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랜드 오브 스토리 2 - 상

랜드 오브 스토리 2 - 상

(돌아온 마법사)

크리스 콜퍼 (지은이), 김아림 (옮긴이)
꿈결
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8,820원 -10% 2,500원
490원
10,830원 >
8,820원 -10% 2,500원
0원
11,3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3개 5,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랜드 오브 스토리 2 - 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랜드 오브 스토리 2 - 상 (돌아온 마법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88260003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7-05-08

책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미국에서만 200만 부 판매된 판타지 소설 '랜드 오브 스토리' 시리즈. 전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국내 '미드 열풍'을 이끈 드라마 [글리]의 인기 배우이자 작가 크리스 콜퍼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목차

프롤로그/ 되돌아온 왕국
1장/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들
2장/ 개 한 마리
3장/ 도서관에서 먹는 점심 도시락
4장/ 교장실에서
5장/ 청혼
6장/ 정원 인형 설치하기
7장/ 느긋한 거위
8장/ 오두막집
9장/ 숲속 모임
10장/ 룸펠슈틸츠헨의 등장
11장/ 여왕과 개구리
12장/ 차밍 왕국의 불안한 저녁
13장/ 단지 속의 영혼들
14장/ 경이로움의 지팡이

저자소개

크리스 콜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배우로 199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클로비스이스트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2009년 폭스 채널의 드라마 〈글리Glee〉 시리즈를 통해 데뷔했다. 이 드라마에서 ‘커트 험멜’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콜퍼는 2011년에 골든글러브 ‘시리즈·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피플스초이스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TV 코미디 남자배우’로 뽑혔다. 2011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2년부터 출간되기 시작한 <랜드 오브 스토리The Land of Stories> 시리즈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펼치기
김아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같은 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 편집자로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데올로기 브레인》, 《과학이 우리를 구원한다면》, 《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새는 바보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공격은 다 끝난 것일까? 별 탈 없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살아 있는 군인들을 찾을 수 있을까? 누군가가 여왕이 죽기를 바랐다면 이미 죽임을 당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여왕이 막 도움을 요청하려는데 눈이 부실 정도로 번쩍이는 보라색 빛이 숲을 가득 채웠다. 여왕은 비명을 지르며 얼굴을 감싼 채 쓰러졌다. 하지만 빛은 잠깐 번쩍이다가 사라졌다. 연기 냄새를 맡은 여왕은 일어서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숲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고 모든 나무가 물레로 변해 있었다.
이제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동쪽 왕국이 가장 두려워하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던 것이다.
“여자 마법사야.” 여왕이 나직한 목소리로 혼잣말을 했다. “마법사가 돌아왔어.”


“단지 우리 엄마랑 사귈 뿐이라고요?” 코너가 말했다. “돌려 말하느라 애쓰시네요. 하지만 그렇게 말을 늘어놓아 봤자 상황만 더 악화시킬 뿐이에요. 우리는 이미 당신이 뭘 했는지 알아요.”
“버스터가 우리에게 잘 보이기 위한 일종의 지참금이었던 건가요?” 알렉스가 물었다.
“알렉스, 지참금이 뭐야?” 코너가 밥에게 눈을 떼지 않은 채 알렉스에게 속삭였다.
“일종의 합의금이야.” 알렉스가 대답했다. “옛날에는 딸을 결혼 상대자에게 넘기는 대신 낙타 열 마리라든지 비슷한 재물을 받았지.”
“그랬군.” 코너가 다시 밥을 쏘아보며 말했다. “우리 엄마가 낙타열 마리 가치도 없다고 여긴 거군요? 개 한 마리로 거래가 이루어질 거라 생각했나요?”
“무슨 거래를 말하는 건지 모르겠구나.” 밥이 말했다. “아직까진 말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