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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쟁

암호화폐 전쟁

(투자인가? 투기인가? 암호화폐의 거짓과 진실)

에리카 스탠포드 (지은이), 임영신 (옮긴이)
북아지트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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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암호화폐 전쟁 (투자인가? 투기인가? 암호화폐의 거짓과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블록체인/디지털자산
· ISBN : 9791187310501
· 쪽수 : 346쪽
· 출판일 : 2022-06-15

책 소개

암호화폐라는 신문물이 안정화되기까지 겪는 시행착오와 부작용, 그리고 속이려면 얼마든지 속일 수 있는 이 형체 없는 가상화폐의 가능성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이것이 지금보다 훨씬 화폐다운 쓰임을 가질 때를 ‘대비하라’는 취지가 숨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무법천지: 수백만 달러를 모금한 장난성 프로젝트와 사기 프로젝트
2장 암호화폐 ‘먹튀’ 사기
3장 원코인: 사라진 암호화폐여왕
4장 비트커넥트: 알 수 없는 최상의 거래 시스템과 2차 폰지 사기
5장 죄송하지만 이미 도망쳤습니다: 170억 달러 규모 ‘먹튀’ 사기
6장 위장 사망, 사라진 수백만 달러, 사체 발굴 요청
7장 마운트곡스: 해킹, 수십억 달러 유출, 무허가 거래 프로그램
8장 암호화폐 채굴: 무(無)에서 무(無) 창조
9장 시장 조작: 암호화폐 ‘펌프앤드덤프’ 사기
10장 사람들을 위한 암호화폐

저자소개

에리카 스탠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부터 사회 혁신가, 전문가, 개발자들이 모여 식사(이들은 커리를 즐겨 먹는다.)나 커피를 함께하며 편안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암호화폐 관련 사업가들을 지원하는 방법을 자세히 파악하는 자리를 만들자는 사명을 띠고 ‘암호화폐 커리 클럽Crypto Curry Club’을 출범시켰다. 이 모임은 동료 집단과의 교류 및 이 분야의 핵심 주제(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디파이, 암호화폐,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술 등)에 대한 탐구와 사업을 진행하며 뜻을 함께하는 전문가들을 결속시키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데 공헌하고 있다. 현재까지 4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십 차례의 화상 세미나와 240회 이상의 라이브 이벤트를 주최하고 잡지 <블록체인 산업 리뷰Blockchain Industry Review>를 발간하고 있다. 이 책 <암호화폐 전쟁> 역시 이 모임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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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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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읽는 내내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다고?’ ‘이렇게 대담하게?’ ‘아니 이렇게 뻔한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 수가 있지?’ 기가 막히다. 하지만 책의 목차에도 주룩 나열된 이 이야기들은 모두 실화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암호화폐. 그게 도대체 뭐길래?
‘암호화폐’ ‘코인’. 이름조차 생소하던 시절에도 크고 작은 속임수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다. ‘00코인’의 이름을 단 신종 화폐들이 생겨나면서 암화화폐는 금융사기사건의 중심에 서서 투자자들을 충격에 빠뜨리는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금융위기와 같은 국가 경제 파탄이나 인플레이션 등을 겪으면서 사람들은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돈에 관심을 가졌고, 그렇게 생겨난 비트코인은 2009년, 1센트도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시작해 2014년 초에는 최고 800달러를 기록했다. 사람들은 암호화폐로 부자가 된 이들을 목격하고 그 대열에 합류하고 싶어 했다.
그러던 중 또 다른 새로운 암호화폐가 열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이렇게 생겨나는 새로운 프로젝트 중에는 애초에 투자자를 홀릴 목적의 사기 사건도 끼어 있었다. BBC 화제의 팟캐스트 시리즈이기도 했던 <사라진 암호화폐여왕> 사건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사기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른 대표적인 예이다.
유럽에서의 대형 사기사건들에 이어 대규모 폰지 사기가 중국과 아시아 각지로 세력을 뻗어 나갔다. “죄송하지만 이미 도망쳤습니다.” 이 한 마디를 남기고 끝나버린 사건도 있다. 60억 달러의 직접 투자금을 유치한 이 프로젝트는 시가 총액 170억을 달성하고 연기처럼 사라졌다.
(다양한 사건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책에 자세히 쓰여 있다.)

최근 국내 뉴스를 떠들썩하게 장식한 ‘루*’ “테*’ 사건도 마찬가지.
여전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셀 수 없이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일 것이다. 암화화폐를 이용한 사기 행각, 즉 남의 돈을 이용해 부를 창출하고자 하는 욕망의 각본들이 투자자를 현혹하고 있다.
왜 그렇게들 속을까? 왜 그렇게 억울한 피해자가 되기에 주저하지 않을까?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간절한 희망에 ‘대놓고 사기’라는 것을 눈치챌 기회를 놓치고, 지나친 욕심이 눈 먼 투자를 부르기 마련이다.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혼자만 기회를 놓치거나 소외되고 싶지 않은 불안 심리(옮긴이 해석) 도 작용한다. 실제로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이런 심리를 이용해 투자자를 확보했다.
도대체 왜 사람들은 벼랑 끝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암호화폐에 투자할까?
암호화폐는 과연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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