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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건강을 책임진다고 믿었던 현대 의학은 어떻게 우리를 더 병들게 했는가)

로버트 러프킨 (지은이), 유영훈 (옮긴이)
정말중요한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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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건강을 책임진다고 믿었던 현대 의학은 어떻게 우리를 더 병들게 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86745786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4-12-31

책 소개

저자는 입증되지 않은 거짓말이 확고한 ‘사실’로 받아들여진 지금의 현실을 우려하며, 수많은 논문과 통계 자료를 근거로 정확하게 검증된 최신 의학적 ‘팩트’를 조언한다.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비만, 당뇨, 암, 심장질환이 모두 대사 건강 불균형에서 비롯되었음을 입증하며, 만성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이면서도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시한다.

목차

제이슨 펑 의학박사의 추천사
한국어판 서문
서문

1장 (의대에서) 배운 대로 하고도 저승 문턱까지 갔던 이야기
2장 신진대사 거짓말 “대사란 우리 몸이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일 뿐이다.”
3장 비만 거짓말 “더 운동하고 덜 먹기만 하면 체중이 준다.”
4장 당뇨병 거짓말 “살이 찌고 충치가 생기는 것만 아니면 설탕은 해롭지 않다.”
5장 지방간 거짓말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은 치료법이 없다.”
6장 고혈압 거짓말 “고혈압은 약물 치료가 최선이다.”
7장 심혈관계 질환 거짓말 “스타틴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선택이다.”
8장 암 거짓말 “암이란 대개 DNA 손상이 누적돼 생긴다.”
9장 알츠하이머병 거짓말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가 쌓여서 생기는 진행성 질환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
10장 정신건강 거짓말 “신진대사는 정신건강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11장 수명 거짓말 “노화는 마모와 파손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로 피할 수 없다.”
12장 건강 설계 “단순히 생활습관을 바꾸기만 해도 병원에서 얻는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진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여 최고의 삶을 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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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참고 문헌

저자소개

로버트 러프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사 건강 및 장수 전문가로 사람들이 더 오래도록 즐기면서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의학박사이다. 수십만 명이 듣는 팟캐스트 〈건강과 장수의 비밀Health Longevity Secrets〉의 진행자이며, 미국 서부 최고 명문인 USC와 UCLA 의과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시에 의사로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200편 이상의 동료 평가 논문과 14권의 저서를 발표했다.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여러 개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그가 개발한 MR 호환 생검침은 ‘러프킨 니들(Lufkin Needle)’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소셜미디어 활동도 활발하며 팔로워 수가 25만 명이 넘는다.? 러프킨 박사의 삶은 여러 질병을 진단받으면서 완전히 바뀌었다. 의학적 통설에 따르면 그에게 생겨서는 안 되는 병들이었다. 그는 죽음의 코앞에서 평생 자신이 가르쳤던 의학적 사실을 의심했고, 그동안 지켜온 믿음을 뒤흔드는 과학적 발견을 따라 걷는 여정을 시작했다. 신진대사에 관한 서구 세계의 잘못된 정보를 밝혀냈고, 그런 거짓말이 어떻게 수백만 명을 죽음으로 이끌었는지 살폈다. 그렇게 찾아낸 정보를 토대로 이 책을 썼다. 러프킨 박사는 기존 건강 지침이 도리어 건강을 망친다는 불편한 진실을 밝힌다. 관련 업계는 열심히 사실을 은폐하고, 사람들은 속임수에 넘어간다. 그는 자신이 스스로 목숨을 구했듯 다른 이들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설득하는 일을 개인적 사명으로 삼았다. 러프킨 박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 삶을 구해낼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홈페이지 www.robertlufkinmd.com 인스타그램 instagram.com/robertlufkin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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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철학과 한국어교육을 전공했다. 종교 전문지와 종합 출판사에서 일했다. 해외 비소설을 주로 기획했고, 와인 책을 많이 만들었다. 영미권 출판 번역가이자 편집자,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원이다. [포트폴리오 블로그] https://blog.naver.com/fe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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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근심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게다가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나? 정립된 과학적 이론에 따르면 이건 불가능한일이었다. 나를 키운 어머니는 영양학 전문가로, 자격증을 지닌 영양사였다. 식사는 보건기관이 권장하고 식품 피라미드가 지시하는 대로정확히 따랐다. 이렇게 자란 내가 이 나이에 벌써 이러면 안 되었다.모범생답게 잘해온 내가 저승 문턱으로 향하고 있었다.충격을 받은 머리에서 경종이 울렸다. 의료계의 무언가가 크게 잘못됐다. 그동안 실컷 거짓말만 들어왔다는 건데, 진실이 궁금했다.
--- 「(의대에서) 배운 대로 하고도 저승 문턱까지 갔던 이야기」 중에서


교실 수업에서건 다른 의료인이 참가하는 학술 토론회에서건 대사 문제는 거의 거론되지 않았다. 설령 드물게 언급되더라도대사는 단순하되 중요한 문제이지만, 질병 치료만큼 중차대한 관건은 또 아니었다. 시간을 내어 영양학을 공부해두면 좋긴 하겠지만, 영양실조 환자라도 진료실 문을 두드리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없겠다 싶었다. 내가 고혈압과 당뇨병을 겪을 때조차도 주변에 있는 모든 이와 마찬가지로 대사를 그렇게 바라보았다. 대사란 몸이 음식을 소화하고 사용하는 방식이며, 그게 전부라고 말이다. 앞서 1장에서 알츠하이머병과심장병과 당뇨병을 언급했는데, 셋 다 대사성 질환이다. 그중 두 가지질병의 증상이 내게 나타났는데도 그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 아니,대사란 영양학계가 신경 쓸 일이었다. '진짜 의료인'인 우리는 심장병을 예방하기보다는 병이 생기면 치료하는 데 더 집중했다. 발병하기20여 년 전부터 심장병을 다스려나간다는 생각은커녕 말이다.
--- 「신진대사 거짓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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