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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91188125180
· 쪽수 : 184쪽
책 소개
목차
1장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우는 리더십
1. 온전한 성도를 만드는 리더십을 지녀라
2. 봉사하는 성도를 만드는 리더십을 가져라
3. 교회를 세우는 성도를 만드는 리더십을 구축하라
2장 은사 중심적 사역
1.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라
2. 공동체에 유익을 끼쳐라
3. 하나님의 뜻대로 사역하라
3장 열정적 영성
1. 열정적 신앙을 간직하라
2. 지속적 열정을 가져라
3. 열심의 내용이 중요함을 알라
4장 역동적 조직 (Dynamic System)
1.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2. 지도자를 키워라
3.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라
5장 영감 있는 예배
1.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라
2. 즐거운 마음으로 드려라
3. 탕자를 돌아오게 하라
6장 전인적 소그룹: 살아있는 작은 교회
1. 온전한 사람으로 양육하라
2. 상처 받은 심령을 치유하라
3. 풍성한 생명의 번식을 하라
7장 필요 중심적 전도
1. 사명에 불타라
2. 전도자의 직분을 받아라
3. 종이 되어 전하라
8장 사랑의 관계
1.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명심하라
2. 사랑은 배려하는 마음임을 깨달아라
3. 사랑의 샘은 마르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런 과정을 보면서 나는 ‘모든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밭이 좋아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교회가 성장하려면 먼저 밭이 좋아야 한다.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 중에는 인삼과 같이 좋은 재능을 지닌 분들이 더러 있다. 자기 자리를 빼앗길까봐 초조해하며 능력 있는 새신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지 않는 기성 교인들이 가득 찬 교회의 토양으로는 결코 성장할 수 없다. 새신자들에 대한 기존 신자들의 수용성이 좋아야 한다. 여리디 여린 새순과 같은 새신자가 오면 온실과 같은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 보호, 양육해서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나는 거룩한빛광성교회를 개척한 후, 23년 동안 5만 명 이상의 많은 교인을 만나면서 ‘어떻게 하면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가’에 대해 깊이 연구했다. 그 결과 ‘이렇게 하면 교회가 성장할 수 있겠구나’라고 나름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다 크리스천 A. 슈바르츠 목사의 ‘자연적 교회 성장’이라는 책을 보며 “바로 이거구나”라고 탄성을 지르게 되었다. … 성장하는 교회에는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 은사 중심적 사역, 열정적 영성, 기능적 조직, 영감 있는 예배, 전인적 소그룹, 필요 중심적 전도, 사랑의 관계라는 8가지 특성이 있었다. 이 여덟 가지 중 어떤 질적 특성도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 ‘최소량의 법칙’과 같이 한 가지 약점이 전체를 병들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8가지가 골고루 60점 이상 잘 자라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다.
은사 중심적 사역이란 바로 이렇게 은사가 맞는 사람을 찾아 사역에 제대로 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인재를 어떻게 활용해야 나라가 잘 될까? 능력 있는 인재를 적합한 장소, 즉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은사가 있는 자들을 사역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할 때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한다. 그러면 일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고, 교회는 신바람이 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