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O 맨오워 1 : 바이 더 소드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링 작가 로버트 벤디티는 다수의 영화와 TV 쇼, 비디오 게임에 이식된 캐릭터들과 콘셉트들을 만들어 냈다. 일곱 살에 슈퍼맨 2를 보고 평생 팬이 된 그는 DC 엔터테인먼트에서 <슈퍼맨: 내일의 사나이>, <할 조던과 그린 랜턴 군단>, <호크맨>을 비롯한 만화 수백 편을 썼다. 애틀랜타에 거주하면서 <슈퍼맨 ’78> 후속권 집필에 열중하고 있다.

미국에서 경영학 박사 유학 중 코믹북이 좋아서 전향.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심리학과 졸업.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국내 웹툰 『우리 사이느은』, 『징벌소녀』 등의 번역을 담당했으며 역서로는 밸리언트 유니버스의 『하빈저 1: 오메가 부상하다』, 『블러드샷 1: 세상을 불태우다』, 『X-O 맨오워 1: 바이 더 소드』 등이 있다.

지난 20년 동안 데어데빌, 액션 코믹스, 그리고 수상 경력이 화려한 코난의 원화를 담당해 왔다. Eisner Award 수상에 빛나는 Cary Nord는 X-O 맨오워를 시작으로 밸리언트 엔터테인먼트의 첫번째 전속 아티스트가 되었다. 현재 캐나다에 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