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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걷기여행

로마 걷기여행

(On Foot Guides, 개정판)

존 포트, 레이첼 피어시 (지은이), 정현진 (옮긴이)
터치아트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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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걷기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로마 걷기여행 (On Foot Guides,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이탈리아여행 > 이탈리아여행 가이드북
· ISBN : 979118793634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0-01-15

책 소개

《로마 걷기여행》의 2020년 개정판으로, 여행에 필요한 교통 및 관광 정보를 최신 정보로 수정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더불어 로마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본문 속 사진을 대거 교체했다.

목차

걸어서 로마 탐험하기
로마 맛보기

걷기 코스
1. 카피톨리노 언덕에서 클로아카 막시마까지: 고대 로마의 심장
2. 포로 로마노와 팔라티노 언덕, 첼리오 언덕: 살아 있는 고고학
3. 티베리나 섬과 유대 지구: 두 개의 섬
4. 수많은 대광장과 뒷골목,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 바로크의 장관
5. 베네토 거리에서 트레비 분수까지: 달콤한 인생
6. 스페인 계단을 중심으로: 낭만과 상업
7. 포폴로 광장에서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까지: 카라바조의 발자취를 따라
8. 판테온에서 팔라초 알템프스까지: 역사 한가운데서 길을 잃다
9. 베네치아 광장에서 산 로렌초 인 루치나 성당까지: 최상류층의 삶, 귀족의 저택들
10. 캄포 데 피오리 광장 근처: 있는 그대로의 로마
11. 시스토 다리에서 산탄젤로 다리까지: 귀족과 순례자
12. 정처 없이 거니는 트라스테베레 지구: 로마의 또 다른 모습

저자소개

존 포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년째 로마에 살고 있으며 실력 있는 투어 가이드다. 최근에는《Companion Guide to Rome》편집자로도 근무하고 있다. www.Johnf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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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스위스 루체른 미대에서 그림을 전공한 후 다시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다. 《팬, 블로거, 게이머 : 참여문화에 대한 탐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100》, 《걷기여행》 시리즈, 《빨강머리 앤이 사랑한 풍경》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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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번 코스는 고대 로마 제국의 중요한 역사 지구인 카피톨리노 언덕 밑자락을 지그재그로 돌아볼 것이다. 이 지역 대부분은 42년간 로마 제국을 통치한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그의 가
족과 친척을 기리며 재정비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자신은 벽돌로 된 도시를 물려받았지만 후세에는 대리석으로 된 도시를 물려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그 의지와 노력이 가장 집중되고 빛을 발한 곳이 바로 이번 코스다. 좁다란 중세 골목과 르네상스 거리를 종횡무진하면서 기원전 1세기부터 20세기에 걸친 소박하고 아름다운 광장들과 로마의 위대한 성당, 그리고 기막히게 아름다운 분수를 찾아갈 것이다. 이 주변에는 근사한 레스토랑이 즐비한데, 특히 유대 지구의 아티초크 튀김은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를 별미다.
- ‘3_티베리나 섬과 유대 지구’ 중에서


세상 어디를 둘러보아도 이처럼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매혹적인 바로크 분수는 없을 것이다. 제작 기간만 1732년부터 1762년까지 무려 30년이 걸렸다. 이탈리아 건축가 니콜라 살비가 설계를 시작해, 조반니 판니니가 마무리했다. 정교한 조각들과 근사한 바다 풍경, 쉼 없이 쏟아지고 흐르는 풍성한 물살로 어우러진 트레비 분수는 너무나 압도적이다. 이런 거대한 장관을 품은 광장은 반대로 너무 작고 평범해 ‘분수’에 넘칠 정도다. 트레비 분수가 뒤편 건물에서 솟아나온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기술과 감각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 ‘5_베네토 거리에서 트레비 분수까지’ 중에서


판테온은 콜로세움과 함께 고대 로마가 남긴 가장 진귀한 건축 유산이다. ‘판테온’이란 ‘만신전’이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로마의 모든 신에게 바쳐진 신전이다. 118년경 하드리아누스 황제 명으로 건축을 시작해 125년에 완성됐다. 판테온은 609년, 일찌감치 성당으로 변경되었는데, 그 덕분에 대부분의 다른 고대 로마 건축물처럼 완전히 파괴되거나 처참히 약탈당하는 사태를 피할 수 있었다.
주랑 현관의 기둥들을 가까이에서 보면 그 광대무변함에 감탄하게 된다. 대폭 보수되었지만 상당 부분이 원본 그대로인 청동문들도 인상적이다. 20세기가 될 때까지 받침대를 받치지 않은 가장 큰 원형 지붕이었던 판테온의 거대한 돔도 입을 못 다물게 한다.
- ‘8_판테온에서 팔라초 알템프스까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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