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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감정이다

공부는 감정이다

노규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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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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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공부는 감정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91186615126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6-05-27

책 소개

저자는 사교육 시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부모들이 생각해야 할 것으로 공부에 대한 감정을 꼽았다. 공부는 머리가 하지만 시키는 것은 감정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감정, 우리는 이것을 자기주도성이라고 부른다.

목차

프롤로그. 아이를 공부시키는 어머님께 전하는 당부의 말

PART1. 공부에 대한 감정을 상속하세요 _ 삼대에 물려주고 싶은 공부 감정

[관계의 법칙]
1장. 공부는 감정이 시키는 겁니다

10살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질로 하는 공부법을 키워주세요
머리를 반만 쓰는 아이들
공부는 감정입니다
명문대를 못 보낼 수 있는 용기
꿈이 아이를 공부시킵니다
아이의 공부를 지켜주는 비결
공부도 해야 하지만 크기도 해야 합니다
관계와 성적은 원인과 결과입니다
아빠의 무관심이 정보를 걸러줍니다
자사고 우등생들이 성적이 떨어진 이유

[감정공부의 법칙]
2장. 왜 공부는 감정일까요?

아이가 어릴수록 감정이 공부를 시킵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인지가 감정보다 먼저 일어납니다
감정 조절에 능숙한 아이로 키우는 법
학습 동기를 높이는 6가지 방법

PART2. 공부는 잘될 때 붙들고 싶습니다 _ 공부의 집중력을 높이는 학습 코칭

[유능감의 법칙]
1장. 유형을 알아야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자기주도학습이란 맞춤 공부법입니다
큰 내용만 보고 시험 보는 아이들
공부 채무에 허덕이는 탐사가 유형
탐사가 유형이 시험에 강한 이유
반쪽 능력을 메꾸는 독서 코칭
왜 끈기는 갖기 힘든 걸까요
정보를 수용하는 세 가지 유형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아이들
신보다 엄마가 위대한 아이들

[준비의 법칙]
2장. 아이의 불안을 없애는 엄마표 계획법

공부하는 법을 생각하는 가장 똑똑한 방법
계획을 세울 때 엄마가 해야 할 역할
시험불안증을 막아주는 일정·개념·유형 계획법

[How to study의 법칙]
3장. 공부의 기복이 없는 아이로 키우는 학습법

읽기 언어와 말하기 언어는 다릅니다
공부를 망치는 두 가지 습관
이해력을 높이는 그래픽 조직화
시작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글쓰기 코칭
수학 감각을 키우는 7가지 방법
클리닉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학 비기
답보다 푸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한 팀의 법칙]
4장. 숙제에 대한 스위치를 전환해 주세요

숙제는 연대감입니다
집안일보다 숙제가 우선입니다
숙제 습관, 시작하는 데 한참 걸려요
숙제 습관, 대충 끝내는 아이들
도와줄 때도 예의가 필요합니다

저자소개

노규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 교육 멘토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임상강사, 세브란스 정신건강병원 청소년센터 소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전임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캐나다 ADD 센터에서 뉴로피드백과 급성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교수 겸 연세휴클리닉 및 공부두뇌연구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영재 발굴단>, tvN <영재의 비법> 등에 출연하여 대한민국 영재 멘토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뇌과학과 학습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뇌 학습 방법을 제시하여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었다. 대한민국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다는 대치동에서 20년간 학습 클리닉을 운영하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학생과 부모를 상담해왔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부 뇌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뇌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부모가 적절히 지지해줄 때 후천적으로 길러질 수 있음을 깨닫고, 여러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 노하우를 전해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공부는 감정이다』 『아이는 엄마의 시간으로 성장한다』 『중2병 완전정복』 『현대인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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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초등학교 1·2학년은 학교에 적응하고 수업 규율을 지키고, 친구들 사이에서 감정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시기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부모님이 아이 마음을 가져가는 일에 골몰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래야 아이가 사춘기가 되었을 때 수월하게 공부를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걸 두고 ‘끝을 보고 공부시켜라’ 라고 합니다. 공부를 시키는 부모님 마음속에 ‘공부를 마무리하는 엔딩 포인트’를 갖고 있으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때 근시안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수학은 못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아이야’처럼 설사 못 하는 부분이 있어도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게 자신감이고, ‘다른 건 몰라도 내가 수학은 잘해’처럼 특정 분야에 대한 자신감이 효능감입니다. 효능감이 계속 쌓이면 점점 범위가 확대되면서 자신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나게 됩니다.
- 「공부는 감정이다」 중에서

부모님들이 당장 ‘공부를 시키는 욕심’을 버리면 아이들이 신나서 밤마다 게임만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 다닐 것 같죠? 아마 그렇다고 해도 일주일 이상 못 갈 겁니다. 어머님들이 욕심을 버리면 그때부터 그 욕심을 아이들이 가져갑니다. 아이들도 공부가 자기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어머님들만큼 알고 있거든요. - 「명문대를 못 보낼 수 있는 용기」 중에서

학습 시간, 영재원과 같은 물리적인 공부는 아이가 명문대에 진학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한 칸’만 기여합니다. 하지만 아이와 부모와의 원만한 관계는 명문대 진학까지 스무 칸이 있다고 했을 때 마지막 칸까지 기여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한 칸이 아니라 스무 칸이잖아요. 그러니 어머님 스스로 시선을 멀리 던져서 커다란 목표를 얻는 방향으로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합니다.
- 「아이의 공부를 지켜주는 비결」 중에서

제가 전하는 아빠의 무관심이란 ‘관심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님보다는 품을 팔지 않은 만큼 ‘맹신이나 감정을 덜어서 선택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또 그래야만 아버님의 관여가 의미가 생깁니다. _ 「아빠의 무관심이 정보를 걸러줍니다」 중에서

어른들 사이에서 공감은 거의 동시에 마음의 맞장구를 쳐주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동시성입니다. 그런데 한 명이 어른이고, 다른 한 명이 아이라면 공감에는 ‘순서’가 생겨납니다. 즉, 어른이 먼 저 반응을 보이고 아이의 감정을 어루만져 주어야 아이는 ‘대화할 마음의 준비’를 시작합니다.
_ 「감정 조절에 능숙한 아이로 키우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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