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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에 가기 전에 2

소아과에 가기 전에 2

(신생아편)

피터 정 (지은이), 베키 서 김 (그림), 서울아동병원 의학연구소 (옮긴이)
서울의학서적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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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에 가기 전에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아과에 가기 전에 2 (신생아편)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아동건강
· ISBN : 979118731335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0-09-01

책 소개

'부모가 약간의 지식을 쌓는다면 갑자기 모든 일이 훨씬 쉬워진다!'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그림으로 설명하는 육아서 돌풍을 일으켰던 화제의 책 《소아과에 가기 전에》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궁금한 것이 가장 많은 초보 부모들을 위한 《신생아편》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책을 펴내며

제1장 출산 당일
제2장 피부
제3장 머리
제4장 몸통
제5장 기저귀 부위
제6장 팔다리
제7장 처음 2개월
제8장 수면
제9장 먹이기
제10장 밖에 나가보자

결론

저자소개

피터 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휴스턴 텍사스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조교수. 현재 텍사스 주 휴스턴 지역에서 블루 피시 소아청소년과(Blue Fish Pediatrics) 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다. 진료와 함께 활발한 기고 및 강연 활동으로 부모들에게 소아청소년과의 중요한 주제들을 쉽게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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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동병원 의학연구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 진료를 위한 독특한 진료 시스템을 선보인 서울아동병원 네트워크에서 어린이 건강서의 번역 및 저술을 위해 설립한 연구소. 어린이 건강과 의학 발달에 꼭 필요한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한다는 목표로 주제 선정과 번역 및 집필에 30명 이상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지식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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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 서 김 (그림)    정보 더보기
텍사스 주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파파이스(Popeye's), 푸드러커스(Fuddruckers) 등의 웹 사이트와 디지털 광고 작업을 했다. 이 책으로 출판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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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거의 모든 아기가 생후 5~6일간 몸무게가 최대 10퍼센트까지 감소한다. 이런 현상은 정상이며,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 원인은 피부를 통한 증발과 소변 및 대변을 통해 체내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아기가 며칠이 지나야 비로소 제대로 먹는다는 점도 한 가지 원인이다(아기는 태어난 직후 보통 자면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갓난아기의 몸무게가 너무 많이 줄어서 입원해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대개 몸무게는 최저 수준까지 감소한 뒤로 하루 약 15~30그램씩 늘어야 한다. 따라서 아기는 생후 10~14일 정도 되면 출생 시 몸무게를 회복한다.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 회복이 약간 늦어지기도 한다.


안구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에서는 끊임없이 소량의 눈물이 만들어진다. 이 눈물은 눈물관을 통해 코로 빠져나간다. 다시 말해 눈물관은 눈의 하수도라고 할 수 있다. 갓난아기는 몸이 작기 때문에 눈물관도 아주 작다. 따라서 점액이나 다른 불순물로 막히기 쉽다.
태어나서 첫 1년 동안은 잠에서 깨어났을 때 눈 주위에 상당히 많은 양의 노란 눈곱이 낀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울지 않는데도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고여 있는 아기도 많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눈물관도 커지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늦어도 돌 전에 저절로 없어진다.


어떤 아기는 이가 돋아날 때 상당히 힘들어한다. 잇몸을 뚫고 이가 나오면서 많이 보채는 아기도 있다. 하지만 대개 약간 보채는 정도에 그친다. 잇몸의 감각을 일시적으로 무디게 해주는 외용제는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상당히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이돋이 때 쓰도록 고안된 고리 모양 물리개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아기 입에 물려주는 것이다(절대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서는 안 된다. 입에 냉동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필요하다면 아세트아미노펜(6개월을 넘었다면 이부프로펜도 쓸 수 있다)같은 진통제를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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