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혈자리 지도 (대형 브로마이드 2장)

이유 없이 시름시름 앓는 현대 여성들의 미병(未病)을 병원과 약이 아닌 음식, 운동, 수면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해결하고자 결성되었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생리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가 잦고, 몸과 마음의 진폭이 커서 크고 작은 질병에 취약하다. 특히 최근 화학성분 범벅인 생활용품, 인스턴트음식 등으로 몸에 쌓이는 환경호르몬과 바디버든 때문에 생리통 등 여성질환이 사회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여성 특유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통합적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여대에서 일어일문학을, 일본도신일본어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에릭양에이전시에서 저작권 업무를 담당했으며 《딸기와 해님》, 《우리만의 로리》 등 다수의 일본 동화책과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정리책》, 《집 안일 반으로 줄이기》 등을 번역했다.

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경희대에서 각각 보건학 석사, 간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여러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보건의료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하며 통합의료관련 연구와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한방전문간호사 과정을 수료하고 호주한의사(ATMS) 자격을 취득했다. 《기초 경락 경혈학》, 《통합 실무 적용을 위한 한방 보완 대체간호》, 《건강관리자를 위한 한방의료의 이해》 등 다양한 통합의료 저서가 있다.

고이케 종합 의료 클리닉 원장. 군마대학교 의학부 의학과 졸업. 일본통합의료학회 지도의, 일본내과학회 인정의, 일본임상검사의학회 임상검사 전문의. 한방, 침, 뜸, 건강 보조제, 동종 요법 등을 통해 대체 의료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감수로 참여한 《종아리를 주무르면 건강해진다》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성인 여성의 신체 불균형을 없애는 몸에 좋은 모든 것》 등을 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