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골목길

시인의 말 / 5

제1부

아베세데의 시간 | 13
산수유나무 향기 | 15
잃어버린 골목길 | 17
아버지를 그리며 | 19
깃발의 소곤거림 | 21
8월, 뜨거운 그날 | 23
액자 속 샐비어 | 25
영랑 생가에서 | 27
지금 이 시간 | 29
퇴임 연주회 | 31
하얀 모란 | 33

제2부

샤갈의 여인 | 37
영원한 유랑자 | 38
현대의 뮤즈 | 40
지하로부터의 몽상 | 42
피아니스트 | 44
아크릴화의 회랑 | 46
백白사막에서 시를 읽는 밤 | 48
한 점 | 51
하얀 세상 | 52
빛의 중심 | 53
반가사유상 | 54

제3부

라포르그에게서 | 59
불온한 가방 | 60
털모자를 쓴 잿빛 얼굴 | 62
말리에서 온 학생 | 64
시를 쓴다는 것 | 66
식물적인 사랑 | 68
수원남창동 시 창작 교실 | 70
백송문인회 | 72
빨래의 중용 | 74
꽃잎 | 76

제4부

장미원 | 79
능소화 | 80
미궁에서 | 82
골 깊은 수밀도 | 84
꽃의 미학 | 85
과메기 | 86
작은 기억들 | 88
그리움 마르는 소리 | 90
생선 가시 | 92
자연의 숨결 | 93
시간의 단층 | 94
백운호수 | 96
해설 ‘기억의 헌사’로서의 서정시┃유성호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