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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우주과학 수업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우주과학 수업

(마윈의 과학 스승 리먀오 교수의 재미있는 우주과학 이야기)

리먀오 (지은이), 고보혜 (옮긴이)
더숲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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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우주과학 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우주과학 수업 (마윈의 과학 스승 리먀오 교수의 재미있는 우주과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쉽게 배우는 우주
· ISBN : 9791186900895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9-06-24

책 소개

‘우주과학’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양자역학 수업》의 저자 리먀오 교수가 청소년들을 위해 선택한 두 번째 주제다.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그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과학책을 완성했다.

목차

제1강_지구는 어떤 모양일까?
제2강_우주는 어떤 모양일까?
제3강_우주의 기원은 무엇일까?
제4강_우주에 종말이 올까?

저자소개

리먀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최고의 천체물리학자이자 과학 작가.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과 중국의 유명 소셜네트워크인 ‘논리사유’를 창안한 뤄전위, 중국 1위 벤처투자자 쉬샤오핑의 과학 과외선생님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중산대학 천문항공과학연구원 원장이자 기획자로 있다. 1982년 베이징대학 천체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중국 과학기술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보어연구소에서 수학하며 1990년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타바버라 캠퍼스와 브라운대학 연구 조교수를 거쳐 1996년 시카고대학 페르미연구소 수석 연구 조교를 역임했다. 1999년 중국으로 귀국한 후 중국과학원 이론물리연구소 연구원, 박사생 지도교수를 역임했다. 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양자역학 수업》 《어린이를 위한 상대성이론》 《어린이를 위한 시간의 역사》 《우주의 생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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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서울외대 통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였다. 대기업에서 통번역사로 일하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기적을 부르는 공감 대화법》, 《AI트렌드와 투자 인사이트》, 《오늘부터 웃으며 거절할게요》, 《성공이 보이는 심리학》, 《빌 게이츠의 인생수업》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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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체에 관하여On the Heavens》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처음으로 지구가 둥근 이유를 과학적으로 논증했다. 그는 어떻게 이 사실을 발견했을까? 매우 간단하다. 맑은 날 아침 해가 뜨면 자신의 그림자가 땅에 드리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우리 몸이 햇빛을 가리면서 그 반대편 땅에 햇빛이 비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그림자 모양이 실제 몸과 조금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거꾸로 말하자면, 한 물체의 그림자 모양으로 이 물체가 어떤 모양인지 대략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구의 모양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을지라도 지구 그림자의 모양은 알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다행히도 하늘에 생긴 지구의 그림자를 볼 수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월식’이다.
- <제1강 지구는 어떤 모양일까?> 중에서


우주 전체에는 최소 2,000억 개의 은하가 있으며 한 은하가 평균 1,000억 개의 항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주 전체의 항성은 최소 200×1020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00×1020개는 대체 어떤 개념일까? 지구에 사는 70억 인구가 모두 별을 세고 한 사람이 1초에 1개씩 센다면 우주 전체의 모든 항성을 세는 데 최소 9만 년이 걸린다. 쉽게 말해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를 떠난 시점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별을 세야 다 셀 수 있다는 말이다.
- <제2강 우주는 어떤 모양일까?> 중에서


흥미롭게도 감마선 폭발은 천문학자가 발견한 것이 아니다. 1960년대는 미국과 구소련 사이의 경쟁이 치열하던 시대였다. 경쟁은 우주 항공뿐만 아니라 핵무기에서도 나타났다. 소련이 몰래 핵폭발을 시도하지 않았는지 감시하기 위해 미국은 1960년대 총 12대의 벨라 위성을 발사했다. 이 위성은 핵폭발 직후 발사되는 감마선을 탐지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벨라 위성이 발견한 것은 핵폭발 직후의 감마선이 아니라 우주 깊은 곳에서 나오는 감마선이었다. 이 감마선이 일정한 방향에서 나왔으므로 어떠한 천체가 발사하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감마선 폭발은 이처럼 우연한 계기로 군사 위성에 의해 발견되었다.
- <제3강 우주의 기원은 무엇일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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