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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8456144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5-09-25
책 소개
과도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번아웃을 겪는 현대인에게 이 책은 ‘휴식의 정체성 혼란’을 해결한다. 실제로 주 45시간 이상 근무자의 63%가 휴식 시간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한국 사회의 현실이다. 저자 또한 하루 1~2시간만 자는 워커홀릭이던 시절에 몸이 망가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살수록 진짜 쉬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무의미한 스마트폰 사용이나 강박적인 자기계발 같은 ‘가짜 휴식’에서 벗어나야 생산성 저하를 막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절대적인 정답 없는 휴식, 이제는 나를 위한 방법을 설계하자.
이 책은 타인의 방식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닌, 개인의 특성과 상태에 맞는 ‘휴식의 개별화’가 필수임을 강조한다. 휴식이 단순히 신체 능력의 회복을 넘어 마음과 정신을 재충전하고, 창의력을 높이는 능동적인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한 실증 데이터 기반의 10단계 설계법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이 프레임 워크를 통해 자신만의 휴식 철학을 완성할 수 있다.
휴식을 성공의 전략적 무기로 삼아라.
저자는 연차와 장기 휴가만을 기다리는 직장인들에게 휴식은 단순한 멈춤이 아닌 삶을 지속시키는 전략적 무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진정한 휴식을 소진된 상태를 제로 상태로 돌리는 ‘회복’과 제로에서 플러스 에너지로 나아가는 ‘충전’으로 구분한다. 사유의 힘을 키우는 걷기나 규칙적인 생활 패턴 등 체력 관리가 휴식의 절반이라 말하며, 디지털 디톡스를 통한 ‘단절의 힘’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삶의 규칙성을 확보하고 단단한 삶의 리듬을 구축하도록 돕고, 지속 가능한 열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정말 쉬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왜 쉬지도 않고 열심히 일할까?
진정한 휴식에 이르는 첫 단계
미션 1. 나에게 ‘휴식’이었던 순간 성찰하기
2장. 가짜 휴식에 속지 마세요
가짜 휴식이라고요?
나는 의도적인 휴식을 하고 있을까?
미션 2. 나의 가짜 휴식 발견하기
3장. 나에게 맞는 휴식은 따로 있습니다
휴식했다고 착각한 결과
휴식에 맞는 환경 세팅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미션 3. 나의 휴식 리스트 점검하기
4장. 가장 먼저 나의 마음을 챙기세요
당신은 번아웃입니다
내 마음을 다스리고 돌보는 방법
미션 4. 나의 수고 칭찬하기
5장. 양질의 휴식에는 규칙성이 있습니다
일 잘하는 동료의 시간 관리 방법
양질의 휴식과 규칙성의 상관관계
미션 5. 나의 규칙성 / 창의성 속 휴식 찾기
6장. 주말은 이렇게 쉬세요
지옥으로 출근하는 사람들
좋은 휴식에는 잘 쉬는 구조가 있다
미션 6. 주말 휴식 구조 세우기
7장. 휴식의 절반은 체력이 좌우합니다
에너지 통을 키운다는 것
꾸준한 사유의 힘은 걷기에서 나온다
미션 7. 질 높은 휴식을 위한 체력 관리 계획 세우기
8장. 디지털 웰빙을 유지하면 삶의 무기가 생깁니다
당신의 뇌는 도파민에 중독됐다
디지털 디톡스, 디지털 시대의 경쟁력이 되다
미션 8-1. 7일 디지털 디톡스 계획하기
미션 8-2. 디지털 디톡스 이후 생긴 변화 기록하기
9장. 회복과 충전이 있어야 진정한 휴식입니다
휴식에 대한 오해들
휴식에는 두 얼굴이 있다
미션 9. 전환변곡점에 맞춰 휴식 설계하기
10장. 나만의 휴식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나다운 휴식을 위한 철학이 필요하다
나의 휴식 최적화하기
미션 10. 나만의 휴식 설계 프로세스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충분히 쉰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지칠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면, 아마도 여러분은 예전의 저처럼 진짜 휴식을 놓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보통 시간이 부족해서 휴식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휴식을 우선순위에서 밀어내고 있기 때문에 쉬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 ‘나는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나?’가 아니라, ‘나는 제대로 쉬고 있는가?’로 말이죠.
2025년 한국노동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주 45시간 이상 근무자의 63%가 ‘휴식 시간에 죄책감을 느낀다’라고 응답했고, 이 중 78%는 ‘휴식 방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들이 직면한 진정한 문제는 휴식 부족이 아니라 휴식의 정체성 혼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