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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동행

아버지와 동행

(내 생애 최고의 기쁨)

김예분 (지은이)
피톤치드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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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동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버지와 동행 (내 생애 최고의 기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6692486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0-08-03

책 소개

남도의 끝에 있는 태인도에는 작은 섬만큼이나 작은 교회가 하나 있다. 어느 날, 친구의 간절한 부탁에 마지못해 찾아간 교회에서 인생이 변화된 한 소녀가 있다. 이 책은 열다섯 살,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 한 소녀의 기도행전이 담겨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열일곱 섬 소녀, 아버지를 만나다

01 The Calling 종으로의 부르심

섬 소녀, 예수를 만나다
죽음 앞에서 만난 하나님
겉보리 쌀 일곱 되 싸서 들고
제2의 예루살렘에서 만난 주님
이른 비 늦은 비로 채워주심
단련의 시간들
만남의 복을 허락하시다
기도하는 신학생

02 The Mission 종에게 주신 사명

한국 복음화의 물결 속에서
천막 교회의 예비 전도사
가마니 위의 기도자
대길교회에서의 사역
어디로 갈까요?
뜻밖의 소명
주의 뜻을 따르겠나이다
꿈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
개척교회로의 헌신
신촌창전교회로의 인도하심

03 The Devotion 평생 사역자로의 헌신

부르심을 따라
주의 종 전요한, 신학교를 졸업하다
성도 0명으로 시작한 고양제일교회
피를 토하는 기도
기적의 종, 살아나다
부부의 연
밀알의 헌신
연못 위에 지은 교회
시련 앞에서
부부 사역의 시작
산소호흡기 목사, 발로 뛰는 전도사
기적이 일상이 되는 교회

04 The Vision 세계를 향한 꿈, 영혼을 향한 비전

살아있음이 기적이다
날마다 신도의 수를 더하니라
세계를 향한 시선
침 놓는 전도사
예기치 못한 시험 앞에서
누명 쓰지 말고 네 자리를 지키라
고생이 운명이 된 종들
복음의 다음 세대를 꿈꾸며

에필로그 할머니 전도사, 예배당에 가다

저자소개

김예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남도의 끝에 있는 태인도에서 태어난 김예분 전도사는 예수를 모르던 섬 소녀였다. 열다섯, 섬에 유일하게 있던 교회에 전도를 받아 간 뒤 복음을 받아들이고 가족과 동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열일곱 살에 갑작스러운 피부병으로 죽음 앞까지 갔으나 하나님을 만나 깨끗이 고침 받았다. 평생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서원, 혈혈단신 순천으로 올라와 순천고등성경학교에서 기초적인 성경을 배운 뒤 서울로 상경하여 임마누엘 수도원 일을 도우며 피어선고등성경학교에서 학업을 마쳤다. 때마다 이른 비 늦은 비로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총회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생이 된 뒤 영등포 대길교회를 섬겼고 졸업 후에도 대길교회 전도사로 어려웠던 교회의 기초를 세우는 역할을 다했다. 그 뒤 더 어려운 임지를 찾아다니며 헌신하겠다는 서원으로 충남의 공동체를 섬겼다. 다시 서울로 올라와 세검정 개척교회를 세워 사역하였으며 그 뒤 신촌창전교회 전도사로 부임하여 사역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명령으로 말기 폐병 환자인 전요한을 주의 종이 되기까지 수년간 돕다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전요한 목사와 함께 고양제일교회를 세우면서 이 교회 전도사로 부임하여 부부 목회 사역을 30년간 이어갔다. 쓰레기더미 연못 위에 세운 고양제일교회를 고양동 일대 가장 흥왕하는 교회로 세우는 데 평생 헌신해 왔다. 김예분 전도사는 2012년 남편 전요한 목사를 천국에 보내고 은퇴한 전도사이자 원로 목사의 사모로서 고양제일교회에 매일 나가 예배의 덕을 쌓고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행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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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의 종이 되겠다며 무작정 찾았던 순천, 한국의 제2의 예루살렘이라 불린 이곳으로 오게 하신 과정을 돌아보면 꿈만 같다. 70리 길을 걸어 순천으로 오게 하시고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서 성경학교까지 어떻게 마치게 하셨는지 주의 은혜가 아니고선 불가능한 일이었다.


바쁜 시간 속에서 공부하니 말씀이 점점 더 재미있어지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깊어졌다. 기적적으로 나를 살려주신 하나님에 대한 체험 신앙으로 시작된 신앙생활에 점점 말씀이 채워졌다. 말씀과 기도의 신앙이 조화롭게 되면서 왜 기독교가 체험의 종교인지, 행함이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하는지 깨달아졌다. 성령께서 깨달음의 영, 지혜의 영을 허락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면서 마음속에서 강한 소원이 생겼다. 이미 주의 종이 되겠다고 서원했지만, 하나님은 마음으로부터 일어나는 소원을 통해 정말로 주의 종의 길을 걸어가도록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부족한 나를 당신의 여종으로 삼기 원하신다는 믿음이 생기면서 더는 앞날에 관한 결정을 미루지 않았다. 어떻게든 종의 길을 걷겠으니, 그 길은 아버지께서 인도해 달라고 밤마다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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