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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8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8

세르주 알리미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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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8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2.8 
· 분류 : 국내도서 > 잡지 > 교양/문예/인문 > 교양
· ISBN : 9791186596975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2-08-02

목차

■ Editorial
세르주 알리미 | 마법의 주문
성일권 | 반동의 시대

■ Article de couverture
아가트 멜리낭 | 드라큘라의 귀환

■ Focus 포커스
피에르 랭베르&그레고리 렙스키 | 국가의 무능을 파고든 초국가적 민간기구
장아르노 데랑스 | 무엇이 신생 국가 독립을 방해하는가
니콜라 도퓌야르&피에르 토나첼라 | 팔레스타인 혁명 순교자들, 여기 잠들다
르노 랑베르 | IMF,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세 글자
토마스 프랭크 | 우표 수집이 주는 ‘무익함’의 깨달음

■ Mondial 지구촌
레아 가스케&피에르 카를르 | 콜롬비아, 역사적인 첫 좌파 대통령의 향방은?
마르고 에므리슈&클레망틴 메테니에 | 고향으로 돌아오는 레위니옹 청년들
칼레드 알칼레드&아들렌 모하메디 | 수세에 놓인 정치적 위상, 예멘의 무슬림 형제단
팡팡 | 코로나 이후, 중국정부가 내 이름을 삭제하다
제니퍼 비데 | 알제리행 바캉스가 품은 다의성

■ Environnement 환경
오렐리앵 베르니에 | 자유무역의 덫에 걸린 환경정책

■ Education 교육
에스텔 르브레스 | 치열한 경쟁만 남은 러시아 대학

■ Culture 문화
크리스토프 마지 | 경매에 나온 데이비드 보위
마리노엘 리오 | 아트바젤이 주도하는 ‘파리 +’, 무엇을 더 보여줄 것인가?
에블린 피에예 | 거대 서사를 다시 채워라!

■ Coree 한반도
한승동 | 대통령 조문, “아베가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에 헌신”
이주라 | 성소수자 관찰 예능《메리퀴어》이 보여준 다양성
안치용 | 코로나19 이후 한국영화의 지속가능성
기후변화로 새로 쓰는 24절기 - 8월 입추 처서
이상엽 |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자비에 라페루 | 팬데믹과 정원
8월의《르몽드 디플로마티크》추천도서

■ 기획연재
[창간 13주년 연중기획 9]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K-문화콘텐츠는 어디로?
남기덕 | 한국 게임, 이제는 산업에서 문화로

저자소개

세르주 알리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전 발행인, 현재 편집고문. 미국 버클리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파리 8대학 정치학과 교수를 지냈다. 1992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에 합류한 뒤 2008년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았다. 경제와 사회,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신자유주의가 미치는 영향과 그 폐해를 집중 조명했다. 주요 저서로는 『Les Nouveaux Chiens de garde 새로운 경비견』(1997), 『Sisyphe est fatigué: Les échecs de la gauche au pouvoir 시시포스는 지쳤다?집권 좌파의 실패』(1993), 『Quand la gauche essayait 좌파가 시험할 때』(20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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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런던은 공포에 휩싸여 있었다. “새로운 종족의 피에 굶주린 괴물이 거리를 배회했다.” ‘잭더리퍼’는 창녀들의 목을 조르고 배를 갈랐다. 희생자가 속출했지만 수사는 더디게 진행됐고, 온 사방에 살육의 냄새가 진동했다. 범인은 끝내 찾을 수 없었다. 경찰은 범인의 서명이 포함된 100여 통의 서신을 받았지만, 진짜 와 가짜를 가릴 수 없었다. 범인은 어느덧 유명 인사가 됐고 영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으로 기록됐다. 경찰은 희생자들의 목에 물린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창녀 두 명은 고객이 자신들의 목을 물고 도망갔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 드라큘라의 귀환 中


무익함. 이것이 바로 우표수집 취미의 핵심 교훈이며, 우표책이라는 개인 박물관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깨달음이다. 억만장자들이 우주로 날아가고 공화당이 국회의사당을 파괴하는 동안, 한 우표수집가는 어린 시절 침실로 슬그머니 들어가 1932년에 발행된 액면가 3센트짜리 보라색 우표에 인쇄돼있는 조지 워싱턴의 초상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우표는 가족 및 과거와 관련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중산층의 황금기인 1930년대에 우표수집은 미국 가정의 현명하고 훌륭한 취미로 장려됐다.

- 우표 수집이 주는 ‘무익함’의 깨달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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