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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 깃든 영성을 읽다

건축에 깃든 영성을 읽다

(건축가와 함께한 서울 산책 + 컬러링북)

장우진 (지은이), 김진오 (그림)
  |  
시커뮤니케이션
2019-08-30
  |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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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 깃든 영성을 읽다

책 정보

· 제목 : 건축에 깃든 영성을 읽다 (건축가와 함께한 서울 산책 + 컬러링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88579402
· 쪽수 : 80쪽

책 소개

건축가가 들려주는 마을과 건축 디자인 이야기를 들으며, 건축물 그림에 하나하나 컬러링하는 책이다. 촉망받는 건축가가 서울을 산책하며 건축물 하나하나의 디자인을 분석한다.

목차

기호로 그려내고 창으로 칠하다 [더북컴퍼니 사옥] _8
도심 속 양봉장에 벌이 모여들다 [어반하이브] _12
들쑥날쑥 테라스를 얻다 [강남지웰홈스] _16
함께하는 건축 공동체 [ZWKM Block] _20
꿈꾸는 숲마을 [북서울 꿈의 숲] _23
별들의 향연장 [관악 캠퍼스 내부 건축물] _26
어린이가 꿈꾸는 마루 [꿈마루 외] _31
금빛 나래를 펴는 공원 [금나래 공원] _34
아파트 숲에 피어난 미술작품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_37
서울에 마지막 남은 판자촌 [백사 마을] _40
행복을 만드는 발전소 [불암골 행복 발전소] _44
지혜의 숲에서 거닐다 [한내 지혜의 숲] _47
역사를 기념하는 도서관 [김영삼 대통령 기념 도서관] _50
슬프뫄 저항의 역사 한편에 서서 [이진아 기념 도서관] _53
흙으로 쌓은 산성 [한성 백제 박물관] _56
기도의 창으로 쌓은 교회 [목동제일교회] _59
백성을 일깨우는 한글 [국립 한글 박물관] _62
사방으로 큰 마당을 내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_65
시로 빚어낸 시공간 [윤동주 문학관] _68
마을, 다시 태어나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 _71
길 경계에서 안내하다 [북촌 마을 안내소] _74
자연의 선을 그리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_77

저자소개

장우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이라고 믿는 열정적인 건축가. 그래서인지 이 책의 지은이는 예수님이고 자신은 글을 옮겨 적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부산 동명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에서 설계공모를 이끌고 있다. 수많은 설계 공모에 참여하여 여러 당선작을 남겼다. 또한 디자인 공모에서도 여러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주요 참여작으로 세종시 국립도서관, 김해공항, 코레일 인재개발원, 수서고속철도역사, 2010 강원도공공디자인대상, 태안천대문대 디자인공모 대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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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그림)    정보 더보기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전도사.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사역을 꿈꾸며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기쁘게 사용하고 있다. <대학교수가 된 노숙자>, <찔림>등의 단행본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으며, 이후 각종 디자인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중이다. 하루에 작품 하나씩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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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강남은 큰 블록 단위로 개발되었다. 사람보다는 자동차 위주의 계획이라 사람이 걷기엔 멀다. 우리 전 통 골목길에서 풍기는 운치가 신도시 개발로 사라진 것은 아쉽다. 옛길은 곧지 않았고 꼬불꼬불 마을 과 집을 연결해, 자연스레 난 길이었다. 자연스레 이웃과 소통하는 길이었다. ... 길이 살려면 동네가 살아야 한다. 길은 자동차의 길이 아니라 사람이 걷는 문화의 길이어야 한다. 길은 막힘의 공간이 아 니라 이어주는 공간이며 열린 장소여야 한다. -ZWKM Block


내부 전시를 따라 동선을 그리면서 오르다 보면 어느덧 한글과 닮은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말 은 곧 우리를 나타내고 우리를 닮는다. 지금 내뿜는 입술의 말과 글이 자신을 비추는 거울인 것이다. 생명의 말과 글을 전하는 삶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일상에서부터 먼저 그려보는 것이다. 일상이 예배가 되어, 가장 참기 어려운 그 순간에 예배 드리듯 순결한 말로 이겨나가는 것이다.
- 국립 한글 박물관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이 거대 자본의 힘에 밀려 삶의 정주지를 한순간에 잃고 울타리 밖으로 내몰리 는 현실이 우리 도시의 현실이었다. 그렇게 내몰린 사람들이 하나둘 모였다. 특별한 규칙도 없이 불규 칙하게 한집한집 끼어들어 집터가 생겨났다. 집과 집 사이를 연결하는 굴곡진 골목길은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인생길이었다. -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 백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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