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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업무력 ARTS

슈퍼 업무력 ARTS

(슈퍼 인재가 공개 하는 일 잘하는 법의 완결판!)

김재성 (지은이)
  |  
이새
2020-10-05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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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업무력 ARTS

책 정보

· 제목 : 슈퍼 업무력 ARTS (슈퍼 인재가 공개 하는 일 잘하는 법의 완결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88272259
· 쪽수 : 320쪽

책 소개

‘누구나 하는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쉽게 간과하기 쉬운 내용들을 꼼꼼히 살피면서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네 가지 요소(ARTS: 태도, 관계, 전략, 스킬)로 나누어 설명한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일을 일답게, 업무를 업무답게

1. 업무란 무엇인가?

‘업무’와 ‘일’의 정의
업무의 다섯 가지 특성
업무의 네 가지 요소
일을 잘한다는 의미

2. 일은 생명체다

일을 생명체라 부르는 이유
ARTS의 의미와 상호 연관관계

3. Attitude: 태도가 당신과 조직의 성패를 가른다

태도의 기본
초반 태도가 중요한 이유
태도와 위험 관리
좋은 태도의 대상
일에는 감정을 섞을 필요가 없다
좋은 태도의 다섯 가지 원칙
일은 과제인가 기회인가
일을 하는 관점과 문제 해결의 관점 차이
끈기, 타인과 차별화에 필요한 태도
새로운 일에 대한 조직 저항성 극복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결국 결과로 말하라
태도 편 정리

4 Relationship: 관계가 당신을 위대하게 만든다

천재에 대한 오해, 스티브 잡스의 팀
관계의 핵심, 연결과 유지를 통한 지속적 고성장
비즈니스의 근간, 세일즈와 딜리버리
팀워크의 근간, VMSDR 모델
좋은 관계의 5원칙
수평적 조직의 본질
상사, 동기, 후배 그리고 협력업체 직원과의 관
젊은 직원은 외계인이 아니다
불편한 관계를 개선하는 팁
퇴사 편지 작
소셜 미디어를 통한 관계의 지속적 유지
성장하는 사람을 알아보는 일곱 가지 기준
관계 편 정리

5. Tactics: 계획 없이 승리하는 전쟁은 없다

전략의 핵심, 어떤 인재가 되고 싶은가
문제 해결사와 시스템 설계자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개인 커리어, 회사에서의 커리어
취미를 생업으로 바꾸기 전 생각해야 할 것들
완만한 길과 가파른 길의 선택
배우는 자, 가치창출자, 의사결정자
가설 기반의 업무가 필요한 이유
실수를 줄이는 MECE적 사고법
윗직급처럼 생각한다는 것
전략·전술 편 정리

6. Skills: 숲을 가꾸기 위해 한 그루 나무가 소중하다

스킬의 네 가지 종류
목표를 이루는 시간 관리 원칙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다섯 가지 방법
프로페셔널 대화법 5원칙
생산적 회의를 위한 일곱 가지 원칙
비즈니스 이메일 쓰기 5원칙
데이터 매니징 스킬, 데이터를 잘 다루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메모의 다섯 가지 기술
체크인/체크아웃 계획법
일의 단계적 위임
스킬 편 정리

7. 현재를 넘어 다음 단계로: 포스트 커리어 설계

퇴사 전략, 싫어서 떠나면 실패한다
이력서 작성 기본 5원칙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다섯 가지 원칙
연봉 협상 팁
번외 편, 언택트 시대의 일하는 방식 변화

마치며 일을 예술로 만드는 것은 삶을 예술로 만 드는 일

저자소개

김재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 생활을 거쳐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담당했다. 현재 카카오 전략 기획 그룹에서 전사 전략 및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왜 그 사람은 하는 일마다 잘 될까?』(평단, 2023),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평단, 2022),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평단, 2021), 『슈퍼 업무력 ARTS』(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이 있다. 『퍼펙트 프리젠테이션』은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직원 프리젠테이션 교재 및 다수의 수도권 대학에서 프리젠테이션 주교재로 채택돼 활용됐다.
펼치기

책속에서

완성도는 스스로 평가하기도 하지만, 타인에 의해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동료나 상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스스로 검토할 수 있는 영역도 존재한다. 만든 문서에서 오탈자 개수를 찾는다든가, 마트에서 계산 업무를 하는 사람의 경우 매출 총계를 보고 정산 실수가 있는 날수를 찾거나, 생산직의 경우 양품과 불량품의 비중을 살펴 마지노선을 설정하면 된다. 처리해야 하는 일의 양이 많을수록 그리고 완성도가 높을수록 우리가 하는 일은 함께 일하는 동료와 산출물을 받아보게 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만족도가 높아지면 나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주변 사람들이 나를 믿기 때문에 보다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다. 일하면서 겪게 되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의미다.


어려운 일에 직접 도전해도 될 만큼 능력이 출중하다면 상사에게 더 어려운 일을 요청해도 좋지만, 당장은 그렇게 하지 않기를 권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의 평균이 조직에서 나를 평가하는 업무 능력이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의욕이 넘치는 어린 세대, 신입사원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불만이다. 하지만 단순히 논리와 명석한 두뇌로 처리해낼 수 있는 일이 있는 반면, 해당 산업의 풍부한 경험이 필요하거나 상대하는 고객 또는 협업 대상(Counter part)과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하는 일도 있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 슈퍼 히어로 같은 천재가 나타나 세상을 휘어잡는 일은 꽤나 구미 당기는 스토리지만 실제로 그런 현상은 극히 드물다.


태도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경우나 복잡도가 높아서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일을 할 때, 이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가장 손쉬운 판단 기준이다. 압도적으로 성과를 낼 자신이 없다면 열심히 하자. 열심히 하는 태도는 적어도 손해를 보게 하지는 않는다. 설령 일을 제법 능력 있게 처리하는 사람이라도 태도는 중요하다. 언젠가는 개선되어야 하겠지만, 아직 우리 문화권에서는 ‘열심히 하는 것=잘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조직 내에서 전혀 눈치 볼 필요가 없는 위치나 환경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일하는 시간에 다른 일을 하는 등의 태도는 지양하는 편이 좋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인사고과는 상대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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