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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싸우지 마세요

치매와 싸우지 마세요

(치매의 진행이 멈추고 가족이 웃음을 되찾는 돌봄)

나가오 가즈히로, 곤도 마코토 (지은이), 안상현 (옮긴이)
윤출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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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싸우지 마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치매와 싸우지 마세요 (치매의 진행이 멈추고 가족이 웃음을 되찾는 돌봄)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노인건강
· ISBN : 979118739206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7-08-25

책 소개

의사,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20년 남짓 각자 자기 분야에서 치매를 보아 온 두 저자가 치매 의료와 돌봄에 대해 아무도 말하지 않던 것들을 솔직하게 담았다. 저자들은 치매가 ‘뇌 질환’이자 ‘관계성 장애’라 진단하며, 환자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별하고 약보다 관계성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차

머리말

1. 치매는 노화일까, 병일까
2. 낫는 치매, 느긋하게 함께 지낼 수 있는 치매
3. 조기 발견, 조기 치료의 의미
4. 어느 과로 가는 것이 정답일까
5. 치매 검사로 알 수 있는 것
6. ‘진행’이 멈추는 사람, 멈추지 않는 사람
7. 치매약과 부작용
8. 왜 약을 늘리려고만 할까
9. 치매와 우울증
10. 치매의 진행은 멈출 수 있다
11. 환자가 보내는 신호, 가족이 주는 정보

12. 중심증상과 주변증상, 어느 쪽을 중시해야 할까
13. 왜 며느리가 돈을 훔쳤다고 하는 걸까
14. 그 환자는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가
15. 방치하고 지켜보기
16. 간병도 진화해간다
17. 치매와 싸우지 마세요! 치매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맺음말

저자소개

나가오 가즈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 의료법인 유우와회(裕和會) 이사장, 나가오 클리닉 원장, 일반사단법인 일본 존엄사협회 부이사장·간사이지부장, 일본 만성기 의료협회 이사, 일본 호스피스 재택케어연구회 이사, 전국 재택요양 지원진료소 연락회 이사, 일반사단법인 엔드 오브 라이프·케어협회 이사, 일반사단법인 항인지증 약 적량 처방을 실현하는 모임 대표이사, 간사이국제대학 객원교수. 2012년 베스트셀러 『평온사 조건 10가지』를 비롯해 최근 저서로는 『아픈 재택의사』, 『고통스럽지 않게 죽는 방법』, 『약을 끊을 때』, 『항암제를 끊을 10번의 기회』, 『부모의 늙음을 받아들인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걷는 방법으로 인생이 바뀐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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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 마코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사이죠 시 출생으로, 1983년 도요 시청에 들어가서 1999년부터 간병보험 행정에 종사하였다. 현재 사이죠 시 고령간병과 과장. 2005년부터 일본 정부의 국가 치매 대책 사업인 치매 서포터 100만 명 캐러밴 전문위원회 위원을 맡았고, 이후 캐러밴 지도자로 전국 순회 활동을 벌였다. 2012년부터 전국 간병·상담 연합회의 사무국 대표를 역임하는 등 치매 환자가 살기 쉬운 마을 만들기를 향해 공무원의 틀을 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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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학 전문번역가로 가천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인턴,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교육학 석사를 수료했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조교수로 보건교육을 담당했다. 현재는 성성온가족의원을 운영하며, 일반인과 의사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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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잘못된 의료와 간병 때문에 실제보다 더욱 심하게 치매가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치매에는 ‘의료가 원인인 병’과 ‘간병이 원인인 병’이 상당수 섞여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조차 듭니다.


이 책을 통해, 가족의 대응 방법에 따라 치매 환자의 운명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면 언젠가는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치매란 당사자의 문제일 뿐 아니라 가족의 문제입니다. 허망한 싸움을 벌이는 쪽은 가족이니까요. 가족들이 환자와 치매를 상대로 어떻게든 이겨보려 하는 것입니다. 가족이 져주면 대부분이 해결되는데 말이죠.


건망증의 연장선 위에 ‘치매’가 있는 모양새이지요. 결국 어디에 선을 긋느냐 하는 명제입니다. 환자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이 그리 힘들지 않다면 그건 건망증 정도로 여겨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러나 도저히 생활을 지속할 수 없을 만큼 지장이 있다면 치매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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