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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미식 생활

소소한 미식 생활

이다 치아키 (지은이), 장하린 (옮긴이)
이아소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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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미식 생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소한 미식 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7113768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6-01-20

책 소개

음식이 주는 따뜻함과 설렘을 섬세한 일러스트로 풀어낸 에세이 만화다. 먹는 즐거움 이면에 자리한 온기와 정성, 일상의 기대를 포착하며 평범한 식탁이 지닌 감정의 결을 그려낸다. 그림만으로도 맛과 분위기를 전하는 작가의 감각이 일상의 행복을 자극한다.
■ 섬세하고 따스한 일러스트로 담아낸 음식 에세이 만화
먹음직스러운 음식만큼 우리의 원초적인 행복감을 자극하는 것이 또 있을까. 맛집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먹방’ 콘텐츠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오늘 뭐 먹지?’ 고민하는 것은 모두 음식을 향한 열망에서 비롯한다. 혀끝에 닿는 맛 자체를 즐기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그 밑바탕에는 온기를 느끼고자 하는 기대감이 작용할 것이다. 갓 만든 요리가 품은 물리적인 따뜻함이든, ‘정성’이나 ‘손맛’ 같은 말로 대변되는 심리적인 따뜻함이든 말이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이다 치아키의 《소소한 미식 생활》은 실제 음식이 아닌 그림을 통해서도 그 온기를 담뿍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아기자기한 감각이 돋보이는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시리즈, ‘집순이’들의 포근한 공감을 끌어내는 만화 《집이 좋은 사람》을 거쳐 탄생한 작가의 첫 에세이 만화다. 단순명료하면서도 귀여운 작가의 곰 캐릭터를 따라 책을 펼치면, 부드러운 선 사이로 포근하게 스며든 색이 감성과 침샘을 두루 자극한다.

■ 식탁 위 설렘을 일깨우는 에피소드가 한가득
큰맘 먹고 가는 고급스러운 식당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지만, 평범한 나날 속에서 즐기는 맛의 세계도 더없이 소중하다. 《소소한 미식 생활》은 제목 그대로 일상 구석구석에서 발견하는 사소하지만 행복한 맛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책에 등장하는 가장 호화로운 식탁을 꼽자면 전날부터 반죽을 만들어 갖가지 재료와 함께 한 상 가득 차리는 크레이프 브런치 정도다. 작가는 너무 힘을 주지도 소홀히 하지도 않는 경계에서 군침 도는 이야기의 향연을 선보인다. 흔한 음식, 똑같은 식탁인데도 그 위에서 펼쳐지는 변주는 다채롭다. 매일같이 먹는 식빵도 어떤 부재료를 곁들이느냐에 따라 레시피가 무궁무진해지고, 계절이나 메뉴에 맞추어 젓가락 받침만 바꾸어도 한결 기분 전환이 된다.
우리 곁에 가까이 있는 대상일수록 평소에 존재감이나 가치를 알아차리기 어려운 법이다. 지금은 익숙해진 집밥, 단골 식당, 식기와 조리도구도 처음에는 설렘을 안겨주었을 것이다. 작가는 어느덧 생활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녹아든 존재들, 그 안에 잠들어 있던 두근거림을 깨운다. 하다못해 편의점에서 파는 즉석 조리 식품, 온갖 티백을 모아둔 부엌 한구석에도 저마다 묘미가 있다. 당연한 듯 먹고 마시고 사용하던 것들의 각별함을 다시 포착해내는 시선에서 일상을 사랑하는 힘이 느껴진다.

■ 음식에는 추억이, 이야기가, 사람이 있다
음식을 둘러싼 경험은 접시에서 접시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진다. 독립한 뒤 본가에서 얻어 온 식기는 과거와 현재라는 시간을 잇고, 맛있게 먹은 외식 메뉴를 집에서 흉내 내는 시도는 바깥과 안이라는 공간을 연결한다. 나아가 작가가 지면 위에 소담히 차린 식탁은 우리 모두의 식탁과 맞닿는다. 어떤 음료를 담아도 꼭 어울리는 애착 머그컵, OTT로 좋아하는 영상을 틀어두고 느긋이 걸치는 한잔, 동네에서 발견한 숨은 보석 같은 맛집……. 일상을 담은 책인 만큼 작가의 경험은 곧 독자의 경험과 중첩된다. 어떻게 생긴 머그컵인지, 곁들이는 음료가 무엇인지, 어떤 요리를 파는 식당인지만 다를 뿐이다. 그리 대단할 것 없는 음식이 작가의 그림을 통해 추억으로 남고, 독자가 간직하고 있던 추억을 상기시키며 특별하게 거듭난다.
‘오늘 뭐 먹지?’라는 말은 미래를 향한 기대를 품고 있다. 때로는 메뉴 고민조차 사치일 만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거나 도무지 기력이 나지 않는 날도 있다. 그런 날에는 잠깐이라도 좋으니 편안한 공간에서 이 책을 펼쳐보자. 음식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원동력이 되어, 소소하면서도 소중한 일상을 꾸려갈 힘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다. 책장을 넘기며 식기가 달그락거리는 소리, 제철 채소의 싱그러움, 달콤한 쿠키 냄새를 따라가다 보면 ‘오늘 뭐 먹지?’ 하고 자연스레 평범함 속의 온기에 이끌릴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소소한 미식 생활
제2장 우리 집 식기
제3장 맛난 게 제일 좋아
제4장 새로운 식탁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다 치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섬세하면서도 일상적인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포근한 색채와 깔끔한 묘사, 정감 어린 화풍이 감성을 따뜻하게 자극하여 연령에 관계없이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집이 좋은 사람》, 《꿈꾸는 가게》, 《꿈꾸는 방》, 《숲의 소녀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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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에서 공부했다.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한 경험을 바탕 삼아 지금은 교열과 번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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