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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여행스케치

청춘 여행스케치

(평범한 직장인의 비범한 세계 여행 (프랑스 / 벨기에 / 네덜란드 / 터키 / 스위스))

허솔 (지은이)
  |  
위즈플래닛
2018-02-0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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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여행스케치

책 정보

· 제목 : 청춘 여행스케치 (평범한 직장인의 비범한 세계 여행 (프랑스 / 벨기에 / 네덜란드 / 터키 / 스위스))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91188508037
· 쪽수 : 304쪽

책 소개

세상이 궁금해 해외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세상의 아름다움과 만났다던 작가는 건축을 전공한 평범한 직장인으로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터키, 스위스 등 유럽의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온갖 사건, 사고와 마주한 비범한 유럽 여행기를 책으로 엮었다.

목차

01. 내 생에 첫 번째 프랑스 파리
∙ Prologue
∙ 파리여행의 첫째 날, 개선문에서 시작하여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마무리
∙ 별이 빛나는 밤 센 강 유람선에서 에펠탑을 바라보다
∙ 베르사유 궁전에 가다
∙ 피에르에르메의 마카롱과 포숑의 마들렌을 먹어본 적 있나요?
∙ 파리의 3대 박물관
∙ 노트르담 성당 첨탑에 올라
∙ 실수도 여행에서는 추억이다

02. 다시 찾은 프랑스 파리
∙ Prologue
∙ 아날로그 여행의 시작
∙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빅맥 먹기
∙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에 가기
∙ 신 개선문을 뛰어올라 구 개선문 오르기
∙ 샤요 궁에서 에펠탑과 함께 하는 인생 샷
∙ 시간 많은 파리지앵 가이드와의 시내 투어
∙ 센 강 유람선 타고 야경 한 번 더
∙ 동화 속 세상 스트라스부르에 가다

03. 하루투어 벨기에와 네덜란드
∙ Prologue
∙ 야경과 빛의 도시 벨기에 브뤼셀
∙ 물의 도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다툼도 여행에서는 추억이다

04. 자연이 만든 터키
∙ Prologue
∙ 이스탄불 공항에서의 노숙
∙ 이스탄불에 입성하다
∙ 석양이 지는 카파도키아를 만나다
∙ 카파도키아의 하늘을 날고, 땅위를 달리다
∙ 야간버스를 타고 파묵칼레에 가다
∙ 파묵칼레에서 남자가 되다
∙ 이스탄불에서 3만보 걷기
∙ 구질구질해도 괜찮아. 보스포루스 해협
∙ 배낭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05. 여행자들이 꼽은 최고의 나라 스위스
∙ Prologue
∙ 안전한 나라 스위스에 입성
∙ 스위스의 수도 베른을 여행하다
∙ 산들의 여왕 루체른 리기 산에 오르다
∙ 체르마트 마터호른을 보며 하이킹
∙ 액티비티했던 그린델발트에서의 하루
∙ 호텔의, 호텔에 의한, 호텔을 위한 아델보덴
∙ 레만 호수 지역을 여행하다

저자소개

허솔 (지은이)    정보 더보기
▶ 네이버 포스트 : post.naver.com/cocoqoo ▶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huhsoul89 ▶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6년 차 직장인으로 대학교 1학년 때 국토대장정을 시작으로 전 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여행 작가의 꿈을 키웠고, 학창 시절 처음 떠났던 유럽 5개국(프랑 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체코) 배낭여행을 통해 유럽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직장 생활을 하면서 틈날 때마다 터키,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등을 여행하며 카메라와 일기장에 유럽을 담았다. 현재까지 16개국 61개 도시를 여행한 여행기를 네이버 포스트에 연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라의 도시를 여행하는 직장인 여행가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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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쫓겨났고 결국 10유로와 함께 여행지에서의 귀중한 시간이 날아갔다. 시간 낭비하지 말라며 나를 말리다가 나와 루이뷔통 아주머니와의 10유로 협상이 체결되자 자신도 사다 줄 테니 10유로를 달라던 분이는 결과가 실패로 돌아가자 모든 원인과 결과를 내 탓으로 돌렸다.
“거봐, 내가 하지 말라고 했지”
친구의 말을 안 들은 나는 돈과 시간을 잃고, 원망까지 들으며 피에르에르메로 향했다.

그러나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안전모를 받는 순간 ‘아 사진은 망했구나!’ 생각했다. 역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분명 예상은 했지만 막상 집에 돌아와 큰 화면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보니 모두 가관이었다. 하지만 40프랑이 아까우니 패러글라이딩을 했다는 사실에 의의를 두고 사진은 가보로 남기기 위해 책상 서랍 맨 끝에 모셔 두었다. ‘다들 안전모를 쓰던데, 왜 나에게는 골무를 준 것일까’ 억울했지만 본드도 골무를 쓰고 있어서 투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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