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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일본 태평양에서 맞붙다

미국 vs 일본 태평양에서 맞붙다

이성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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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일본 태평양에서 맞붙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국 vs 일본 태평양에서 맞붙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일본
· ISBN : 979118770844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7-07-19

책 소개

전쟁으로 보는 국제정치 시리즈 4권. 1941년 12월 진주만 기습으로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벼랑 끝을 향해 달리는 제동장치 고장난 기관차와 같았다. 메이지 유신 이후 청일전쟁, 러일전쟁, 제1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며 강대국 반열에 오른 일본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목차

머리말 ― 일본 국민에게 군대는 어떤 의미일까?

01 ― 일본은 왜 미국과 전쟁을 하려고 했을까?
미국과 전쟁을 결심하다
02 ― 신성불가침의 권력, 덴노
메이지 유신은 덴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덴노, 근대 일본을 만들다
03 ― 일본의 반인반신, 덴노의 오판과 태평양전쟁
덴노를 바라보는 사람들
04 ― 미국과 일본의 외교 그리고 태평양전쟁
협상
그리고 야마모토 이소로쿠
05 ― 정신력으로 전쟁을 결정하다
일본은 왜 하필 진주만이었을까?
06 ― 미국의 최후통첩, 헐 노트
헐 노트에 대한 일본의 반응
07 ― 진주만 공습, 두고두고 욕먹는 이유
선전포고
08 ― 역사상 가장 병신 같은 선전포고
진주만 공습은 일본에게 남는 장사였을까?
09 ― 미국, 제2차 세계 대전에 뛰어들다
음모론
진주만 이후
그리고 자폭
웃음 짓던 영국
10 ― 전통이란 이름의 살인, 무사도
무사도가 전진훈이 되기까지
닭이 먼저인가, 알이 먼저인가?
11 ― 맥아더의 오만과 필리핀 전장
맥아더 그리고 바탄 전투
12 ― 일본, 필리핀의 물가를 100배로 만들다
죽음의 행진
잘못된 만남
일본, 필리핀을 망치기 시작하다
13 ― 미국과 일본이 필리핀을 이용한 방식
게릴라의 등장
14 ― 전쟁은 돈으로 한다
VT 신관
쇼 미 더 머니 Show me the money
15 ― 사라지는 희망
낙조落照
가미카제의 등장
최초의 특공
16 ― 일본의 비명
미국의 반응
종말의 시작

참고 자료

저자소개

이성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재미와 유익, 영감을 주는 역사 강사로 활동했다. 《러시아 vs 일본 한반도에서 만나다》, 《조약, 테이블 위의 전쟁》, 《괴물로 변해가는 일본》, 《미국 vs 일본 태평양에서 맞붙다 》, 《파국으로 향하는 일본》 등의 ‘전쟁으로 보는 국제정치’ 시리즈를 통해 전쟁의 막후에 있는 수많은 이해관계와 정치적 결정을 더듬어보며 전쟁의 본질을 파헤쳤다. 이후 이를 재정리해 《전쟁국가 일본의 성장과 몰락》이란 통합본으로 출간했다. 청소년을 위한 ‘고전으로 만나는 진짜 세상’ 시리즈는 다양한 동서양 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1권으로 《플라톤, 이상 국가를 말하다》, 2권으로 《아리스토텔레스, 행복한 삶을 말하다》, 3권으로 《공자, 인간의 도리를 말하다》, 4권으로 《묵자, 차별 없는 사랑을 말하다》, 5권으로 《한비자, 나라 다스리는 법을 말하다》를 펴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메이지 헌법 55조를 보면 “국무대신은 덴노를 보필하고 그 책임에 임한다”라고 했다. 이 부분을 잘 살펴보면 내각총리대신 즉, 수상을 ‘동배중同輩中의 수석’이라는 위치에 놓았다. 한마디로 실질적인 권한을 위임한 게 아니라 각 대신들의 대표 격으로만 존재했다는 의미이다. 총리는 직접적인 실권을 가지지 못한 채 조정자의 역할로서 존재했다.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다른 것일까? 아버지 다이쇼 덴노가 국제법 준수를 위해 노력했다면 아들 히로히토 덴노는 국제법이라는 족쇄 대신 ‘대동아공영권’ 건설을 위해 국가 총력전을 설파했다. 이유가 뭘까? 당시 일본이 군부 파시즘의 영향력 아래 있었다는 점도 이유가 되겠지만 그보다 결정적인 것은 당시 일본의 입장 때문이었다.


가미카제는 ‘100퍼센트 손실’의 다른 말이었다. 작전에 투입된 기체와 전투기 조종사를 100퍼센트 잃는다는 의미다. 필리핀의 함락으로 남방 자원지대에서 자원을 수급할 수 없게 된 일본은 신조기 생산에 큰 타격을 입었다. 결국 작전에서 소모된 기체를 보충할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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