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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퐁텐 우화

라퐁텐 우화

(상상력을 깨우는 새로운 고전 읽기)

장 드 라 퐁텐, 다니구치 에리야 (지은이), 구스타브 도레 (그림), 김명수 (옮긴이)
황금부엉이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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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퐁텐 우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라퐁텐 우화 (상상력을 깨우는 새로운 고전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60305533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0-07-08

책 소개

220점에 달하는 구스타브 도레의 환상적인 삽화와 다니구치 에리야의 현대적 해석이 어우러진 21세기형 우화 모음집. 저자 다니구치 에리야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넘어 끊임없이 독자에게 생각을 하라고 참견한다.

목차

한국어판을 내면서

PART 1 현실을 직시하는 힘-시대에 관계없이 중요시해야 할 가치에 대해
첫 번째 이야기 개미와 매미
두 번째 이야기 까마귀와 여우
세 번째 이야기 황소처럼 커지고 싶었던 개구리
네 번째 이야기 늑대와 개
다섯 번째 이야기 도시 쥐와 시골 쥐
여섯 번째 이야기 인간과 동물들
일곱 번째 이야기 불행한 남자와 죽음의 신
여덟 번째 이야기 나무꾼과 죽음의 신
아홉 번째 이야기 늑대와 두루미
열 번째 이야기 비평가들에게(막간의 잡담)
열한 번째 이야기 사자와 생쥐
열두 번째 이야기 비둘기와 개미
열세 번째 이야기 독수리가 되려고 한 까마귀
열네 번째 이야기 여자가 된 고양이
열다섯 번째 이야기 목동이 된 늑대
열여섯 번째 이야기 이솝 우화
열일곱 번째 이야기 사자와 사냥한 당나귀
열여덟 번째 이야기 여우와 포도
열아홉 번째 이야기 당나귀와 강아지
스무 번째 이야기 나무꾼과 헤르메스
스물한 번째 이야기 쇠 항아리와 흙 항아리
스물두 번째 이야기 농부와 아들들
스물세 번째 이야기 태산의 해산
스물네 번째 이야기 두 의사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황금 알을 낳는 닭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사자의 모피를 뒤집어쓴 당나귀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우화와 사람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혈통을 자랑하는 노새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주인을 잘못 만난 당나귀
서른 번째 이야기 진창에 빠진 마차
서른한 번째 이야기 운명적인 만남
서른두 번째 이야기 젊은 미망인
서른세 번째 이야기 질병에 걸린 동물 왕국
서른네 번째 이야기 아가씨와 우유 단지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닭들의 싸움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새끼족제비와 새끼토끼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죽음의 신과 남자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부자와 구두 직공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사람과 언어
마흔 번째 이야기 사람과 비밀
마흔한 번째 이야기 두 친구
마흔두 번째 이야기 사람과 사람
마흔세 번째 이야기 쥐와 코끼리
마흔네 번째 이야기 현명한 사람과 돈 많은 사람

PART 2 세상을 사는 지혜-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할 가치에 대해

첫 번째 이야기 두 마리의 노새
두 번째 이야기 송아지와 새끼염소, 새끼양의 회사
세 번째 이야기 제비와 참새
네 번째 이야기 늑대와 새끼양
다섯 번째 이야기 떡갈나무와 갈대
여섯 번째 이야기 쥐들의 회의
일곱 번째 이야기 들개와 집개
여덟 번째 이야기 화살 맞은 새
아홉 번째 이야기 당나귀 두 마리와 상인
열 번째 이야기 토끼와 개구리
열한 번째 이야기 도레의 상상력
열두 번째 이야기 왕을 원한 개구리
열세 번째 이야기 여우와 염소
열네 번째 이야기 술주정뱅이의 아내
열다섯 번째 이야기 통풍과 거미
열여섯 번째 이야기 늑대와 황새
열일곱 번째 이야기 닭과 진주
열여덟 번째 이야기 사자를 이긴 사람
열아홉 번째 이야기 백조와 거위
스무 번째 이야기 늙은 사자
스물한 번째 이야기 제비와 휘파람새
스물두 번째 이야기 물에 빠져 죽은 여자
스물세 번째 이야기 광에 갇힌 족제비
스물네 번째 이야기 사람을 사랑한 사자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양치기와 바다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파리와 개미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사냥터가 되어버린 농장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쥐와 족제비의 전쟁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허풍쟁이 원숭이
서른 번째 이야기 공작의 깃을 주운 까마귀
서른한 번째 이야기 사자에게 바칠 공물
서른두 번째 이야기 새끼염소의 지혜
서른세 번째 이야기 소크라테스의 집
서른네 번째 이야기 사티로스와 사람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말과 늑대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운명의 여신과 어린아이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독수리와 올빼미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성자의 유해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산포도나무와 사슴
마흔번째 이야기 사람의 집으로 이사 온 뱀
마흔한 번째 이야기 곰과 두 사람
마흔두 번째 이야기 북풍과 태양
마흔세 번째 이야기 닭과 고양이와 새끼쥐
마흔네 번째 이야기 노인과 당나귀
마흔다섯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수사슴
마흔여섯 번째 이야기 토끼와 거북
마흔일곱 번째 이야기 사람과 뱀
마흔여덟 번째 이야기 매와 종다리와 사냥꾼
마흔아홉 번째 이야기 말과 당나귀와 여행자
쉰 번째 이야기 백로와 먹이
쉰한 번째 이야기 아가씨의 신랑감
쉰두 번째 이야기 동물들의 재주
쉰세 번째 이야기 행운의 여신과 두 남자
쉰네 번째 이야기 점쟁이와 손님
쉰다섯 번째 이야기 뱀의 대가리와 꼬리
쉰여섯 번째 이야기 약속을 깬 늑대와 여우
쉰일곱 번째 이야기 이에게 물린 사람
쉰여덟 번째 이야기 돼지와 염소와 양과 짐차
쉰아홉 번째 이야기 사자 왕비의 장례식
예순 번째 이야기 점쟁이의 말을 믿은 사람
예순한 번째 이야기 신부와 관
예순두 번째 이야기 당나귀와 개

PART 3 꿈을 꾸는 힘-새로운 시대에 상응하는 가치에 대해

첫 번째 이야기 거울 속의 자기 얼굴
두 번째 이야기 아홉 개의 머리를 가진 용
세 번째 이야기 도둑과 당나귀
네 번째 이야기 아이와 선생님
다섯 번째 이야기 말벌과 꿀벌
여섯 번째 이야기 늑대와 여우의 싸움
일곱 번째 이야기 황소와 개구리
여덟 번째 이야기 박쥐와 족제비
아홉 번째 이야기 독수리와 쇠똥구리
열 번째 이야기 사자와 쇠파리
열한 번째 이야기 우물 속에 빠진 점쟁이
열두 번째 이야기 수탉과 여우
열두 번째 이야기 수탉과 여우
열세 번째 이야기 공작의 호소
열네 번째 이야기 밀가루 상인과 당나귀
열다섯 번째 이야기 독수리와 멧돼지와 고양이
열여섯 번째 이야기 늑대와 양
열일곱 번째 이야기 고양이와 쥐
열여덟 번째 이야기 우상을 때려 부순 남자
열아홉 번째 이야기 낙타와 사람
스무 번째 이야기 개구리와 쥐
스물한 번째 이야기 사슴과 말
스물두 번째 이야기 여우와 조각상
스물세 번째 이야기 어리석은 늑대
스물네 번째 이야기 아버지가 남긴 교훈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아폴론을 시험한 남자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전 재산을 도둑맞은 구두쇠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외양간으로 도망쳐 온 사슴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현명한 종다리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낚시꾼과 작은 물고기
서른 번째 이야기 토끼와 귀
서른한 번째 이야기 여우와 꼬리
서른두 번째 이야기 노파와 두 아가씨
서른세 번째 이야기 토끼와 산비둘기
서른네 번째 이야기 대지의 신과 젊은 농부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원숭이와 왕관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개구리와 태양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병든 사자와 여우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고깃덩어리를 놓친 개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우두머리 쥐의 은둔
마흔 번째 이야기 왕을 속인 장사꾼
마흔한 번째 이야기 말썽꾸러기 세 천사
마흔두 번째 이야기 세 가지 소원
마흔세 번째 이야기 독수리와 전쟁
마흔네 번째 이야기 파리와 마차
마흔다섯 번째 이야기 행운의 여신
마흔여섯 번째 이야기 달 속의 토끼
마흔일곱 번째 이야기 심부름하는 개
마흔여덟 번째 이야기 재담꾼과 생선
마흔아홉 번째 이야기 여행을 떠난 쥐
쉰 번째 이야기 정원사와 곰
쉰한 번째 이야기 상인과 술탄

이 글을 마치면서

저자소개

장 드 라 퐁텐 (원작)    정보 더보기
17세기 프랑스의 대표 우화 작가이자 시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숲을 산책하고, 책을 읽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글 솜씨가 아주 뛰어나 감동과 재미가 담긴 그을 많이 썼습니다. 라퐁텐이 살았던 때, 귀족과 왕족은 호화롭게 살았지만 백성은 가난하고 어렵게 살았습니다. 라퐁텐은 우화를 쓰며 이러한 세상을 비판하고, 권력층에 맞서 싸웠습니다. 라퐁텐의 우화는 문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아, 세계 사람들이 즐겨 읽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우화시>, <필레몽과 보시스>, <미네의 딸>, <라고탱>, <마법의 술잔>, <아스트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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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구치 에리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방위 아티스트로서 ‘상상’과 ‘표현’, ‘변화’를 주제로 다채롭게 활동하고 있는 다니구치 에리야는 일본 이시카와 현에서 태어나 요코하마국립대학 공학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건축설계사무소에 근무하면서도 틈틈이 음악 활동을 했던 그는 스페인으로 건너가 의상디자이너로 일하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교류했다. 일본으로 돌아온 다음에는 글로벌아티스트의 네트워크 Elias Creative Star Ship(ECS)을 설립해 건축, 인테리어, 무대미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자적인 공간창조 개념을 표현했고 기업의 심벌마크 제작 및 비전 창조를 위한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지은 책으로는 <1900년의 여신들>, <신곡>, <구약성서>, <신약성서>, <요정>, <부드러운 여신>, <세나>, <벌레들의 오후>, <초목들의 아침>, <물의 언어>, <바람의 기억>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구스타브 도레>, <쟈크 카로>, <그란빌> 등의 화집과 판화집인 <고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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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성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충주 남한강변에 있는 요양원 예함의집 원목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새재마을) 식송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한국신학대학·대학원을 거쳐, 독일 함부르크대학교 개신교신학부에서 “예수말씀복음서(Q)”에 대한 사회사적 연구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부산으로 내려와 부산신학대학, 경성대학교 교수를 역임하면서 20년 넘게 후학들을 가르치며 저술 활동을 했다. 초기 기독교 Q복음에 관한 다수의 논문들을 발표했고, 25권이 넘는 저서와 역서를 냈다.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 선교아카데미 연구원, 샌프 란시스코 신학대학원 객원교수, 일본 후쿠오카 서남학원대학 교환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그리스도교와 탈현대성」 (대한기독교서회, 2000), 『원시그리스도교 예수 연구』(한국신학연구소, 2001), 『초대기독교의 민중생명신학 담론』(한국신학연구소, 2002), 『역사적 예수의 생애』(한국신학연구소, 2004), 『안병무: 시대와 민중의 증언자』(살림출판사, 2006), 『큐복음서의 민중신학』(통나무, 2009), 『역사적 예수와 Q복음서』(대한기독교출판사, 2009), 『안병무의 생애와 신학』(한울출판사, 2010), 『씨알사상과 민중신학』(한국학술정보, 2012), 『역사의 예수와 동양사상』(통나무, 2012), 『하느님과 사람은 둘이 아니다』(통나무,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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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 도레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전설적인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1832년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열다섯 살 때 이미 잡지 『주르날 푸르 리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854년 프랑수아 라블레의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에 일러스트를 그리며 큰 명성을 얻은 이후 『돈키호테』 『신곡』 『실낙원』 『광란의 오를란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이백 권이 넘는 책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1879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고, 1883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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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쓰면서 나는 자신이 지켜야 할 몇 가지 약속을 정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시한 것은 ‘다양성의 존중’이다. 이 우화에는 인간을 포 함해 많은 동물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절대적인 강자나 약자, 혹은 완전무결한 현자나 바보도 없고 관념적인 선악도 등장하지 않는 다. 사자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사자들끼리만 살아갈 수 없듯이, 언뜻 보기에 이해하기 쉬운 구도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극히 부자연스럽고 위험한 양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중략)… 어린이들과 젊은 사람들은 이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미래를 헤쳐가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했을 때, 나는 무엇보다 ‘현실을 직시하는 힘’과 ‘세상을 사는 지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간은 그뿐만 아니라 꿈이 없으면 사는 기쁨을 찾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여기에 ‘비전’, 즉 ‘꿈을 꾸는 힘’을 더해 이 우화를 쓰기로 했다. …(중략)… 라 퐁텐은 그의 우화 속에서 이렇게 밝혔다. “문학 작품 가운데 이솝이 착안한 우화 형식만큼 재치 있는 것은 없다. 우화도 역시 모든 예술의 어머니인 그리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우화라는 비할 데 없는 비옥한 밭이 가져다주는 결실은 수확 후에 거기에 찾아온 사람 도 떨어진 이삭을 주울 수 있을 정도로 풍성하다. 가능하면 내가 쓴 우화가 그 풍성한 결실을 줄이지 않기를 바란다.” 그보다 훨씬 나중에 찾아온 나 역시 선인의 성과에 경의를 표하면서 라 퐁텐과 같은 마음으로 풍성한 결실을 기원한다.
-‘한국어판을 내면서’ 中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매미는 여름 내내 노래만 부르면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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