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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91187213994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엎어질 것인가. 엎을 것인가
친구 따라 강남 가다
한 사람이면 된다
세상이 날 외면할지라도
내 인생의 기본재료는 나다
‘미침’은 나를 만드는 첫걸음이다
최선책과 차선책
미래가치
성공의 달콤함에 대하여
2장 왜 엎어야 하는가
예측불가 세상
평생직장 No More
새로 쓰는 인생설계
마이크로 트렌드 시대가 온다
비대면이 트렌드
3장 나만의 기준 만들기
엣지를 키워라
긍정적인 언어습관 길들이기
적당한 거리두기
성실함도 무기가 될 수 있다
짝퉁 긍정에 속지 말라
인생은 기브앤테이크다
그래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베푼 만큼 돌아오게 돼 있다
인간관계, 사람이 전부다
4장 꿈을 꾸고, 실천하라
꿈만 꾼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나만의 방향을 정하고 나만의 길을 가라
따라해야 진정한 나로 거듭난다
좌우명대로 살아진다
책만 읽어도 인생이 달라진다
인생은 나만의 것이다
상상이 곧 현실이 된다
포기도 습관이다
5장 이제는 업그레이드다
한계, 다시 시작이다
셀프 홀릭
변화하기 위한 3단계
現재+미來, 재미를 찾아라
남의 시선을 즐겨라
나를 세상에 꽂아 넣어라
6장 때론, 쉬어가도 괜찮아
꿈, 당장 없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상처쯤은 괜찮아
우는 것도 괜찮아
후회, 숨은 힌트 찾기
성공이 아닌 성장으로
나가는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역량 기르기의 시작은 ‘경험’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한 개의 우물을 깊게 팔 것이 아니라, 여러 우물을 파야 한다. 어떤 우물에서 물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세상이다. 내가 한 우물을 파고 있는 동안 수로가 다른 방향으로 틀어질 수도 있다. 물이 나오는 우물은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그러니 우선 여러 개의 우물을 파야 한다. 나는 그것을 곧 경험이라고 말하고 싶다. 경험이 어느 정도 쌓이면 여러분은 아마 물이 흐르는 땅 속을 들여다보는 최첨단 장비를 스스로 만들어 내게 될 수도 있다. 창조적 역랑이다. 꾸준히 파놓은 여러 개의 우물 중에서 시간이 지난 후 물이 나올 수도 있다. 끈기 역랑이다. 우물을 내가 직접 파지 않고도 물이 나오게 하는 방법을 찾게 될 수도 있다. 기회포착 역량이다. 우물을 잘 팔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 노하우를 전수하는 전문가가 될 수도 있다. 새로운 가치창출 역랑이다. 이렇듯 여러 개의 우물을 파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경험들이 쌓이게 되면서 곧 역량이 될 수 있다. 만약 한 개의 우물만 오랜 시간 열심히 팠다가 물이 안 나오면 그땐 어떻게 하겠는가. 올라와서 다시 판다고? NO. NO. 아마 그때쯤이면 다른 이들의 선점이 끝났을 것이다. 어떤 역량이 필요할지, 언제 필요할지 아무도 모른다. 이런 저런 경험들로 자신만의 역량을 키워나가라. 그 경험이 무엇이든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험이 아니라면 다 괜찮다.
혹자는 “꿈의 크기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물론 크면 클수록 좋지만 이것 또한 그 실천력이 뒷받침되었을 때의 이야기다. 꿈만 얼토당토않게 크면 무엇하겠는가. 제발 꿈에 대해 제대로 인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꿈은 꾸기만 하면 그냥 꿈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사라져버리는 밤에 꾸는 꿈과 다름이 없다. 꿈 아래 꿈을 이뤄줄 작은 꿈, 다시 말해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아래 세부 실천계획이 있어야 한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실천, 실행을 강조한다. 나 역시 강조에 강조하고 싶다. 실천하지 않으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성공할 수 있는 일, 가능한 것부터 찾아보자. 갑자기 너무 어려운 목표, 내가 이루기 어려운 목표는 나에게 좌절감만 안겨줄 뿐이다. 나의 긍정 마인드를 높여줄 나 스스로를 응원해 줄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실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