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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장 큰 죄를 지었나?

누가 가장 큰 죄를 지었나?

(라 퐁텐 우화, 흑사병에 걸린 동물들)

장 드 라 퐁텐 (지은이), 올리비에 모렐 (그림), 김현아 (옮긴이)
한울림어린이(한울림)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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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장 큰 죄를 지었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가 가장 큰 죄를 지었나? (라 퐁텐 우화, 흑사병에 걸린 동물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91187517627
· 쪽수 : 48쪽
· 출판일 : 2018-09-28

책 소개

2014 독일 국제아동청소년도서관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동물들을 배우로 삼아 인간 세상의 모순을 날카롭게 꼬집은 우화이다. 이 책은 삶의 부조리를 포착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재치 있는 비유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을 독자에게 던진다.

저자소개

장 드 라 퐁텐 (원작)    정보 더보기
17세기 프랑스의 대표 우화 작가이자 시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숲을 산책하고, 책을 읽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글 솜씨가 아주 뛰어나 감동과 재미가 담긴 그을 많이 썼습니다. 라퐁텐이 살았던 때, 귀족과 왕족은 호화롭게 살았지만 백성은 가난하고 어렵게 살았습니다. 라퐁텐은 우화를 쓰며 이러한 세상을 비판하고, 권력층에 맞서 싸웠습니다. 라퐁텐의 우화는 문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아, 세계 사람들이 즐겨 읽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우화시>, <필레몽과 보시스>, <미네의 딸>, <라고탱>, <마법의 술잔>, <아스트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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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밀로의 비너스가 전학 왔다!》 《다운증후군 가스파르, 어쩌다 탐정》 《삐딱하거나 멋지거나 1·2》 《48pt로 읽는 아이》 《수화, 소리, 사랑해》 《자폐 아들과 아빠의 작은 승리》 《청각장애 아이의 부모로 산다는 것》 《시선의 폭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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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모렐 (그림)    정보 더보기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영상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는 뛰어난 시각 예술가입니다. 그랑제꼴 준비학교에서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올리비에는 이 책에서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판화 작업으로 라 퐁텐 우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렸습니다. olivier-mor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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