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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기 쓰지 않고도 끝까지 해내는 마음 관리법)

홍주현 (지은이)
  |  
사우
2017-01-25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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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책 정보

· 제목 :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기 쓰지 않고도 끝까지 해내는 마음 관리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7332060
· 쪽수 : 216쪽

책 소개

하기 싫은 마음과 맞서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이 담겨 있다.

목차

서문 모든 성취는 하기 싫은 마음을 다스리는 데서 시작된다

1부 하기 싫은 일을 대하는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1장 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하기 싫은 이유
이유 1 골치 아픈 게 싫은 뇌
⤍ 전문가 앞에서도 기죽지 않을 합리적 의심이 필요하다
이유 2 근사하게 보이고 싶은 허영심
⤍ ‘수의 정당성’을 버틸 자기 확신이 필요하다
이유 3 뭐든 단박에 얻고 싶은 욕심
⤍ 헛수고를 감수할 배포가 필요하다
이유 4 실패에 대한 두려움
⤍ 불확실성을 편안하게 여기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2장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이 능력이다
하기 싫은 마음이 만들어내는 핑계
지금 싫다고 도망치면 끝내 아무것도 못한다
샤넬과 야후, 두 CEO의 결정적 차이
결국 끝까지 지속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3장 하기 싫은 일, 당신도 잘할 수 있다
피해도 소용없다, 제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다시 만난다
꿈이란, 가장 이루고 싶은 한 가지를 위해 하기 싫은 99가지를 하는 것
처음엔 누구나 다 하기 싫다
지레 겁먹지 마라, 스스로 딴죽만 걸면 된다

2부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1장 부드럽게 욕구를 다스리는 새로운 전략
내 안에서 날뛰는 코끼리를 다스리려면
절제는 억압이다? 아니, 소통이다
절제는 속박이다? 아니, 자유다
절제는 고통이다? 아니, 즐거움이다

2장 힘을 기르는 6단계
1단계: 나를 보기
- 싫은 대상이 아니라, 싫어하고 있는 나를 보자
- 집중하는 대상을 바꾼다
- 관찰하기만 해도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
- 내 몸을 바라보면 무의식적 욕구를 알 수 있다
- 호흡을 그냥 지켜보기만 하자

2단계: 나를 껴안기
- 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달래면서 보듬자
- 충분히 시선을 주기만 하면 얌전해지는 코끼리
- 호흡을 더 자세히 지켜보자

3단계: 힘은 몸에서 나온다
- 내 몸을 사랑하는 법
- 몸을 알면 쉴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 몸을 이용해서 긴장을 풀고 자신감을 갖는 법
- 간단하게 기분 전환하는 방법

4단계: 머리 굴리지 마라
- 생각하면 발목 잡힌다
- 일단 그냥 하면 되는 원리
- 2분만 지나면 된다

5단계: 시스템을 조성하라
- 망각의 동물, 귀에 못이 박히게 듣자
- 하기 싫은 마음을 글로 써서 해방시키자
- 이미지 트레이닝, 실수하는 모습도 상상하라

6단계: 그래도 못하겠다면
- 일부러 미루는 것도 방법이다
- 싫은 일을 하는 연습으로 삼아라

3장 힘을 기르면 인생이 이렇게 달라진다
남들이 꺼리는 일을 기꺼이 해내 기회를 잡는다
감정을 통제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내 행복을 남의 손에 맡기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홀가분하게 산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산다

저자소개

홍주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국회 입법.정책 보좌진으로 지금은 ‘나’라는 개인과 사회를 성찰하는 탐구자. 고분고분 착하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보낸 학창시절의 끝에는 IMF가 기다리고 있었다. 졸업생이 들어갈 자리는커녕, 잘 다니던 사람들의 직장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상황에서 우연히 공고를 통해 국회에서 일하게 된 게 10년, 나름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사명으로 의욕에 차서 일했고, 여느 사람들처럼 결혼하고 아이도 낳아 키우는 커리어 우먼, 슈퍼맘을 꿈꿨다. 결혼 후 남편의 말기 암 판정을 받고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남편의 투병을 도왔던 5년, 그것은 저자 자신이 ‘우리’ 가족이란 울타리에서 벗어나 ‘나’로 다시 태어나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한국 사회에 공기처럼 퍼져 있는 가족집단주의가 가족 구성원 ‘개인’을 어떻게 억압하는지 발견했다. 소위 ‘우리’ 가족이라는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울타리 안에서 개인은 ‘나’가 되지 못하고, 따라서 상대를 ‘너’로 대하지도 못한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가족으로 인한 문제를 직접 겪으면서 체감한 한국인의 가족에 대한 집단주의적 인식 문제와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짚는다. 나아가 저자가 의식적 울타리인 ‘우리’에서 벗어나 ‘개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이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8분 글쓰기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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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창업의 가장 큰 핵심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매일 한 가지 일을 꾸준히 지속한다면 세상은 차츰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진득하지 못하게 이 일 저 일 손대는 사람은 평생 세상을 중심으로 돌아야 할 겁니다. 이것이 바로 창업의 핵심입니다.” 마윈(알리바바 그룹 회장)은 창업 성공의 개념을 이렇게 설명했다.
- ‘뭐든 단박에 얻고 싶은 욕심’ 중에서


일이 잘 안 되거나 지겨울 때, 회의감이나 의구심이 들어 하기 싫을 때 발버둥 치다가 그만두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니 어떤 분야든 하기 싫은 일을 참고 하는 소수가 성공을 거머쥘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하다. 성공은 비단 능력 문제만은 아닌 것이다.
우리는 대개 사회적으로 큰 성취를 일군 사람들의 기술이나 아이디어에 주목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사람을 그 위치까지 끌어올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큰일을 해내려면 정신 영역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 기술이나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평소 진부하게 여기는 일을 내 손으로 조절할 수 있는 태도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 (하기 싫은) 욕구를 컨트롤할 줄 알면 목표가 생겼을 때 모든 정신을 그것에만 쏟을 수 있다.
- ‘꿈이란, 가장 이루고 싶은 한 가지를 위해 99가지를 하는 것’ 중에서


‘잘해야 돼, 잘할 수 있으니까 괜찮아.’ 이런 격려는 자신감을 주지만 동시에 긴장하게 만든다. 자칫 다그침으로 변하기 쉽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어깨가 딱딱해지고 호흡도 짧아진다. 근육이 긴장하고 호흡이 얕아지면 뇌에 산소가 부족해져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이제는 다르게 해보자. 그동안 하던 말에서 앞뒤 단어를 바꾸는 것이다. “괜찮으니까 울지 마”가 아니라 “울어도 괜찮아”로, “괜찮으니까 불안해하지 마”를 “불안해해도 괜찮아”로, “별일 아니니까 화내지 마”를 “화내도 별일 없을 거야”로 바꾸어 스스로에게 말해보자.
- ‘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달래면서 보듬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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