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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서양과학사

그림으로 읽는 서양과학사

(그리스 자연철학부터 크리스퍼 가위까지,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였을까?)

김성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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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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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서양과학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림으로 읽는 서양과학사 (그리스 자연철학부터 크리스퍼 가위까지,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였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8569342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2-03-11

책 소개

서양과학의 뿌리부터 현재까지 서양과학의 역사를 담고 있다. 과학사를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160여 장의 명화와 삽화, 사진들을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다룬다. 여러 과학 분야의 복잡한 과학 이론과 과학자 간의 논쟁도 흥미롭게 설명한다.

목차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 최초의 과학자,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
2 중세 유럽 1000년을 지배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운동
3 알렉산더대왕을 등에 업은 헬레니즘 시대의 수학자들
4 로마 전선을 모두 불태워버린 아르키메데스의 집광경
5 고대 자연철학자들의 원자론
6 백과사전, 로마인의 취향
7 풀리지 않는 천체의 운동을 기하학으로 해석한 프톨레마이오스
8 기독교 신학자들, 중세 과학과의 타협점을 찾다
9 이슬람으로 전승된 그리스 과학, 독자적으로 꽃을 피우다
10 12세기 중세 과학의 르네상스
11 서문 한 줄이 살려낸 코페르니쿠스 혁명
12 프랜시스 베이컨, 새로운 과학 방법론을 고안하다
13 인체의 재발견, 베살리우스와 시체 해부
14 자연의 힘을 이용하는 자연 마술과 원격작용
15 혈액은 순환한다는 사실을 밝힌 윌리엄 하비
16 태양중심설을 흔들고 원궤도 운동을 끝장내다, 브라헤와 케플러
17 실험과학의 탄생과 갈릴레이
18 자연은 신이 창조한 거대한 정밀 기계 장치
19 ‘왜’보다는 ‘어떻게’가 중요하다, 고독한 천재와 사과나무
20 과학혁명에 힘을 실어준 과학도구들
21 근대 과학자들의 패트론
22 영국의 왕립학회와 프랑스의 왕립과학아카데미
23 화학의 탄생, 연금술과 결별하다
24 단두대로 사라진 비극의 화학자 라부아지에
25 전기와 자기장의 탄생
26 거리로 나선 과학자, 과학을 찾아 나선 대중
27 진화론과 인간의 기원
28 과학, 기술과 결합하다
29 동아시아를 삼킨 서양 근대 과학
30 인류의 사고를 다시 한번 뒤흔든 현대물리학의 탄생
31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전쟁에 참여한 과학자들
32 자연을 지배하려는 인간의 시도, 유전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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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성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시절 한 권의 책과 맺은 인연으로 대학원에서 과학사·과학철학을 전공했다. 이후 30년간 현대 문명의 뿌리이며 우리 지성사의 가장 위대한 길잡이가 된 수많은 과학 고전을 만났다. 그 고전들이 가져다주는 희열과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현재 전남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공은 과학사다. 수년 연속 ‘탁월한 강의상’ ‘최우수 과목상’을 수상한 그의 강의 <과학사의 이해>는 최근까지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여전히 인기가 높다. 학생들은 “문과생인데도 정말 이해하기 쉽다” “과학을 싫어했는데 배울수록 재미있는 수업” “7학기 동안 수강한 수업 중 손에 꼽는 명강의” 같은 찬사를 쏟아내며 전공자가 아니어도 꼭 들어봐야 할 교양 수업으로 그의 강의를 꼽는다. 전남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후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대학교 센탄과학기술연구센터와 일본 학술진흥회에서 연구원을 지냈고, 도쿄 오쓰마여자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이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니덤연구소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과학기술사연구실에서 동서양 과학을 비교 연구했다. 《사회 속의 과학》 등을 번역했고, 근대 동서양 과학 교류에 관한 수십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 《그림으로 읽는 서양과학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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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탈레스, 아낙시메네스, 엠페도클레스 등 초기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이 물이나 불, 공기, 흙과 같은 ‘물질’을 ‘아르케 ’, 즉 세상의 근원이자 근본 원리로 생각할 때 피타고라스가 제기한 ‘숫자 ’는 매우 파격적이었다. 우주에 관한 그리스인들의 사고를 ‘추상의 세계’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훗날 서양 근대 과학의 탄생에 없어서는 안 됐던 수학적 세계관의 시작을 알렸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로마 시대의 대표적인 백과사전적 저서는 가이우스 플리니우스 세쿤두스의 《박물지》이다. 이탈리아 북부의 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플리니우스는 로마로 나온 이후 전형적인 상류층 교육을 받았다. 대부분의 삶을 정치가이자 군인으로 보냈던 플리니우스는 근무 틈틈이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는데, 《박물지》 이외의 책들은 현재 소실되었다.
라틴어로 쓰인 《박물지》는 세계 각지의 문물과 풍속에 관한 정보의 집대성이다. 총 37권으로 이루어진 《박물지》는 77년에 먼저 10권까지 출간되었고, 플리니우스 사후에 그의 조카 소 플리니우스가 나머지를 출간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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