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보인다

가을의 일기 10
가을소리 11
가을은 무척 뻔뻔스러운가요 12
살림살이 13
렘브란트의 저녁 14
외로움을 아세요 15
책을 말리며 17
무화과나무 아래에 낙원이 있었다 18
웃음 19
마을 20
기도를 기다립니다 21
본다니깐요 22
헌책방에서 23
얼어붙는 유리가 되기전에 24
저는 25
귀를 주세요 26
외로움을 읽는다- 27
몰래 들어온 저녁 28
나는 옷을 벗었는가 29
악수를 하자 31
네, 오고 있어요 32
시를 안고 33
동짓날 34
비오는 날 35
사랑하라 36
가을 무렵 37
덩덕쿵덕 38
민들레 꽃이 피었습니다 39
등불을 켜다 40
대한독립만세!! 41
시 한잔 마시면 어떨까요 43
말은 쉬면서 발자국을 남긴다 44
없는 말을 하지 말라 46
가을입니까 가을입니다 47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48
남아 있는 술이 생각을 마시고 있다 49
가을 50
정말일까 51
강을 건는다 52
은근슬쩍 피는건가요 53
나의 얼굴 54
책상에 떨어지는 나무 57
꽃이 울기도 한다 58
눈이 마음을 녹일수 있을까요 60
흔한게 감이라 61
흙을 닮은 손으로 벽을 만들고 62
사진 한장 63
키만큼 내려온 저녁 64
집---- 65
만월 67
그것이 맞다 68
*6월 저녁이다 69
책 옮기기 70
긴 목이 있는가 71
파이프 라인 72
낙엽 태우기 73
나비가 냇가를 건너는 시간 74
마음을 깎을까요 75
슬픈빛 하나 76
읽지 않는 외로움 77
네, 오고 있어요 79
귀로 말해본 처음 꽃 80
쓸은 자리에 앉아 81
저녁의 기도 82
가족이라는 나무 83
남아 있는 술이 생각을 마시고 있다 85
저녁의 기도 86
뻔한 애기지만 87
하나님의 커피 88
암각화에 기대다 89
혁명 꿈꾸기 90
강을 건는다 2 91
나는 누구인가 92
하얀 고독 93
커피가 노랗다 94
나를 팔딱이게 하는 것 95
나의 권력은 꽃을 위로하는 것 97
누님 등에 엎혀 98
봄꽃을 안고 99
살구꽃이 살고 100
시간당 오천원 101
예수의 나귀를 쉬게 한다 102
외로움 있었는가 104
옮기는 일 105
불쑥 외롭다는 것 106
다락방 107
우물 109
떡볶이 111
계단을 조심해 112
고개가 아프거든요 113
저녁이 오고 있다 115
설레임의 꽃 116
올라갔다 내려왔다했지 118
피는 꽃까지도 119
바다를 보았습니다 120
봄이 있어 좋고 121
살구꽃이 살고 123
어떻게 사는가 125
달달하게 126
어디서요? 127
읽는 일 128
읽는다는것 130
꽃이 날아간다 131
동백꽃 시린 발 132
여행 133
혼자가 되어 134
일월이 온다 135
시를 안고 136
삶 137
기도 138
그는 들국화의 집이었다 139
말한마리 140
증명사진 141
말한마리 142
언어가 방문했다 143
강건너 편에 144
숲은 여전히 끊겨진 기억이다~ 145
나는 우는 나무속에서 146
공중은 꽃이 핀 뜰이다 147
마스크끼라마스크끼라 148
너를 보면 슬픈데 149
절망하는곳 150
시를 쓰지 않는다 151
마음보다 깊은것 152
이왕이면 153
볕이 머문 자리 155
외롭게 보내겠어요 156
외로움이 보인다 157
저 임금 앞에서 159
권정생 선생님에게 160
행복만큼만 입을께요 161
사람으로 보는 집 164
집---- 166
춤추지 않을래 168
바브노등자 169
마음은 무엇일까요 170
저는
이렇게 살고 싶어요 171
기도해요 172
나무속으로 들어간 이야기 173
봄입니까 174
꽃을 토하고 있어요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