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랜드 오브 스토리 6 : 상

랜드 오브 스토리 6 : 상

(두 세계가 충돌하다, 완결)

크리스 콜퍼 (지은이), 김아림 (옮긴이)
  |  
꿈결
2020-08-27
  |  
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8,820원 -10% 2,000원 490원 10,3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랜드 오브 스토리 6 : 상

책 정보

· 제목 : 랜드 오브 스토리 6 : 상 (두 세계가 충돌하다,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88260805
· 쪽수 : 180쪽

책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전 세계에서 600만 부가 판매된 판타지 소설 《랜드 오브 스토리》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 출간된다.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국내 ‘미드 열풍’을 이끈 드라마 《글리》의 인기 배우이자 작가 크리스 콜퍼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목차

프롤로그/ 생일 파티
1장/ 도서관에서 온 구조 요청
2장/ 아직 설명되지 않는 사건
3장/ 거울 속 개구리
4장/ 꿈속에서 벌어진 놀라운 일
5장/ 눈앞의 난기류
6장/ 거울에 갇힌 사람들
7장/ 피자 베이글과 바리케이드
8장/ 캘빈 쿨리지 급행열차
9장/ 가장 무서운 악당
10장/ 마녀들이 도착하다
11장/ 거울에서 탈출하다
12장/ 예상치 못한 구조자들

저자소개

크리스 콜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배우로 199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클로비스이스트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2009년 폭스 채널의 드라마 〈글리Glee〉 시리즈를 통해 데뷔했다. 이 드라마에서 ‘커트 험멜’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콜퍼는 2011년에 골든글러브 ‘시리즈·미니시리즈·텔레비전 영화’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피플스초이스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TV 코미디 남자배우’로 뽑혔다. 2011년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2년부터 출간되기 시작한 <랜드 오브 스토리The Land of Stories> 시리즈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펼치기
김아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에서는 생물학의 역사와 철학, 진화생물학을 공부했으며 과학을 넓은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일에 관심이 있다. 출판사에서 과학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최종 경고 : 6도의 멸종』, 『이과형 두뇌 활용법』, 《랜드 오브 스토리》 시리즈, 『꽃은 알고 있다』, 『동쪽 빙하의 부엉이』, 《미스터리 수학 탐정단》 시리즈, 『사이언스 2022』, 『고래』, 『세상의 모든 딱정벌레』, 『조개는 왜 껍데기가 있을까?』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vspace="10"width="100%">


“제 질문은 그게 아니에요.” 애니가 말했다.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알렉스 베일리는 7학년까지 윌로 크레스트 학교에 다녔지만 그 이후로는 모든 공공 기록에서 사라졌어요. 제가 모든 기록을 샅샅이 살펴봤지만 그 이후 알렉스가 어디로 갔는지,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에 대해
서는 전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러니 제 질문은 작가님의 책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작가님의 쌍둥이 남매에 관한 거예요. 알렉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죠?”
세계적인 명성에 빛나는 작가 베일리였지만 그 질문에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못했고, 눈동자의 반짝임도 희미해졌다. 베일리는 질문 내용 때문이 아니라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라서 충격을 받았다. 베일리는 머릿속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졌지만 알렉스가 어디 있는지 기억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언제 대화를 나눴는지도 생각나지 않았다. 유일한 기억이라고는 알렉스의 십대 무렵 모습뿐이었다. 하지만 그게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라고는 믿을 수 없었다. 분명 그 이후에도 알렉스와 대화를 나눴기 때문이다. 머리를 묶은 소녀가 말한 것처럼 알렉스가 그냥 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니, 혹시 정말 사라졌던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남자 경찰관이 말했다. “사자상이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이잖아!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여자 경찰관이 어깨에 있는 무전기를 두드렸다. “산체스 경관이 긴급하게 보고 드립니다.” 경찰관이 말했다. “도서관이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반복합니다. 도서관이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즉시 출동 가능한 인력을 전부 파견해 주십시오!”
“알았습니다, 산체스 경관.” 무전기에서 응답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가능한 한 모든 경찰에 연락했습니다. 누구, 또는 무엇이 공격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여자 경찰관은 여전히 믿기지 않아 대답하기를 망설였다. “마법사입니다.” 경찰관이 숨 가쁜 목소리로 말했다. “도서관이 마법사에게 공격받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