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과 집중력이 생기는 공부법

Prologue

Chapter 1 공부에 재능은 필요 없다
전화번호를 기억할 정도면 도쿄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
공부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게 아니다
입시 공부를 하면 이런 게 득!
공부하는 이유가 이기적이라도 좋다
그때 좀 더 공부했더라면……
Chapter 1 정리
▶ TIP ◀ 영어 문제집의 올바른 사용법
▶ TIP ◀ 문장을 이해하지 못한다!

Chapter 2 공부의 에센스
장기기억과 단기기억
반복보다 더 좋은 암기 방법은 없다
암기를 잘하는 방법, 어떤 방식으로 암기해야 할까
확실히 암기하는 법, 네 번 복습
자는 동안에 기억이 정리된다
아침에 세 번째 복습을 한다
주말에 네 번째 복습을 한다
이름도 까먹을 수 있다
아웃풋의 중요성
아웃풋을 하는 구체적 방법
이과 과목의 아웃풋, 그리고 주의할 점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명확히 한다
모르는 부분과 그 이유를 명확히 인지했다면 건너뛰어도 좋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면 멀리 돌아가자
Chapter 2 정리

Chapter 3 누구나 이끌어낼 수 있는 의욕과 집중력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이 최대 고민
뇌의 측좌핵
1초 공부법
4분간 지속하면 대성공!
공부를 시작할 때 추천하는 베스트 방법 세 가지
다음 날 공부할 것을 미리 준비한다
교복을 입은 채로 공부한다
시험 전날 돌연 청소하고 싶어지는 이유는?
그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시험에 합격한 뒤 하고 싶은 일들을 떠올린다
의욕을 이끌어내는 ‘욕망 노트’ 작성 방법
합격 이후의 모습을 반복적으로 이미지화한다
공부란 그리 나쁘지 않은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공부가 싫었을까?
한문은 단기간에 집중해서 공부한다
작은 성공 체험을 쌓는다
성공을 시각화한다
공부하는 나는 멋지다
전력투구하는 모습은 그만큼 멋있다
여름방학 과제를 3일 만에 끝내고
친구와의 경합
의욕이 생기는 휴식 방법
충분히 잤는데도 공부만 하면 졸리는 이유는?
의욕이 생기는 수면 요령
공부는 양치질과 같다
뇌는 피로를 모른다
연필 집중법
스트레칭의 놀라운 위력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이 증가한다
단시간에 OK! 인터듈 학습법
냉수로 손 씻기의 놀라운 효과
Chapter 3 정리
▶ TIP ◀ 교토대학 수석 합격자는 수학이 질색이었다

Chapter 4 머리 좋은 사람들의 공부 비법
‘공부는 책상 앞에 앉아서’라는 고정관념
욕실은 최고의 공부 장소
볼일 보며 공부한다
방문과 현관문도 훌륭한 학습 도구다
걸어가면서 귀로 공부하기
왜 이토록 철저하게 공부 시간을 만드는가?
학교 사용법
이런 선생님은 좀……
중간·기말고사 공략법
머리 좋은 사람은 목표를 세우는 것도 잘한다
CD를 철저히 활용한다
걸어 다니면서 음독한다
화이트보드 공부법
자기 목소리를 녹음하여 듣는다
늘 시간을 의식한다
의식하는 것만큼 라이벌과 차이를 벌리는 묵독 방법
Chapter 4 정리
▶ TIP ◀ 국사·세계사는 해리 포터다
▶ TIP ◀ 사진을 곁들인 책을 사용하고 있는가?

Chapter 5 머리가 좋아지는 습관과 마음가짐
머리로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정말 머리가 좋아진다
머리가 좋아지는 식습관
음식점에서 할 수 있는 두뇌 발달 트레이닝
○○○하는 것만으로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대폭 향상된다
벽과 레몬
좋은 문방구를 갖춘다
효과적인 북스탠드 활용법
Chapter 5 정리
▶ TIP ◀ 모의고사 사용법
▶ TIP ◀ 입시는 정보전!

Chapter 6 공부할 때의 마음가짐
미래는 알 수 없다
할 수 있는 이유를 쌓아간다
‘have to’에서 ‘really want’로
공부는 단숨에 할 수 있다
시간이 무한정으로 있다고 생각하는가?
공부 Q & A
학부모님께

Epilogue

공부, 특히 자격 시험이나 고등학교·대학교의 입시 공부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정보 수집’이다. 자신이 치러야 하는 시험이 어떤 것인지를 상세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정보 수집 없이 시험에 임한다는 것은 스마트폰의 지도 어플리케이션 없이 낯선 곳을 찾아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 _21쪽

문장을 깊이 파헤쳐 읽는 방법을 다소 미심쩍게 여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실제로 매우 효과적이다. ‘자기 해설’을 함으로써 중요하지만 건너뛰려는 자신을, 틀린 부분을 답으로 쓰려고 하는 자신을 잠시 멈춰 세우고 ‘객관적으로’ 문장을 읽는 또 다른 자신과 함께 문제를 푸는 것이다. _37쪽

난이도가 낮은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억지로 꾸역꾸역 공부하는 것보다 오히려 목적지에 더 빨리 도달하는 지름길이 된다. 혹시 지금 학습 진도가 너무 더딘가? 그렇다면 지금 부딪치고 있는 학습 수준이 너무 높은 것은 아닌지 냉철히 따져보자. 버겁다면 저난이도로 수준을 과감히 낮춰서 천천히 돌아가보자. _6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