계 中


엄청난 지원금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녹색혁 명동맹(AGRA)은 실패했다. 그리고, 아프리카녹색혁명동맹 (AGRA)과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 대표자들은 인터뷰 제의를 거절했다. 2006년 당시 목표는 2020년까지 농업 생산량을 2배로 늘리고 식량 불안을 1/2로 줄이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프리카녹색혁명동맹(AGRA) 내부 기준으로만 봐도 실패한 것이 명백하다. 핵심 목표였던 생산성 향상은 18%에 그쳤다. 가장 성과가 나았던 동아프리카 사례를 보면 더욱 확실해진다.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은 밀 생산의 경우 2006~2018년 에티오피아에서 71%, 르완다에서 66%, 우간다에서 64% 각각 증가했다.

- 빌게이츠 재단의 수상한 농사법 中


원자력 에너지가 프랑스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 마크롱 대통령과 프랑스의 여러 정당에서는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장기적 수익성 외에도, 온갖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고위험성 폐기물이다. 원자력 발전소를 통해 전기를 생산할 때, 아직 그 영향력이 밝혀지지 않은 고위험성 폐기물이 다량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땅속 깊이 폐기물을 매장하는 것보다 나은 방법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원자력 에너지 분야에서 확실한 해결책은 보이지 않는다.

- 원자력 재도약에 가려진 방사성 폐기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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