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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주의자

소식주의자

(소식은 어떻게 부와 장수를 불러오는가?)

미즈노 남보쿠 (지은이), 최진호 (편역)
  |  
사이몬북스
2022-05-16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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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주의자

책 정보

· 제목 : 소식주의자 (소식은 어떻게 부와 장수를 불러오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7330271
· 쪽수 : 264쪽

책 소개

일본에 한 가난한 남자가 있었다. 얼굴은 못생겼고 고아였으며 10세부터 술을 마셨다. 당연히 옥살이가 빈번했다. 옥살이 중에 범죄자의 관상이 일반인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관상에 흥미를 가지고 관상가를 찾아갔더니 ‘1년 동안 보리와 콩으로 소식을 하라’는 충고를 받고 실천했다. 1년 후 빈상(貧相)이 복상(福相)으로 바뀌었고 다른 사람이 되었다. 이 책의 저자 남보쿠의 이야기다.

목차

남보쿠의 생애
추천사 - 조한경 원장, <환자혁명> 저자

1부
소식은 어떻게
당신의 운명을 좌우하는가?


1- 당신의 운명은 먹는 음식으로 결정된다
2- 배 속을 8할만 채우면 의사가 필요 없다
3- 검소한 음식도 많이 먹는 것을 경계하라
4- 식사가 불규칙한 사람은 정신이 망가진다
5- 식사량이 들쑥날쑥하면 걸인이 되기 쉽다
6- 바다는 대륙을 닮고 식솔은 주인을 닮는다
7- 마음이 흐트러지면 의복도 식사도 흐트러진다
8- 밥 한 그릇에 반찬 하나로 식사하라
9- 평생 먹을 음식을 100년에 나누어 먹으면 100년을 산다
10- 교만한 마음이 미식가를 만든다
11- 음식을 다스리면 운기가 따라온다
12- 무자식의 관상이라도 음식을 절제하면 후사를 얻게 된다
13- 식탐을 부려 폭식하면 악한 관상으로 변한다
14- 육체노동자는 대식도 무방하다
15- 돈을 소홀히 하면 돈에게서 버림받는다
16- 저잣거리의 정신병자는 모두 음식 때문이다
17- 자기 신분보다 낮은 음식을 먹으면 더 높은 관직에 오른다
18- 분수 넘게 먹는 자는 하늘이 모든 것을 거둬들인다
19- 액운이 낀 해에도 이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20- 산속에 선인이 많은 것은 음식 때문이다
21- 부모가 절제하면 자녀의 빈상도 복상으로 변한다
22- 가난을 수치로 여기면 허세가 뒤따른다
23- 정원이나 연못을 만들면 가세가 무너진다
24- 야위었으나 기백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관상이다

2부
봉황은 물 이외에
어떤 것도 먹지 않는다


25- 파도는 비에 젖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26- 방생이나 적선은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다
27- 배부르게 먹는 것은 목숨의 과녁에 활을 쏘는 일이다
28- 두부 찌꺼기를 먹어도 모자람이 없다
29- 봉황은 물 이외에 다른 것을 먹지 않는다
30- 큰 힘은 온화한 것이지 강한 것이 아니다
31- 마음을 엄격히 하면 음식도 엄격해진다
32- 가난을 뒤돌아보는 것이 부의 근본이다
33- 빚을 지는 것은 조급한 마음 때문이다
34- 기생집에서도 절제하라
35- 과도한 양념은 기생집과 같다
36- 꽃은 활짝 피어 있는 순간에만 인정받는 법이다
37- 부자는 미식으로 수명을 단축하고, 빈자는 조식으로 수명을 연장한다
38- 주인이 아침 일찍 일어나면 쥐가 설치지 않는다
39- 먹은 후 음식 말고 먹기 전 음식을 신께 바쳐라
40- 배 속을 8할만 채우면 병이 없고 6할만 채우면 천수를 누린다
41- 땅에 떨어진 곡식은 참새의 먹이로 주어라
42- 부자들은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다
43- 빨리 자라는 대나무는 속이 비어 있다
44- 관상은 끊임없이 변한다는 것이 관상법의 근본이다
45- 윤리규범은 억지로 되지 않고 저절로 갖추어지는 것이다
46- 소식하면 품격이 갖춰지고 품격 있는 사람은 소식한다
47- 떨어진 쌀 한 톨을 아끼면서 대식하는 자는 참으로 어리석다
48- 남은 음식은 동물을 먹이지만 똥오줌은 먹일 수 없다
49- 모든 덕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쌓은 덕이다
50- 음식에 대한 욕심이 자기를 공격한다

3부
밥그릇의 크기를 줄일수록
부와 장수의 크기는 늘어난다


51- 새벽에 태양을 향해 경배하면 100년을 산다
52- 식욕이 없으면 먹지 않는 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다
53- 현세에서 절제하면 내세에서 큰 보답을 받는다
54- 빌어먹을 관상도 소식하면 바뀐다
55- 밥그릇의 크기를 줄일수록 부와 장수의 크기는 늘어난다
56- 배 속을 8할만 채우면 내장이 입을 닫는다
57- 신을 향한 기도보다 자신을 향한 절제가 우선이다
58- 부동심의 경지는 음식 절제가 관문이다
59- 매일 술을 마셔도 절제하는 사람은 100세를 살 수 있다
60- 부자 흉내는 가난을 자청하는 일이다.
61- 밤에 일하면 가난해지고 늦게 일어나면 단명한다
62- 천한 용모는 천한 마음에서 생긴다
63- 하루 좁쌀 여섯 알을 먹은 부처님을 본받으라
64- 운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65- 옷과 집이 화려하면 맘고생이 끊이지 않는다
66- 운을 탓하지도 말고 관상을 논하지도 말라
67- 하루 종일 허둥대는 사람은 늦잠 자는 사람이다
68- 근검절약과 인색함을 구별하라
69- 대식과 폭식은 자기 손으로 기둥을 뽑는 것과 같다
70- 혈색을 보면 그 사람의 운이 보인다
71- 배우지 않고 아는 사람이 있고 배우고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
72- 착하기만 하고 심기가 약하면 장수하지 못한다
73- 활력을 키우면 수명이 늘어난다
74- 물건을 함부로 대하면 세상도 당신을 버린다.
75- 정신을 단전에 모아 두면 천수를 누릴 수 있다
76- 소금을 함부로 대하면 일찍 죽는다

4부
성공하는 사람은 남의 덕을 말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남의 탓을 말한다


77- 크게 깨달은 사람은 문자를 논하는 법이 없다
78- 모든 만물과 사람들에는 신이 깃들어 있다
79- 절제하는 사람은 술을 마셔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80- 죽 한 사발로 죽을병도 고칠 수 있다.
81- 음식 맛이 없는 것은 기름진 음식과 폭식 때문이다
82- 성공하는 자는 남의 덕을 말하고 실패하는 자는 남의 탓을 말한다
83- 절에서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몸과 마음이 탁해지기 때문이다
84- 자식에게 재산을 많이 물려주면 그 집안은 무너진다
85 -남은 인생을 절제하면 수명을 10년 더 연장시킬 수 있다
86- 죽은 부자보다 살아 있는 거지가 행복하다
87- 절제하고 베푼다는 그 생각마저 지워야 한다
88- 진정한 관상가는 과거나 미래를 점치는 법이 없다

편집자의 말

저자소개

미즈노 남보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도 시대 이름을 떨친 관상가다. 이 책은 미즈노 남보쿠가 1812년에 쓴 『남북상법극의수신록 최초 구어역 판』이며 문화 9년 임진년의 기록이다. 1800년~1814년 성공과 장수가 음식의 절제에 있음을 가르치며 3,000명의 제자를 두었다. 사람의 성공과 수명이 타고난 운명에 있지 않고 다만, 음식을 먹는 방식에 따라 좌우된다는 이 오래된 지혜는 20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고아로 태어나 매우 어려서 부터 술을 마시며 한량으로 떠돌다 감옥에 갔을 때 범죄자의 얼굴과 생김새에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한다. 출소 후 사람의 얼굴을 더 깊게 관찰하려는 목적으로 목욕탕에서 3년, 이발소에서 3년, 화장터에서 3년을 일했으며 이때 사람의 두상과 얼굴, 전신의 생김새와, 뼈, 골격을 공부했다. ‘1년 동안 보리와 콩만으로 식사를 계속하고 오면 절에 입문을 허락하겠다’는 어느 주지스님의 조언을 따라 실천하게 되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관상가로서의 길을 걷는다. 이후 단식과 어려운 고행으로 깨달음에 이르렀는데 사람의 운명은 관상이 아니라 먹는 음식에 달렸음을 깨닫는다. 관상은 변하고 바뀌는 것이지만 식(食)의 절제로 빚어진 지복은 지속적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외모는 키도 작고 눈은 움푹 들어갔으며 코는 낮고 광대는 튀어나와 있었다고 기록돼 있다. 한마디로 좋은 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매일 보리 한 홉과 채소 한 가지를 먹는 것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꿨으며 황실의 인정으로 받아 벼슬도 받았다. 말년에는 매우 큰 부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음식을 절제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당시 평균 남자 수명이 40~45세였지만 미즈노남보쿠는 78세까지 장수하다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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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편역)    정보 더보기
경북 청도 출생 부경대학교 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시인/수필가, 지금까지 저서 100여 권 일본 도야마의대 객원연구원 역임 미국 텍사스의대 교환교수 역임 한국 노화학회, 한국생명과학회 회장 역임 먹거리사랑, 바다사랑, 과학사랑 NGO 대표 국민포장(1985년), 부산광역시 문화상(1997년), 홍조근정훈장(2008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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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배 속을 8할만 채우면 의사가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소식이 아니라 욕심을 내려놓는 일입니다.


미식가는 음식에 대해 교만하고 사치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잘 나가는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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