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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쾌락의 분신자살자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7413707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6-12-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7413707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6-12-10
책 소개
1991년 「현대시학」 신인상으로 데뷔한 이듬해 1992년 첫 번째 시집 <는개 내리는 이른 새벽>을 출간하며 시단의 주목을 받았던 심종록 시인이 25년 만에 두 번째 시집을 펴냈다.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욕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욕망을 시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목차
제1부
이, 별
바위
초파일 풍경
입추
연꽃 여자
백 년 동안의 고독
소금창고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일만육천팔백한 번째 아침 해
똥간
다시, 똥간
세월
그래서 생(生)은
약속
제2부
낡은 기타가 있는 풍경
봄비, 통속적으로
고통은 희열의 다른 이름이다
7월
수색
잠입
민들레꽃
열애
생(生) 한 송이
죄짓기 위해 내려갔다
떨림
그 사람은 이곳에 없네
기도에 턱,
십일월
잘못 쓴 시
제3부
태화라텍스 고무장갑을 낀 남자
꽃나무
스푸트니크
스푸트니크 2
소금과 별
무악동 47번지
찔레꽃
백 년 동안의 고독 2
방부제, 밤
재개발구역
놀라운 은총
1호선
로또시티
개화
은행 터는 남자
제4부
봄, 행복
태양의 사티
수락산경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
다시 봄, 넋
봄날의 방향
소견서
아즈텍 전사
벌써 깨달은 건지도 모른다
무정한 당신
블랙홀 터널
메갈로돈
목이버섯
발문 분출되지 못한 욕망에 대한 지극히 통속적인 견해/ 김정수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래서 생(生)은
나무들 불탄다. 복숭아 살구 목련 아카시들 몸 뜨거워지는 한시절 견디지 못해 제풀에 태양 휘발유 들이붓고 불 당긴다. 나비여 벌이여 불나비사랑이여 어서 오라고 아아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환한
저 꽃불들
쾌락의 분신자살자들
신록은 그래서 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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