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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9118839379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11-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4
1장 Want: 간절히 원해야 한다
김홍빈 장애인 세계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14
노도윤 지구 3바퀴 반을 돈 세계여행전문가의 끝없는 변신 24
문성열 새벽 2시 하루를 열고 매일 원서 1,000권 읽는 영어, 일어 전문가 34
박노진 11년 연속 자동차 판매왕 쉐보레 동서울대리점 대표의 끝없는 도전 42
박우용 세계에서 주먹이 가장 빠른 무술인 52
오준영 700만 곡 음원 보유한 싱어송 라이터 가수 청하연미디어 회장 60
조승환 인간한계를 뛰어넘는 세계 최강 맨발의 사나이(맨사) 68
2장 Imagine: 생생하게 상상하자
김순영 전국의 명품 소나무 화폭에 옮겨 심는 소나무화 명장 화가 78
김승도 세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초능력 인간 국학3법기수련세계총본부 총재 86
류동선 맞춤 정장 평생 외길 걸어온 양복명인 94
어전귀 고층자전거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 102
이희성 실패한 권투선수에서 컨디션 트레이너로 거듭나다 110
임춘열 ‘운전은 내 친구’ 취미와 적성을 천직으로 택한 여성 개인택시기사 120
전태수 청와대 가족구두 만든 수제화 명장 JS슈즈디자인연구소 대표 128
3장 Learn: 살아있는 동안 배워야 한다
김봉중 시간부자로 살아가는 시니어블로그 전도사 사단법인 시니어블로거협회 회장 138
신용선 인생 2막에서 더 잘나가는 액티브 시니어 박사 148
신종훈 145개 자격증, 10개 학과 전공 평생학습의 달인 156
유지선 공예 창업 교육 전문가 166
이영만 봉사, 연주, 작사, 노래하고 영화까지 찍은 낭만치과의사 174
이종관 지금도 계속 경신 중인 기록분야 그랜드마스터 182
4장 Declare: 명확한 목표를 세워 당당하게 선언하라
김용진 노벨상 100명 만들기 운동 벌이는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회장 192
백낙영 ‘농약대체’ 유황규산 ‘오복이’로 명품 인증받은 코시팜스 대표 200
서일정 ‘당신 멋져! 원더풀’ 성공사관학교 총장 208
이연희 보이차(普洱茶) 박사 국내 1호 보이차 전문가 216
이윤숙 바른 자세와 바른 걸음 골반파워워킹 전도사 228
이장락 위기를 기회로 바꾼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고려전기소방안전관리(주) 대표이사 238
이창호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스피치코칭의 절대강자 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246
5장 Share: 사람과 사업이 지속하기 위해서는 감사한 마음과 태도로 나누어야 한다
구재영 재능기부 하면 떠오르는 ‘덕분에’ 원조가수 256
김웅회 농촌 빈집 활용 전국 대상 받은 충북 증평 죽리마을 이장 264
연태극기 자나 깨나 태극기 사랑에 이름도 바꾼 연태극기 272
이선구 생명을 살리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 280
유광선 와일드(WILD)라고 쓰고 성공이라고 읽는 한국평생교육원 대표 288
정진욱 30년째 올림픽 개최해온 국제휴머니티총연맹 총재 296
조영관 길 없는 길 걷는 도전의 아이콘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304
황종문 국경 없는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장 312
책속에서
열 손가락 없는 조막손 산악인 김홍빈 대장은 장애인 세계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 정상에 오른 불굴의 사나이다. 김홍빈 대장은 세계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이어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 중 이미 13좌를 오르고 마지막 하나 남은 브로드피크(8,047m) 정상을 밟기 위해 2021년 6월 14일 출국했다. 그리고 마침내 2021년 7월 18일 오후 4시 58분(현지 시각) 브로드피크(8,047m)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14좌 완등 마침표를 찍고 하산 도중 해발 7,900m 부근에서 실종되었다는 비보에 온 국민의 환호는 순식간에 탄식으로 바뀌었다. 현지에서 헬기로 6차례나 수색했지만 끝내 김홍빈 대장을 찾지 못했다.
김홍빈 대장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몸이 됐지만 지구촌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별이 되어 그가 사랑하던 히말라야 품에 영원히 안겼다.
음원기업 청하연미디어 오준영 회장은 싱어송 라이터 가수이자 음원 수집가로 동서양을 망라한 ‘원석’ 같은 음원을 700만 곡이나 보유한 진기록의 주인공이다.
개인, 기관, 단체 심지어 국가가 나서도 쉽지 않은 ‘넘사벽’ 보유량으로 단연 세계 기네스감이다.
4월과 오월의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이자 음악프로듀서, 영화음악 작곡가, 음원콜렉터로 활동해온 1인다역의 ‘멀티 뮤지션’이다.
“한국 최초의 가수가 누구인 줄 아십니까? 1919년 6월 사의찬미를 부른 윤심덕입니다. 남자가수 김개똥의 노래를 어디에서 듣겠습니까? 제가 음악을 하니까 최소한 선배 뮤지션들이 무슨 음악을 했는지 알아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음원을 수집해왔습니다.”
작곡가 김희갑의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른 가수는 자그마치 171명이다. 그중에 저작권협회 승인을 받은 곡은 21곡뿐이다. 나머지 150곡은 협회 미등록으로 정확한 파악조차 불가능하다.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달구지 덜컹대던 길~ 시냇물이 흘러내리
던~ 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눈이 오나 바람 불어도~ 포근하게 나를
감싸는~ 나 어릴 때 친구 손잡고~ 노래하며 걷던 시골길~~ 아~ 지금도
~ 아~ 생각나~
오준영 씨가 작사 작곡하고 가수 임성훈 씨가 불러 크게 히트한 노래 시골길이다. 가사를 흥얼거리기만 해도 시골길은 이미 마음의 고향으로 다가온다.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루듯 700만 곡을 수집한 그를 보면서 한눈 팔지 않고 우직한 사람이 산을 옮긴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이 떠오른다.
치과를 운영하면서 지역 봉사활동을 습관처럼 하고, 시인, 수필가, 시니어 모델, 색소폰 연주, 작사가, 가수에 영화까지 찍었다. KBS 진품 명품에 출연했을 정도로 골동품, 미술품에도 관심이 많다.
차고 넘치는 감성을 글로 풀어내면 가슴을 파고드는 시와 수필이 되고, 심금을 울리는 노랫말 가사가 된다.
그는 등단 시인으로 ‘어머니 그리워 그리워’, ‘엄마의 노래’ 등 시집을 4권 냈다. 작사도 국민 가수 남진의 ‘모정’, 강진의 ‘족두리봉’, 서지오의 ‘오늘밤에’, 강유정의 ‘엄마의노래’ 등 30여 곡이나 했다. 송대관의 신곡 ‘덕분에’도 이영만 박사가 가사를 썼다. 1인 다역으로 하는 일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그의 본업은 치과의사다. 치과 진료가 최우선이다.
치과의사, 시인, 가수, 발명가, 작사가로 한 번뿐인 인생을 ‘폼’나게 사는 이영만 박사의 활동 영역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넓어지고 있다. 1958년생 이영만 박사는 영화(제목: 1958)까지 찍었다. 1958년 개띠 베이비붐 세대들의 희로애락과 꿈을 그린 영화로 2021년 10월 26일 시사회가 열렸고 곧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