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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아마존
· ISBN : 9791188314539
· 쪽수 : 404쪽
책 소개
목차
1장 지금은 아마존 시대
2장 아마존은 어떻게 최강의 리테일 브랜드가 되었는가: 아마존의 리테일 전략
3장 프라임 생태계: 현대 소비자를 위해 로열티를 재정의하다
4장 오프라인 리테일의 종말: 현실일까, 신화에 불과할까?
5장 순수 전자상거래의 끝: 아마존의 오프라인 소매업체 변천사
6장 아마존의 식료품 야망: 모든 것을 팔기 위한 플랫폼을 창조하다
7장 홀푸드 마켓: 놀라운 신세계
8장 강력한 자체 개발 상품의 힘: 비집고 들어가기
9장 리테일 테크놀로지
10장 인공지능과 음성: 리테일의 새 지평을 열다
11장 미래의 매장: 고객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 디지털 자동화
12장 경험 중심 매장: 거래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13장 주문 이행: 최종 단계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법
14장 라스트마일 인프라스트럭처
15장 결론: 아마존은 최고점에 도달한 것인가?
리뷰
책속에서
경쟁사에게 아마존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존재다. 하지만 고객들에게는 수월하고 점점 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가고 있다. 아마존은 수백만 가지의 상품과 더불어 유례없이 신속한 배송으로 구매자들의 이상을 만족시켰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브랜드가 가진 힘과 신뢰를 이용해 완전히 새로운 산업으로 촉수를 뻗고 있다. 아마존이 어떤 분야에 입김을 불어넣는 것으로 주가를 폭락시키기에 충분하다. 아마존이 단순한 소매업에 머물지 않고 인프라스트럭처로 도약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이 날로 명백해지고 있다.
--- 「1장 지금은 아마존 시대」 중에서
아마존에 식료품 매장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식료품 매장은 주문 후 수령 및 당일 배송과 서비스로 온라인 사업 전반에 후광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전 채널에서 매끄러운 쇼핑 경험에 대한 필요성을 강화하게 된다. 여러 가지 면에서 홀푸드 인수는 식료품 부문이 언제나 물리적 소매 공간이라는 요소를 동반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과 다름없다.
--- 「6장 아마존의 식료품 야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