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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6 : 첩보왕 도널드 니콜스

6006 : 첩보왕 도널드 니콜스

(한.미 연합 첩보전)

최금산 (지은이)
경지출판사
1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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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6 : 첩보왕 도널드 니콜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6006 : 첩보왕 도널드 니콜스 (한.미 연합 첩보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한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86819241
· 쪽수 : 350쪽
· 출판일 : 2016-07-07

책 소개

최금산 장편소설. 60년 넘게 숨어 있던 6.25 첩보요원인 김기수의 증언과 첩보대장 도널드 니콜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1951년 흥남교화소를 탈출, 이듬해 남하하여 다시 첩보요원으로 평양에 들어갔던 니콜스의 공작과장을 지낸 노병 김기수의 구술과 자료 그리고 니콜스의 회고록이 밑바탕이 되었다.

목차

헌정사

등장인물

1. 낯선 땅 한국
2. 김성주의 신분상승
3. 모스크바의 비밀협상
4. 김일성의 구걸전쟁
5. 군부의 기생충 남로당원
6. 독도 무주지 음모
7. 미군의 독도 폭격훈련
8. 스탈린의 두더지 킴 필비
9. 작전명 폭풍 발령
10. 스탈린의 맥아더 해임공작
11. 경무대 앞의 T-34전차
12. 웨이크 섬의 동상이몽
13. 강창옥의 금지된 사랑
14. 김준철의 장렬한 최후
15. 해저통신선 탱고다운
16. 김일성 생포 작전
17. 내 목에 걸린 10만불
18. 휴민트 강창옥의 죽음
19. 북진통일 과민반응
20. 서해 말도의 반란
21. 불발의 미사일프로젝트
22. 토끼몰이와 사냥개
23. 메뚜기도 오뉴월 한철
24. 과달라하라의 억류

저자 후기

저자소개

최금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인 출신으로 사건 현장을 취재한 경험을 살려서 이 소설을 썼다. 작가는 오리엔트 특급살인의 에르퀼 푸아로, 자칼의 날의 자칼,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의 리머스,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의 셜록 홈즈, 비숍 살인사건의 파일로 밴스 등의 주인공을 좋아한다. 재벌가의 암살사건을 다룬「유토피아 섬의 살인사건」은 탈고를 마쳤다. 이밖에 <비밀교주 금고 살인사건>, <사채여왕 백금선과 증권맨>, <일억 개의 별들>, <황금부엉이>, <고려청자 살인사건>, <700년 전의 사기극>, <골프장 사장 살인사건>, <스펙트럼 분석기 살인사건>, <시카고뱅크의 10억불 살인사건> 등의 탐정소설을 쓰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CIA는 지금도 니콜스의 첩보기록을 감출까?
한국 국가기록원은 왜 니콜스 회고록을 금서로 통제할까?


나를 실은 수송기는 도쿄의 하네다공항의 활주로에서 가뿐이 이륙하였다. 이때 수송기는 많이 흔들리고 시끄러웠다. 이 큰 수송기에 나 혼자 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왠지 두려움이 밀려왔다. 마치 엄마 손을 놓친 어린아이의 심정이었다.
- 낯선 땅 한국 -

나는 독도가 미 5공군 폭격 훈련장으로 지정된 데는 일본 정부의 불순한 의도가 저변에 두껍게 깔려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윌리엄 시볼드, 이 친구가 평생을 군인으로 지내어 국제관계에 어두운 맥아더 사령관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구나.>
- 독도 무주지 음모 -

“소령님, 우리 육군에 박정희 중령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박 중령이 남로당 골수분자라는 문건이 떠도는데 사실 그는 남로당의 존재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고 합니다. 일단 박 중령이 소령님을 찾아가서 해명하도록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나는 정 소장의 청탁에 대해 그렇게 하라고 대답하였다. 이렇게 답변한 것은 박 중령이 혹시나 군부의 다른 남로당 당원 명단을 들고 올지 모른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정 소장님, 좋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심문이니까 한 번 만나보고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군부의 기생충 남로당원 -

“나는 오늘 여기서 죽는 것을 영광스럽게 여긴다. 내가 죽더라도 네놈들의 최후는 역사가 반드시 심판해줄 것이다. 어서 나를 저 세상으로 보내 달라.”
-휴민트 강창옥의 죽음 -

“의원님, 전쟁터란 적군을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는 데가 아닙니다. 만약 그놈을 살려두었다면 내 머리를 들고 가 김일성에게 바쳤을 겁니다. 그는 내 목숨 값으로 김일성에게서 10만 달러의 포상금을 받아 지금쯤 영웅 대접 받으면서 잘 살고 있을 겁니다. 미합중국의 국민은 자기 국민이 적군의 희생 제물이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저는 가난한 신생 독립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고 싸웠습니다. 저는 은행 강도가 돈을 훔치러 들어가 손님을 인질로 잡거나 살해한 범인 취급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그자는 대한민국을 피로 물들인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서 귀순자로 위장하였기 때문에 죽어 마땅한 놈이었습니다. 그놈을 살려두었다면 아마 더 큰 피를 불러왔을 겁니다.”
-메뚜기도 오뉴월 한철 -

“니콜스 선생님은 10년 넘도록 한국에서 첩보원 활동을 하셨고 스탈린과 마오쩌둥의 첩보도 다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걸 얘기해주시면 제가 영화로 만들겠습니다. 저 분은 실록소설을 전문으로 집필하는 작가 코만 로버츠입니다. 그 옆은 시나리오 작가 제임스 에반입니다.”
- 과달라하라의 억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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