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 어디까지 알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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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번 생, 어디까지 알고 있니? (십 대를 위한 유쾌 발랄 음양오행 탐험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철학
· ISBN : 9791187050667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8-09-11

책 소개

우리학교 생활밀착교양 시리즈. 오늘날 사라져 가는 동양의 정신 ‘음양오행’을 통해 우리 삶과 미래의 비밀을 들려준다. ‘음양오행’의 ‘음’자도 모르는 발랄한 다혈질 소녀가 함께하며, 일상 속 에피소드나 대화로 음양오행 이론을 쉽고 재미나게 풀어낸다.

저자의 말 : 이생망 말고 이생파!
프롤로그 : 뒷골목으로 밀려난 동양의 정신

1부. 미래와 음양오행
1. 투명인간, 순간 이동, 미래 예측
2. 흰 종이에 적힌 ‘여덟 글자’의 비밀
3. 신화, 종교, 과학 그리고…
4. 동양의 만병통치약 ‘음양, 오행, 기’

2부. 오행과 사주
5. 혈액형별 성격은 이제 잊어라!
6. 신비한 달력 이야기
7. ‘여덟 글자’의 비밀을 알려 주마
8. 스타가 될 운명?
9. 칭기즈 칸의 세계 정복은 역마살 때문?
10. 쇠도끼 vs 돌도끼, 운명은 비교할 수 없다
11. 그래서 사주를 믿어? 말아?

3부. 음양과 주역
12. 고대 중국은 디지털 강국이었다?
13. 세제곱의 비밀
14. 64장의 카드를 가지고 놀다
15. 첫 번째 용 이야기
16. 여우와 달

4부. 기와 풍수
17. 현관 앞에 신발 늘어놓지 말란 말이야!
18. 두 번째 용 이야기
19. 산 정상에 웬 쇠말뚝?
20. 할아버지가 도와줄 테니 공부는 하지 말라고?
21. 양피지의 교훈

에필로그 : 미래는 예측하지 않고 상상하는 것

저자소개

이지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역은 험준한 산이어서 미로를 지난 이들에게만 진경을 펼친다. 하지만 미로와 진경이 따로일까. 산에선 꽃 핀 자리, 꽃 진 자리 모두 아름답다. 중중첩첩한 주역에 길을 내려고 오랫동안 고심했다. 《강호인문학》, 《꼬마 달마의 마음수업》, 《저 산은 내게》를 썼다. 학술지 〈스켑틱〉에 「음양오행이라는 거대한 농담, 위험한 농담」(6호), 「주역을 믿어선 안 되는 7가지 이유」(20호)를 게재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조선일보〉에서 학술 기자로 일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미학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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