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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84211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06-24
책 소개
목차
1. 자신을 버리지 못하는 나
2. 해낼 수 있는 능력
3. 진한 사랑
4. 감정의 맛
5. 앎의 뒷생각
6. 깨달음의 오류
7. 생각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
8. 말보다 인상을 바꿔라
9. 자기반성
10. 오기
11. 신념보다 행동
12. 실용보다 사심
13. 속도의 중요성
14. 최선
15. 추억의 부작용
16. 가장 멋진 특별함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라
17. 내 반쪽 숙명
18. 최고의 적
19. 강자의 원칙
20. 진짜 내가 되고 싶다면
21. 기회의 방향은 인내이다
22. 꼼수의 자국
23. 자존심
24. 혼자만의 상상
25. 깨달음이 쉼이다
26. 알면 깨닫는다
27. 나만 채울 수 있는 그릇
28. 웃겨진 결말
29. 성형
30. 결실
31. 아버지
32. 회명(晦明)
33. 오래된 기원
34. 간절함은
35. 깊고 바른 언행
36. 하기위해서 자존감을 팔지 마라
37. 리더는
38. 리더의 레시피
39. 현실은 지금이고 내일이다
40. 잘남의 기준
41. 규정의 기능
42. 마음이 앉아 있는 자세
43. 너에게 주는 가치관의 기준
44. 온전한 태도
45. 모험의 결정권
46. 반전이 있기에 인생이다
47. 다음 생에 당신 또 있어야합니다
48. 용도의 한계
49. 경계선
50. 관계의 법칙
51. 양심의 문화재
52. 성공을 위한 통과의례
53. 성공의 마인드 첫 번째 규칙
54. 사필귀정
55. 최적의 목표
56. 열정
57. 정직한 간절함
58. 시작과 결과
59. 목적달성
60. 성공의 진리
61. 도리
62. 성품
63. 재방송을 좋아하지 마라
64. 최고를 향한 최선
65. 명분의 정당성
66.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진짜 민주주의
67. 쉼의 목적
68. 허울
69. 품위의 기준
70. 소망을 부르는 법
71. 반항의 모험
72. 과오의 개혁
73. 가난과 부
74. 순간의 우연
75. 걸림돌
76. 이해해라 그리고 만족해라
77. 정죄
78. 가면을 쓰지 마라 그럴수록 더 답답하다
79. 혼자는 아프다
80. 또 다른 너
81. 인생의 뿌리
82. 연분
83. 투지
84. 희망의 바람
85. 현실과 이상의 만남
86. 말
87. 급한 성질과 선택의 위험성
88. 무색무감의 용기
89. 습관적 희망
90. 수단보다 열정에 말하라
91. 결심
92. 고민
93. 욕심
94. 이치의 부정
95. 그들만의 리그
96. 끼워 맞춘 양심
97. 나의 길
98. 영혼 없는 입바른 소리
99. 힐난
100. 양심
101. 고백을 담지 못하는 이유
102. 본질의 위험
103. 도피
104. 비참한 이유
105. 정석
106. 내 것
107. 운명을 찾아서
108. 완전한 사랑
109. 가장 큰 용기이자 안심이 되는 보충제
110. 허약한 허장성세
111. 집착과 아집
112. 남이 하면 내가 하면
113. 무능력에서 비롯된 수완
114. 안 되는 이유
115. 아집
116.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실패
117. 사람
118. 개세상
119. 속이려는 것은
120. 집착
121. 내 목소리
122. 절박함과 절실함
123. 꿈을 만들려면
124. 경험이 만들어준 좋은 성품
125. 말
126. 너의 흔적
127. 꿈
128. 기적
129. 우리의 모습
130. 인사가 만사다
131. 나만의 관습
132. 투명함보다 더 깨끗함
133. 세상의 도리
134. 어리석음
135. 딸아이
136. 취업난
137. 모든 게 다 네 죄가 아니다
138. 감정이 머릿속에 있다면
139. 진정성에 묻고 노력에 시작해라
140. 자부심의 본질
141. 유치하고도 아름다운 그거
142. 제대로 느껴지는 진정성
143. 전력질주
144. 운 테스트
145. 도전의 영역
146. 신세계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래서 근사함과 욕심을 채우지 말라 한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진 가치는 어디엔들 갈 데가 없으니 허무함이다. 이제와 작은 그릇을 만지작대며 견주를 한들 엎어진 명분도 본질을 깎아 먹는다.
기본과 절묘함이 아닌 양심을 걸고 되찾아야 한다. 그것이 본질이고 나만이 채울 수 있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왜 매일 똑같은 말과 생각을 반복하게 만드는가? 정직하게 우뚝 선 사고 개념이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란 걸 누구나 안다. 그러나 무슨 마음이든 강렬한 희망과 염원이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 사람은 꿈이 있고 희망을 만들기에 존재하는 것이지 희망을 꿈꾸며 기다리는 존재는 자신의 존재와 인생 또한 기다림과 시행착오의 연속만 될 뿐이란 걸 우리는 정녕 모르는 것이더냐.
내 여자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또 지금의 상황에 닥칠지라도 나는 조금의 주저없이 선택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만날 수만 있다면 내겐 윤회의 의미가 있고 천국과 지옥의 구분을 이해할 수가 있고 지금의 꿈을 이룰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