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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제국 1

마지막 제국 1 (보급판)

브랜던 샌더슨 (지은이), 송경아 (옮긴이)
나무옆의자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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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제국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제국 1 (보급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8674899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05-08

책 소개

영미 판타지문학의 대가 브랜던 샌더슨의 대표작 '미스트본' 3부작 <마지막 제국>의 1편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NPR SF.판타지 100선'에 선정되며 작가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미스트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목차

프롤로그 0 11
1장 하스신의 생존자 037
부록 283

저자소개

브랜던 샌더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미국 네브래스카 주 링컨에서 태어나 브리검 영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동 대학에서 창조적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2005년 『엘란트리스Elantris』로 데뷔하여 「미스트본」 3부작의 작가로 주목받던 샌더슨은, 판타지문학의 대가이자 세계적으로 4,500만 부가 팔린 「시간의 바퀴The Wheel of Time」 시리즈의 저자 로버트 조던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뒤를 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세 권을 완성하며 일약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다. 2013년 『황제의 영혼The Emperor’s Soul』으로 휴고상 베스트 노벨라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도 월드 판타지상, 휘트니상, 로맨틱 타임스상, 데이비드 게멜 레전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마지막 제국』은 ‘NPR(미국공영라디오방송) SF판타지 100선’에 선정되며 작가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미스트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로, 치밀하게 구축된 거대한 세계를 자랑하는 대작이다. 불멸의 지배자가 통치해온 천년 제국이라는 무대는 경이로울 정도로 완벽하며, 절대군주에 대항해 전사로 성장하는 소녀 빈을 비롯한 다채로운 계급의 인물들과 정교한 마법 체계가 어우러져 펼쳐지는 반란의 서사는 더없이 매혹적이다. 시리즈는 2부 『승천의 우물』, 3부 『영원의 영웅』으로 이어지며, 「미스트본」 3부작의 사건들로부터 300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인 「왁스와 웨인Wax & Wayne」 시리즈(전4권)도 3권까지 출간되었다. 「미스트본」 시리즈는 현재 영화와 게임으로도 제작 중이다. 샌더슨은 그 밖에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레코너(Reckoners)」 시리즈, 「폭풍의 빛 보관소(The Stormlight Archive)」 시리즈, 「리드머티스트(The Rithmatist)」 시리즈 등의 후속작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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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이자 SF 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 『우모리 하늘신발』, 소설집 『백귀야행』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드래곤 펄』 『리치드』 『롱 워크』 『2061 스페이스 오디세이』 『3001 최후의 오디세이』 『마지막 제국』 『세븐이브스 2·3』 『뱀파이어 유격수』 『보물섬』 『사이버리아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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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스트본.’
(…) 미스트본은 로드 룰러에게 엄청난 힘을 받았고, 안개의 전령들이라고 했다. 미스트본이 될 수 있는 것은 고위 귀족뿐이었다. 그들은 로드 룰러에게 봉사하는 비밀 암살단이고, 밤에만 바깥에 나온다고도 했다. 미스트본은 전설일 뿐이라고 린은 언제나 빈에게 가르쳤고, 그녀는 그의 말이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켈시어는 자기와 마찬가지로 나도 그런 사람이라고 해.’


켈시어는 속으로 미소 지었다. 소녀는 매우 노련했다. 그러나 그녀가 거리에서 보낸 시간은 그녀에게 매우 큰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그 기술을 발전시키고 상처를 치유하도록 돕고 싶었다.


“금속은 순수할수록 효과가 커. 우리가 준비한 병에는 알로맨서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 파는 순수한 금속이 담겨 있어.
최대로 힘을 내고 싶다면 금속의 혼합 비율이 딱 맞아야 하기 때문에 백랍 같은 합금은 더 까다롭지. 사실 금속을 살 때 조심하지 않으면 완전히 잘못된 합금을 사고 말 수도 있어.”
(…)
“그런데…… 만약 비율이 잘못된 금속을 태우면요?”
“혼합물 비율이 약간만 다른 정도라면 여전히 어느 정도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야. 하지만 너무 다르다면, 그걸 태우면 네가 고통스러워지겠지.”
빈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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